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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제임스 BC주 신민당 대표 비판
BC주 신민당(BC NDP) 캐롤 제임스 대표는 9일, 고든 캠벨 BC주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을 사실상 거부하는 발표를 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제임스 대표는 “캠벨 주수상은 대중교통 요금을 캐나다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고 최근 차량보험과 전기료도 인상했으며,...
美 의학전문지
당뇨병약‘아반디아(Avandia)’를 복용하면 심장 발작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의학전문지‘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최신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뤄진20여건의 연구 결과를 재분석한 결과 이 약을 복용했을 때...
스테판 디옹 자유당 대표 연설
스테판 디옹 자유당 대표는 토론토 상공회의소와 이코노믹 클럽 모임에서 캐나다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막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연설했다. 당 대표로 선출된 후 처음으로 행한 주요 연설을 통해 디옹 대표는 "캐나다는 수 메가톤의 공해 방출량을 삭감할...
한국정부 “압박은 곤란”...日, 北제재 발동
미 백악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다른 나라들을 협박하는 도발...
YWCA “국립 탁아 제도 철회하면 여성인력 손실 우려”
부모에게 육아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보다는 탁아 시설을 확충하는 정책이 탁아 시스템 개선에 더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YWCA 캐나다는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부모들에게 육아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보조금을 받아도...
성난 노조 21일 시위 예고
캐나다 근로자 협의회(CLC) 켄 조제티(Georgetti) 위원장은 13일 “정부가 고용보험(EI) 제도를 수정하지...
유권자들 정치쟁점 안됐던 보건분야에 관심 높아져
당장 내일 연방총선이 있다면 집권 보수당(Conservative)과 자유당(Liberal) 어느 쪽도 우세하기 말하기 어렵다. 해리스/디시마사가 8월 마지막 주에 시행한 지지도 설문결과 보수당은 33%, 자유당은 34% 지지를 얻어 여야가 통계 오차범위(3.1% 포인트) 안에 혼전을 벌이고...
BC주 ‘자녀 키우는 가정’ 줄어들어
아이를 낳지 않는 BC주 가정이 늘어나 아동 인구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01년부터 2006년 사이 BC주 인구는 5.3% 증가했다. 그러나 아동인구는 5년간 1.2% 증가에 그치고 있다. 가정당 자녀 숫자도 같은 기간 1.81명에서 1.76명으로 감소했다. 아이들이 거의...
600만명 박싱 데이 쇼핑
캐나다 전국에서 600만명이 박싱 데이 쇼핑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마다 인산인해를 이룬 이날 상점의 매출기록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비자 캐나다는 하루동안 사용된 신용카드금액만 거의 20억달러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쇼핑객 1인당 사용액은 평균...
국비지원 퀘벡주와 無지원 BC주 이용률 격차 커
캐나다 연방 정치권에서 여당의 육아보조금 직접 지급과 야당의 국립탁아제도 수호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국내 탁아 서비스 이용률이 지난 10년 사이 크게 늘어났으며 정부지원이 있을 경우 이용률이 더 높다는 야당 입장에 더 부합하는 통계청...
캐나다 관광 업계 16억달러 손실
캐나다 20개 관광 단체들이 연합해 2007년 1월부터 적용되는 미국 입∙출국시 여권휴대 의무화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메이플립 푸드 공장 폐쇄..제품 회수조치
캐나다 최대 육가공업체, 메이플립 푸드(Maple Leaf Foods)社의 일부 제품에 리스테리아균...
건물 내부서 시신 1구 발견
코소보 독립 선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21일 베오그라드 시내 미국 대사관에 불을 지르는 등 시위 양상이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시위대에 의해 불탄 세르비아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신원불명의 시신 1구가 발견됐다고   미국 관리를...
캐나다의 인터넷 보급 격차 골치
‘광활한 국토’가 인터넷 보급사업에 있어서 캐나다의 골치거리로 등장하고 있다.캐나다의 국내 대도시의...
통계청 "큰 문제 아니다" 오류수정 일단락
캐나다 통계청이 매월 발표하고 있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일부 잘못됐다는 사실이...
캐나다 전역 포근한 겨울…지구 온난화 영향인듯
지난 주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는 많은 눈이 쏟아지는 등 꽃샘 추위가 찾아왔었지만 지난 겨울 날씨는 캐나다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포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기상청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3.9도 정도 높아 1948년...
통신서비스민원위원회(CCTS) 출범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CRTC)는 소비자들이 전화나 인터넷 등 통신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발생한 민원을 접수해 처리하는 고충처리기관 설립을 20일 발표했다. 올해 7월부터 캐나다 동부 지역에서 시험가동하며 활동을 준비해온 ‘통신서비스고충처리위원회(The...
연방정부, 연비 좋은 차량에 리베이트 지급 동급 차량이라도 차량 모델 따라 차이
연비가 좋은 차를 구입하거나 리스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리베이트 액수는 1000~2000달러 사이가...
4월 2일부터 캐나다 마니토바주 북부의 작은 마을 '리프 래피즈(Leaf Rapids)'에서는 비닐봉지가 완전히 사라진다. 인구 539명의 소도시가 북미주 최초로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다. 비닐 봉지는 가격도 싸고 실용적이다. 물품 보관, 애완 동물의 배설물을...
교육은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의 하나다. 전문 기술을 익히고 대학에서 학위를 받는다면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것보다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불우한 환경의 젊은이를 위해 정부가 나서서 교육에 필요한 재정적 어려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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