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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립 푸드 공장 폐쇄..제품 회수조치
캐나다 최대 육가공업체, 메이플립 푸드(Maple Leaf Foods)社의 일부 제품에 리스테리아균...
캐롤 제임스 BC주 신민당 대표 비판
BC주 신민당(BC NDP) 캐롤 제임스 대표는 9일, 고든 캠벨 BC주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을 사실상 거부하는 발표를 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제임스 대표는 “캠벨 주수상은 대중교통 요금을 캐나다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고 최근 차량보험과 전기료도 인상했으며,...
600만명 박싱 데이 쇼핑
캐나다 전국에서 600만명이 박싱 데이 쇼핑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마다 인산인해를 이룬 이날 상점의 매출기록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비자 캐나다는 하루동안 사용된 신용카드금액만 거의 20억달러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쇼핑객 1인당 사용액은 평균...
평가보고서 지적… 인력부족이 주원인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인력부족으로 인해 조직범죄 수익에 대한 수사능력이 매우 취약하다는...
건물 내부서 시신 1구 발견
코소보 독립 선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21일 베오그라드 시내 미국 대사관에 불을 지르는 등 시위 양상이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시위대에 의해 불탄 세르비아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신원불명의 시신 1구가 발견됐다고   미국 관리를...
BC주 ‘자녀 키우는 가정’ 줄어들어
아이를 낳지 않는 BC주 가정이 늘어나 아동 인구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01년부터 2006년 사이 BC주 인구는 5.3% 증가했다. 그러나 아동인구는 5년간 1.2% 증가에 그치고 있다. 가정당 자녀 숫자도 같은 기간 1.81명에서 1.76명으로 감소했다. 아이들이 거의...
국비지원 퀘벡주와 無지원 BC주 이용률 격차 커
캐나다 연방 정치권에서 여당의 육아보조금 직접 지급과 야당의 국립탁아제도 수호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국내 탁아 서비스 이용률이 지난 10년 사이 크게 늘어났으며 정부지원이 있을 경우 이용률이 더 높다는 야당 입장에 더 부합하는 통계청...
캐나다 전역 포근한 겨울…지구 온난화 영향인듯
지난 주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는 많은 눈이 쏟아지는 등 꽃샘 추위가 찾아왔었지만 지난 겨울 날씨는 캐나다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포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기상청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3.9도 정도 높아 1948년...
OPEC감산효과에 따라 배럴당 미화 55달러 전망
캐나다 금융권의 관심이 내년도 유가에 모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매장량 2위이자 생산량 6위(2007년 기준) 산유국 캐나다의 경제는 유가에 상당한 의존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유가가 상승하면 캐나다 달러 가치도 함께 상승하게 되고 또한 최근...
통신서비스민원위원회(CCTS) 출범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CRTC)는 소비자들이 전화나 인터넷 등 통신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발생한 민원을 접수해 처리하는 고충처리기관 설립을 20일 발표했다. 올해 7월부터 캐나다 동부 지역에서 시험가동하며 활동을 준비해온 ‘통신서비스고충처리위원회(The...
캐나다의 인터넷 보급 격차 골치
‘광활한 국토’가 인터넷 보급사업에 있어서 캐나다의 골치거리로 등장하고 있다.캐나다의 국내 대도시의...
평균 운행거리 증가…지난 해 차량 1대당 평균 1만7009km
캐나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연비 좋은 차’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주행거리당 평균 연료소모량은 줄어들었지만 주행거리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 국내 차량의 총 주행거리는 3260억km로 2005년보다 3% 증가해...
인류의 우주개척 역사책에 커다란 한 획이 그어졌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러시아 우주비행사 미하일 튜린이 당초 예정보다 약 2시간 늦은 23일 오전 9시57분(한국시각) 달러화 지폐 3장 무게에 불과한 3g짜리 초경량 골프공을 멋지게 때려 ISS로부터...
연방정부, 연비 좋은 차량에 리베이트 지급 동급 차량이라도 차량 모델 따라 차이
연비가 좋은 차를 구입하거나 리스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리베이트 액수는 1000~2000달러 사이가...
캐나다 출신 한인 여배우 샌드라 오와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김윤진이 골든 글로브에 이어 미국배우조합(SAG)의 연기상도 거머쥐었다. 29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 12회 SAG 시상식'에서 샌드라 오는 '그레이 아나토미'의 열혈 인턴 크리스티나 역으로 TV드라마부문...
터코트 추기경, 낙태 전문의 최고훈장 수상에 문제 제기
캐나다 국내에서 각 정당 총선 유세가 한창인 가운데 가톨릭이 낙태 문제를 이슈로 제기했다. 쟝-클로드 터코트(Turcotte) 추기경은 캐나다 최고의 국민명예훈장인 ‘오더 오브 캐나다(Order of Canada)’를 낙태 권리를 주장하는 헨리 모젠테일러(Morgentaler)박사에게...
20년 사이 3명중 1명에서 5명중 1명꼴로 줄어
매주 종교의식에 참여하는 캐나다인 비율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BC주 통계청에 따르면 1985년 조사에서는 매주 종교의식에 참여한다는 사람 비율이 3명중 1명(30%) 꼴이었으나 2005년에는 5명중 1명(21%)으로 줄어들었다. 동시에 종교의식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사람...
BC주 가정의 없는 주민 20만명 “가정의·전문의 인력 늘려야”
캐나다 의사들이 의료 예산 부족과 가정의 및 전문의 인력 부족 문제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9일 발표된 전국 조사 보고서(National Survey Report)는 캐나다 의료보험 시스템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정부의 의료예산 증액과 대기시간 감소...
교육은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의 하나다. 전문 기술을 익히고 대학에서 학위를 받는다면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불우한 환경의 젊은이를 위해 정부가 나서서 교육에 필요한 재정적 어려움과...
세계적으로 물 부족 심화..수자원 국제 시장 4000억달러
세계적으로 물 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물이 석유처럼 막대한 이득을 안겨줄 것이란 기대감으로 기업들이 이른바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지난 10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수자원 관련 설비 및 서비스 시장이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