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신민당 줄리앙 의원 주장
부활절 연휴를 맞아 광역밴쿠버 지역의 휘발유 값이 또다시 치솟은 가운데 신민당(NDP)이 전국적인 유류가격조정 위원회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버나비-뉴 웨스트민스터 지역구의 피터 줄리앙 연방의원은 “대형 정유회사들이 현재 받고 있는 가격은 절대...
맥케이 외무장관 "동맹국과 연대"
피터 맥케이 캐나다 연방 외무장관은 14일 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 실험에 대한 대응조치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만일일치로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 1718호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말했다. 맥케이 장관은 "유엔 안보리가 만장일치로 대북제재를 결의한 것은 북한...
미국의 뉴욕과 시카고는 트랜스 지방(Trans fats)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보건당국이 동맥경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이 물질이 포함된 음식물의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캐나다의 경우는 어떤가? 지난 6월 특별연구팀의 제안을 정부가 그대로 실천에...
랄프 클라인 알버타주수상 기자회견
알버타주 경제를 캐나다 최고 수준으로 띄워놓았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랄프 클라인 알버타주 수상이 지난달 말일 기자회견에서 경제호황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할 계획을 갖추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약 14년간 주수상으로 알버타주를 이끌어온 클레인...
후진타오 중국 주석 캐나다 방문
후진타오 중국국가주석이 지난 주말 캐나다 동부 방문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났다. 캐나다 언론들은 후진타오 주석 캐나다 방문이 캐나다-중국간 무역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있다. 폴 마틴 총리와 만난 후진타오 주석은 양국간 전략적...
오하이오, 플로리다, 버지니아주에서 승리
2008년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 후보는 공화당의 전통적인 텃밭들에서 승리를 거두는 위력을 발휘..
美 구제안에도 세계금융시장 구제 안돼
6일 세계 금융시장은 또 다시 '블랙 먼데이'의 아수라장이 재연됐다. 주요국 주가가 폭락하고, 달러는...
만혼 추세 지속...초혼 연령 남 30.6세·女 28.5세
캐나다인들은 결혼을 서두르지 않고 있으며 결혼하는 비율도 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캐나다에서는 총 14만7391쌍이 결혼해 전년도에 비해 단 653건만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003년 결혼건수는 인구...
행성 9개서 8개로… 국제천문聯, 70년 논란 종지부
명왕성이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行星) 명단에서 퇴출됐다. 국제천문연맹(IAU)은 24일 밤(한국 시각) 체코 프라하에서 총회를 갖고 명왕성을 기존 9개의 행성 목록에서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태양계 행성은 수성부터 해왕성까지 8개만 남게 됐다. ◆ 당초...
스톡웰 데이 加 공공안전부 장관 밝혀..여권 발급 권고 방침
미국이 2008년부터 미국-캐나다 여행객에게 여권 또는 새로 발급될 국경 통과용 ID 카드 제시를 의무화한 것과 관련해 캐나다 연방정부는 미국과 같은 국경 통과용  ID 카드를 도입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톡웰 데이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은...
캐나다정책대안연구소 발표
  캐나다 정책대안연구소(CCPA)는 휘발유 판매업체들이 유류부족 우려와 자연재해를 틈타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29일 발표했다. 경제학자 휴 맥켄지씨가 작성한 CCPA보고서는 판매업체들이 현재 원유가를 고려한 적정가이상으로 가격을 책정했다고 지적했다....
“미 환경단체, 생수에서 오염물질 38종 발견”
생수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다시 한번 거세질 전망이다. 생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미국 환경보호단체 ‘EWG’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생수 10개 제품에서 총 38종의 오염물질이 발견됐다”면서 “이는 생수와 수돗물이 품질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음을...
오일샌드(Oil sand)로 유명한 알버타주는 사상 최대의 경제호황 못지않은 고민거리가 생겼다. 고등학교 졸업률이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알버타주의 고등학생 졸업률은 2006년 67.9%였다. 2000년의 63.6% 보다는...
캐나다 CEO 77% “자유당 탄소세 도입안 반대”
스테판 디옹 연방 자유당(Liberals) 대표가 19일 제안한 탄소세 도입안이 캐나다 최고경영자(CEO)들의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 디옹 대표는 탄소세를 세수중립 형태로 도입해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하는 정책을 ‘녹색 변화(Green Shift)’란...
연방 보건부, 로슈사에 소비자 경고 요구
캐나다 연방 보건부가 AI(조류독감) 치료제로 알려진 타미플루를 생산하는 스위스 제약사 로슈를 대상으로 타미플루 복용과 연관된 건강상의 위험에 대해 소비자에게 정확히 알리고 경고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보건 당국은 최근 자해를 포함한 비정상적...
미국 여권 의무화 조치 연기로 혼란 가중
2007년 1월부터 미국 국경을 통과하는 캐나다인에 대한 여권 휴대 의무화가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상당수 캐나다인들이 여권을 보유하지 않고 있어 혼란이 예상된다. 연말 또는 연초에 미국을 방문한 예정인 캐나다인은 10명중 1명꼴에 달하나 이중 45%가 여권을 갖고...
토론토 종합지수(TSX) 9000 돌파
주식시장이 사흘연속 상승세를 타면서 지수 9000선을 돌파했다. 2일 토론토주식시장종합주가지수(TSX)는..
BC주민 보수당 지지여론 상승 49%
캐나다 국민 여론이 야3당 연립정부(Coalition Government) 찬성과 반대로 갈리고 있다. 4일 연방하원...
“밴쿠버 보행 여건 과연 안전한가?”
연방경찰(RCMP)은 1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 안전 의식을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17일, 랭리 소재 벨몬트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5세 여아 관련 교통사고가 이번 발표가 이루어진 주된 배경이다. 사고...
“써리 아웃페이션트 병원, 계획보다 30% 증설될 계획”
BC주정부가 써리를 비롯한 프레이저 밸리 인근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투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의 주요 골자는 ‘써리 아웃페이션트 병원’의 규모를 애초 계획보다 늘여 신설한다는 것이다. BC주 의료계획에 따르면, 아웃페이션트 병원의 규모는...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