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크리스챤 문협 주최 '밴쿠버 시와 찬미' 대성황 깊어 가는 가을을 맞아 모처럼 만에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문화 행사가 열려 교포 사회 속에서 화제를 모았다. 카나다 크리스챤 문인협회(회장 반병섭 목사)는 지난 주 26일 밴쿠버 성결교회에서 '2001년 밴쿠버...
밴쿠버 부부 스포츠 댄스 클럽, 창립 1주년 기념 파티 열어 밴쿠버 부부 스포츠 댄스 클럽(대표 김성일)의 11월 월례 파티가 많은 동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주 3일 써리 플릿우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렸다. 그 동안 닦아온 실력을 한껏 발휘하며 쌓였던...
민주평통 제10기 서부지역 전체 회의 열려 제10기 민주평통 캐나다 서부지역 전체 회의가 지난 10일 오후 김민하 수석 부의장과 강병일 밴쿠버 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퀴틀람 이규제큐티브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밴쿠버 한국무역관 주최... 100여 명 참석 KOTRA 밴쿠버 한국무역관 주최 교포 무역 스쿨이 이번 주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나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해 이어 올해 두번 째로 열린 이번 교포 무역 스쿨에는 시작 전에 이미 정원...
제10회 선행도 종합무술 챔피언쉽 시합이 지난 17일 SFU 실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시합에 이어 블랙 벨트 시범이 선보였다.
한국 대산문화재단 주최로 UBC에서 26일 열려 시인 고은 씨가 밴쿠버를 방문해 지난 26일 저녁 UBC 아시안 센터 오디토리움에서 '고은 시인 시 낭송의 밤' 행사를 가졌다. UBC 한국학 연구소와 한국 대산 문화 재단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학에 관심 있는...
지난 30일(금) 메트로타운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01년 실협 송년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송년모임에는 미주 한인 실협회장 구본서씨, 자유당 해리블로이 의원, 강병일 총영사, 현경철 한인회장, 이우석 재향군인회장등 각계각층 인사와 회원, 교민들이...
교협 연합 예배 성료... 빈민 선교 단체에 4천 달러 전달 밴쿠버 지역 기독교회 협의회(회장 조영택 목사) 주최 광역 밴쿠버 4개 지역 성탄축하 연합 예배가 지난 주 8일 저녁 밴쿠버 구세군 교회에서 신도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합 예배에는...
"만수무강하세요" 2003.03.04 (화)
UBC 한인 학생회, 경로 잔치 열어 UBC에 재학 중인 한인 대학생들이 신년을 맞아 한인 노인들을 위한 경로 잔치를 열어 한인 사회 속에 모처럼 훈훈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UBC 한인 학생회인 키스(KISS) 회원 20여 명은 지난 주 5일 밴쿠버 노인 회관에서 노인회...
본사가 후원한 2003년도 카나다 크리스챤 문협 신춘문예 시상식에서 시 부문 당선자인 한윤정씨가 반병섭 목사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김정기 기자
한남수퍼 써리점이 지난 9일 오픈했다. 써리점은 위생적이고 쾌적한 쇼핑 공간 조성을 위해 최신 설비를 도입했으며 매장 면적은 8000 평방 피트 규모다. 한남슈퍼는 오는 2월 중 써리점의 매장 면적을 4000 평방 피트 확장할 예정이다.
BC주 CGA 협회에서 지난 14일(화) 저녁 한인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갖은 CGA 설명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행사에는 현재 CGA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CGA 지망생, 한인선배CGA 등 50여명이 참석해 협회 메니저인 덴 릴리한(Dan Relihan, CGA)씨의 설명을 듣고 궁금증을...
미국의 대 이라크 전쟁이 개시될 조짐이 임박해 보이는 가운데 17일 밴쿠버의 휘발유 값이 리터당 77센트를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대 이라크 전쟁이 개시 될 경우 유가의 인상으로 인해 캐나다 내 기름 값은 리터당 80센트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한인회장 선거를 둘러싼 문제해결을 위해 20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열린 대 교민 공청회에서 참석한 손상대씨가 의견을 밝히고 있다. 한인회 측은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이사회에서 숙의한 후 한인회장과 총회 개최 시점을 발표할 예정이다김정기 기자
엄마 손잡고 서울 시내 한 백화점 한복 매장을 찾은 꼬마들이 한복을 입어 보고 있다. / 본국
한인 타운을 이용하는 차량이 많아 지면서 한정된 주차장을 이용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따라 한국식으로 얌체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 한인 질서의식이 흔들리고 있다. 사진은 점심시간인 금요일 12시 경 노스로드 한남슈퍼 앞 모습.
밴쿠버 다운타운의 명물, 증기시계(steam clock)가 25년 만에 첫 수리에 들어갔다. 오는 2월말까지 계속될 수리작업은 총 1만6천 달러의 예산을 들여 시계 조율은 물론 지난해 차량사고로 부서진 받침대를 교체하고, 새로운 장식등을 설치하게 된다. 지난 1977년 모습을...
모 나와라!! 2003.03.03 (월)
29일 노스쇼어 복합문화회가 개최한 음력새해문화(The Lunar New Year Cultural Presentation) 행사에 참여한 한인 자녀들이 한복을 입고 '윷놀이'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의 새해 풍습과 음식, 놀이 등 고유 문화를 현지사회에 소개했다.이용욱 기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신도들이 2일 컬럼비아호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추모 예배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텍사스 출신인 컬럼비아호 선장 릭 허즈번드는 평소 이 교회에서 신앙·봉사 생활을 해온 데다, 마침 폭발사고도 텍사스...
한국 명절 설을 맞아 포트 코퀴틀람 블레이크번 초등학교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한국 설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전교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부채춤 공연과 태권도 시범, 탈춤과 사물놀이가 소개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