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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이어 써리 교육청도 “K~3학년 마스크 써야”
교내 확진 사례 증가로 방역 수칙 강화 목소리 커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전 학년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더 커지고 있다.   써리 교육청의 조던 티니(Tinney) 교육감은 29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4일을 시작으로...
1년 반 만에 시작한 대면 수업의 장단점은?
캠퍼스 내 방역수칙, 이대로 괜찮을까?
UBC가 약 1년 반 만에 대면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텅 비어 있던 캠퍼스는 다시 활기를 되찾게 됐다.   지난여름 코로나19 확산이 계속 진행되던 와중에도 9월 학기부터 대면 수업을...
26년째 한국어 문학 가르치는 로스 킹 교수 인터뷰
대면 수업 재개로 UBC 캠퍼스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한국어 관련 인기 수업이 14년 만에 부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수업의 정체는 바로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기초 한자 수업인...
“K~3학년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촉구
교내 확진자 정보도 대중에 공개해야
BC주 대부분의 초중고교가 7일을 시작으로 새 학기에 돌입한 가운데, BC 교사협회(BCTF)는 현재 교내 방역 수칙이 충분하지 않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BCTF의 테리 무어링 회장은 6일...
4년간 250억 달러 투자··· 교육 인프라 확충 눈길
BC 학생 8600명, 안전하고 현대화된 교실로 복귀
새 학년도가 시작되면 BC주에 거주하는 8600여 명의 학생들은 BC주 전역 16개 신축·개축 학교의 더 안전하고 현대화된 교실로 복귀할 수 있게 된다.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BC교육부 장관은...
대면수업 진행하고 마스크 의무화도 해제
교내 시설 전면 개방···사적모임도 가능
BC주 캠퍼스도 오는 9월 학기부터는 사실상 일상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는 5일 오전 성명을 통해 BC주 일상 복귀 계획(restart plan)의 일환으로 ‘캠퍼스 복귀 가이드라인’을...
수요 비해 기숙사 공급은 턱없이 부족
기숙사 입주 실패하면 ‘렌트 대란’ 현실로
▲UBC 기숙사 건물 중 하나인 Fraser Hall (사진출처=UBC.ca)UBC가 오는 9월 학기부터 전면 대면수업을 결정하면서, 팬데믹 이전부터 큰 골칫거리였던 기숙사 문제가 다시금 수면 위로 떠 오르고...
UBC 졸업식 2년 연속 비대면으로 열려
▲2019년 대면 졸업식의 모습 <출처=UBC.ca>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지난 6월 2일, UBC의 두 번째 온라인 졸업식이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
맥길대 27위, UBC 46위로 탑50 안에 들어
MIT 10년 연속 1위···서울대는 36위
토론토대가 국내 최고 대학 자리를 지켰다.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8일 발표한 ‘2022년 세계 대학 순위’ 결과, 토론토대는 26위로 지난해보다 순위가 한 단계...
빅토리아 대학 HINF 전공 4학년 학생 인터뷰
“항상 변화하는 보건 데이터를 분석하는 매력”
코로나19 팬데믹이 1년 넘게 지속되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의학 분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기존의 의과대학, 약과대학 등을 비롯한 전통적 의료계...
5학년 학생에 애칭 부르며 지속적으로 메시지 전송
여러 학생 껴안고, 학생의 개인 정보 공개하기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초등학생에게 부적절한 메시지를 전송한 교사가 6개월 정직 처분을 받게 됐다.   11일, BC주 교사 규율 위원회(BC Commissioner for Teacher Regulation)에 따르면 코퀴틀람...
매년 변화하는 美 대학 입시, 전문가의 조언 반드시 필요
캐나다 엘리트 어학원이 지난 1일 진행한 미국 대학 입시전력 온라인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미국 대학 입시의 새로운 시대’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브라운...
9월 대면 수업 계획 앞두고 AZ 백신 신뢰도 하락
집단 면역 위해 백신에 대한 불신 해소해야
UBC에 재학 중인 일부 학생이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의문과 걱정을 갖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은 이를 해소시키기 위한 조치를 여러 각도로 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BC에서는...
‘호빗’, ‘로터리’ 등 초등학생에 부적절한 영화 보여줘
학생의 몸싸움 방관하기도…하루 정직 처분
초등학교 6, 7학년 학생에게 ‘앵무새 죽이기’를 비롯, 부적절한 영화를 틀어준 교사가 정직 처분을 받았다.   BC주 교사 규율 위원회(BC Commissioner for Teacher Regulation)에 따르면...
UBC 한인 학생 사회서도 두려움 커져
인종 혐오 막기 위한 UBC의 적극적인 대처 절실
지난 3월 1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는 동양인 혐오가 범행 동기로 추정되는 총격이 일어나 한인 여성 4명, 포함 8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코로나19 창궐 이후...
소수정예 토론식 강의로 창의력, 전문 인재 양성
캐나다 최초 비영리 사립대 '학부 운영대학 선도'
요즘 교육의 패러다임은 ‘획일화’에서 점차 '개별화'로 넘어가는 추세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무시하는 획일적인 교육이 아닌, 각자의 역량과 수요에 맞춘 학생 맞춤형 교육이 미래...
여러 논란 일으킨 시험감독 프로그램 ‘프록토리오’
UBC, 1년간 싸움 끝에 ‘프록토리오 사용 제재’ 승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UBC가 대부분의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한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이제 학생들은 2020-21학년도의 마지막 온라인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온라인...
UBC의 모호한 발표에 학생들 혼란 가중
계획 차질 빚을 시 학교의 대응책 ‘아직 부족’
UBC가 다가오는 2021년 가을학기부터 대면 수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 산타 오노(Ono) UBC 총장이 학생들에게 전달한 공지에 따르면 “보건당국의 조언에 따라...
학교 예산·학생 복지 활동 정하는 학생회 임원 선거
팬데믹 여파로 투표율 저조···학생들의 관심 필요해
2021년도 UBC AMS(Alma Mater Society) 총선거가 지난 3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AMS는 4만7000명에 달하는 UBC 학부생과 대학원생 그리고 동창생을 대표하는 학생회로, 매년 약...
1학년 기숙사 거주 학생 대상으로 두 달간 진행
학교의 노력에도 방역 수칙 위반 사례 목격되기도
BC 보건당국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창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UBC 역시 학교와 지역 사회 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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