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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제학생 유치 다양화 ‘총력’
2019.08.27 (화)
국제학생 유치 5개년 계획 수립
정부, 1억4800만 달러 예산 투입 필리핀 등 경제신흥국 유치 특화
캐나다가 국제 유학생들의 유입 확대와 지역별 학교의 균형적 발전을 목표로 국제학생 유치 다변화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연방정부는 26일 전략 발표를 통해 ‘국제학생 유치 5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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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母子, 미 명문 대입 비리 스캔들 연루
2019.08.21 (수)
축구선수로 둔갑, 입학에 장학금까지 가로채
UCLA 수석코치·입시브로커에 총 50만 달러 청탁
밴쿠버에서 입시비리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이번엔 입시 브로커에게 50만 달러를 주고 미 명문 대학에 부정 입학시킨 한 밴쿠버 모자가 감사에 적발됐다. 19일 미 지역 매체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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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학자금 대출 감당 힘들다
2019.08.13 (화)
2030세대 대출 상환 부담 가중
'지불불능' 상황 직면한 초년생 많아
캐나다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젊은 세대들의 부채 증가와 경제적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양상이다. 토론토 소재 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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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밀고 끌어주며 진정한 인생의 멘토로 거듭날 터”
2019.08.09 (금)
코트라 밴쿠버, 8일 ‘멘토 멘티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캐나다 현지 취업에 성공한 한인 선배들이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고 후배들에게 취업의 길을 제시하는 ‘멘토 멘티 만남의 날’ 행사가 지난 8일 다운타운 한 호텔에서 열렸다.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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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미래를 이끌 강력한 네트워크 추진”
2019.08.02 (금)
제21회 한인 장학의 밤 행사, 17일 메트로타운 힐튼
올해 장학생 39명 선발, 현재 누적 장학금 1백4만5600달러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VKCSF)이 주최하는 ‘제21회 한인 장학의 밤’행사가 오는 17일 메트로타운 소재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재단측은 올해 장학생 신청자 110명 가운데 최종 선발된 3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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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12학년 시험 성적산출 오류 '입시 대혼란'
2019.07.31 (수)
대학 원서 접수 앞두고 혼란 해프닝
교육청, 시험결과 재검토 후 수정 완료
BC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뤄진 BC 주정부 시험 성적표에 오류가 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해당 교과 성적으로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던 일부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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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6명 재미 장학생 선발
2019.07.31 (수)
오는 9월 미화 1천 달러 장학금 지급
캐나다 학생 6명이 2019년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수혜자로 선발됐다.오타와 소재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올해 캐나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BC주 에밀리카 미술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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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우울증 원인은 게임보다 소셜 미디어”
2019.07.16 (화)
몬트리올대 연구, 온라인상 타인 외모와 행동의 ‘비현실적 묘사’가 주범
비디오 게임보다는 소셜미디어가 10대 우울증의 주범이다.특히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들이 보이는 외모와 행동에 관한 비현실적 묘사가 10대들의 디지털 우울증을 일으키는 주원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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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 아들 딸 공교육의 질 저하가 걱정된다"
2019.07.15 (월)
트뤼도 총리, 포드 보수당정부의 학급 학생수 증가-교사 대량 감축 비판
캐나다 자유당 연방정부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온타리오 보수당 주수상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가 세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오타와시 관할 진보보수당(Progressive Conserv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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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어”
2019.07.12 (금)
부모들, 비싼 보육료-‘바늘 구멍’ 시설 입학 ‘이중고’ 시달려
주정부 ‘하루 10달러’ 53곳서 시범 실시...주 전역 시행은 ‘요원’
‘제 2의 모기지’라 불릴 정도로 고액의 보육료 부담에, 인가 시설은 물론 비인가 시설 입학도 ‘하늘의 별 따기’로 어려운 등 BC주 부모들이 겪고 있는 보육난 해결이 여전히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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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진 후배들의 ‘취업 가이드’가 될 것”
2019.07.09 (화)
5일 코트라 멘토 위촉, 15일부터 멘티 모집…9월 셋째주까지 활동
<지난 5일 밴쿠버 다운타운 한 식당에서 열린 코트라 멘토 위촉식에서 정형식 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김혜경 기자>현지 취업에 성공한 한인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도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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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 66회 한국어 능력시험 실시
2019.07.03 (수)
10월19일, 밴쿠버 총영사관-앨버타 대학교
서부 캐나다 제66회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이 오는 10월19일 실시된다.한국 국제국립교육원 주관으로 매년 국내외에서 시행되는 한국어 능력 국가공인 시험인 토픽(TOPIK: Test of Proficiency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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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 급증' 대책 추진
2019.06.21 (금)
1년새 74% 급증 보고서 나오자 연방정부 조치 기다릴 수 없어
BC 주정부가 독자적인 청소년 베이핑(전자담배 흡연) 억제 대책에 나선다. 주정부는 10대들의 베이핑 비율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의 조치가 지연되자 총소년 전자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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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고등교육 이수율 57%··· '세계 1위'
2019.06.19 (수)
한국 4위 차지, 여성이 고등교육 참여율 높아
캐나다가 세계에서 고등교육 참여율이 가장 높은 나라 1위에 올랐다. 영국 최대 유통회사 RS 컴포넌트(RS Components)가 19일 발표한 세계고등교육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OECD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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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 교실-교사 부족이 ‘걱정거리’
2019.06.19 (수)
BC주 학부모들, 전체 학교 시스템엔 대체로 만족
리서치코사 온라인 조사
BC주 학부모들이 가장 심각한 교육 문제로 꼽은 것은 학급당 학생수 과다와 교사 부족 문제였다. 조사 전문회사인 리서치코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1-7학년), 고등학교(8-12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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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특화된 능력과 평소 네트워크 형성이 중요”
2019.06.18 (화)
120명 참석자…전문직 종사 한인 선배들의 직업 세계 공유
미래 한인사회 꿈나무인 후배들의 밝은 진로와 미래 설계에 힘을 보태고 싶은 한인 선배들의 적극적 의지가 고스란히 반영된 시간이었다.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과 KCWN, KO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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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역사문화캠프, 성황리에 열려
2019.06.17 (월)
써리 장로교회…3.1 운동 100주년 주제
써리, 버나비 열방, 예랑 문화, 메이플릿지 한국어학교가 주최한 제1회 역사문화캠프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써리 장로교회에서 열렸다.한인 1.5세 및 2세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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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한국 역사와 문화 체험의 기회”
2019.06.13 (목)
2019 역사문화캠프…14-15일, 써리 장로교회
한인 1.5세 및 2세 학생들이 한국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캠프가 열린다.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써리 장로교회(15964 88 Ave)에서 진행되는 이번 문화캠프는 써리, 버나비 열방, 예랑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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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캠퍼스 성폭력’ 예방 나선다
2019.06.12 (수)
정부, 70만여 달러 자금 투입··· 설문조사 등 기존 정책 개선
BC주가 대학 캠퍼스 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BC주정부는 11일 교내 성폭력 퇴치와 특별 교육을 위한 76만 달러의 투자 지원을 발표, 안전한 캠퍼스 조성에 나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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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국어 교육…우리가 맡는다”
2019.06.11 (화)
8일, 한글학교 교사의 밤 행사 개최
<▲한국어 교사의 밤 행사에 참가한 교사들. 사진 김혜경 기자>한국어 교사로서의 긍지를 다시한번 고취시킨 날이었다.‘2019 한글학교 교사의 밤’ 행사가 지난 8일 코퀴틀람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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