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든 채 숨진 6세 아들··· BC 부모 징역 15년
아동학대로 6세 자녀를 숨지게 한 BC주 원주민 부모에 중형이 선고됐다. 지난 2018년 돈테이 루카스(Lucas·사진)를 사망케 한 부모에 대한 선고 공판이 16일 BC 포트 알버니에서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소년의 친모인 라이켈 프랭크(née Charleson)와 의붓 아버지인 미첼 프랭크(Mitchell Frank)에 1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당초 2022년에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