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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기도 화성 채인석 시장과 수행원이 7일 밴쿠버를 방문했다.채 시장 외 9인은 7일 밴쿠버 한인회(이정주 회장)를 방문, 한인회와 밴쿠버 노인회(김진욱 회장) 관계자와 석식을 나눌 예정이다.이어 8일에는 자매 결연 도시인 버나비시를 방문한다. 채 시장과...
BC주정부도 곧 규제 나설 듯
밴쿠버에서 공공장소 내 전자담배 사용이 금지된다. 아울러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전자담배 판매도 일반 담배와 마찬가지로 엄격히 관리된다. 밴쿠버 시의회는 지난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담배 규제 조례안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학생 혼동 줄 수 있는 VCC 사용 금지해달라”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Vancouver Community College·VCC)와 밴쿠버 커리어 칼리지(Vancouver Career College·VCCollege)의 ‘VCC’ 상표권 분쟁이 시작됐다.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는 밴쿠버 커리어 칼리지가 자사의 명성을 이용해 학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며 상표권...
대한항공 밴쿠버 지점(지점장 김민철)은 24일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에 밴쿠버(YVR)-인천(ICN) 왕복 항공권을 후원했다.김민철 대한항공 밴쿠버 지점장은 "한국계-캐나다인의...
“쓰이지 말아야 할 단어가 포함됐다” 사과
밴쿠버 일간지 밴쿠버선(Vancouver Sun)과 더프로빈스(The Province)가 인종차별성 단어 사용으로 구설에 휘말렸다.이들 신문은 북미하키리그(NHL) 프리시즌 밴쿠버 커넉스(Canucks)와 산호세 샤크(San...
“BC주내 늘어나는 인구 대부분 도시로, 인구 네 명 중 한 명 65세 이상 노인”
BC주 인구가 향후 25년간 최대 200만명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 같은 전망치가 제시된 주요 배경은 다름아닌 “이민자 증가”와 “타주로부터의 인구 유입”이다.통계청은 “미래의 인구 규모를 예상할 때에는 출생률을 비롯한 여러...
“한인 학생의 미래에 작은 도움되길”
HSBC 은행이 16일 버나비 킹스웨이-윌링던 지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밴쿠버 한인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에 장학기금 6000달러를 내놨다.HSBC 은행은 2002년부터 매년 장학기금을 기부해...
주밴쿠버총영사관은 10월로 예정했던 여권사진 촬영서비스를 이달 22일로 앞당긴다.총영사관은 오는 22일부터 재외국민 대상 여권사진 무료 촬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자기 안의 행복을 만나는 길”
세계적 종교 지도자이자 티베트 불교와 독립운동의 구심점으로 알려진 제 14대 달라이 라마가 오는 10월 23일 밴쿠버를 방문한다. 달라이 라마는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UBC 더그미첼썬더버드스포츠센터(Doug Mitchell Thunderbird Sports Centre)에서 자신의 철학과...
오늘(12일)과 내일(13일) 저녁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오로라’(Aurora·북극광)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미국 우주 기상 예보 센터(SWPC)는 11일 저녁 9시 15분 “12일과 13일 밤...
“최근 방화 사건과 관련 여부 아직 확인되지 않아”
11일 오후 11시 밴쿠버 이스트 50애비뉴와 프린스앨버가(Prince Albert St.) 인근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안에 있던 세 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모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상태이지만, 이 중 한 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불은 주택...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10일 앨버타주 에드먼튼을 방문, 이 지역에 거주하는 20여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 오찬을 열었다. 아울러 이날 참석한 참전용사 2명에게...
“7월 건축 허가 액수, 전년 대비 40% 가까이 수직 상승”
7월 기준 밴쿠버 지역 건축 허가액수가 전년 및 전월 대비 각각 39.7%, 46.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건축 시장으로 돈이 흘러들어가고 있다는 얘기다. 이는 전달인 6월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것이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만 해도 밴쿠버 지역 신규 건축...
테드엑스 밴쿠버 여행가, 자선사업가, 축구선수의 강연 예정
"퍼뜨릴 가치있는 생각(Ideas worth spreading)"을 모토로하는 테드엑스(TEDx)강연회가 오는 10월 18일 밴쿠버에서 열린다.테드엑스는 테드와 별도로 지역별로 이뤄지는 강연회를 의미한다.밴쿠버 강연회에서는 연사로 달라이라마의 친구이자 여행가 빅터 챈(Chan), 럭셔리...
10월 1일부터 시행
주밴쿠버총영사관이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여권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총영사관은 민원실에 사진촬영장비를 설치, 오는 10월 1일부터 신청인이 희망할 때에는 그 자리에서 무료로 사진 촬영을 해준다. 단, 인화된 사진은 제공하지 않는다....
“1위는 호주 멜버른”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10대 도시에 캐나다에서는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가 선정됐다.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의 조사 결과다. 이에 따르면 밴쿠버의 순위는 3위, 토론토와 캘거리는 각각 4위와 5위로 나타났다. 참고로 EIU는 영국의...
밴쿠버 교량 통행 결제시스템 다음달 일원화
골든이어스브리지와 포트맨브리지 통행료 관리회사가 오는 9월 1일부터 트레오사(TReO)로 일원화된다. 그간 각각 다른 회사가 관리해 써리·랭리를 오가는 운전자에게 혼선을 줬던 문제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트레오에 온라인 계좌가 있어서, 자동 결제 방식으로...
시청과 소유주 간에 철로 이용·매매 두고 갈등 중
밴쿠버시내 알뷰터스 구간(Arbutus Corridor)에 대해 소유주인 캐나다퍼시픽레일웨이(CP)가 14일 부터 정지 작업에 나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알뷰터스 구간은 원래 기찻길이지만, 2001년 이후로 열차 운행이 중단돼 쓰이지 않고 있었다. 이후 펄스크릭부터...
“아름다운 가치, 함께 만들어 갑니다”
밴쿠버 조선일보의 경제적 지원이 한 장 한 장의 벽돌이 되어 아프리카 케냐에 아담한 도서관 하나가 세워졌습니다. 느탈라미, 라는 마을에 자리잡게 된 이 도서관은 그곳 아이들에겐 희망의 시작입니다. 이들의 앞길을 독자 여러분이 더욱 밝혀 주십시오. 도서관...
“객실 점유율 높아져 이익 급증”
메트로 밴쿠버 지역 호텔들의 수익성이 크게 좋아졌다. 여행자가 늘어난 데다, 비즈니스 고객과 국제회의 개최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컨설팅업체 PKF에 따르면 객실당 매출 단가는 전년 대비 16.5% 증가했다. PKF는 이를 전대미문의 성장률이라고 평가했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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