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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조각보
2018.07.23 (월)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에 여전히 감동으로 전해지고 있다. 부산의 한 가난한 집 아들로 태어나 촉망 받는 의사가 되었지만 편안한 삶을 뒤로하고 신부의 길을 선택한 젊은 청년, 이태석! 그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수단의 톤즈에서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았다. 아픈 사람들을 진료하며 한센병이나 전염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보살폈고,...
권은영
견고한 뿌리
2018.07.23 (월)
하늘에서 수직으로 뿌려지는 빗물,일종의 씨앗이다땅 위에 닿은그 작은 물방울 씨앗들을 새가 부리로 쪼면얼마나 시원하고 가벼운지 참, 새는 날 수 있고혹은 젖어있던 안개 속스스로 햇볕에 말려 싹을 틔우면아른거리듯 날아오른다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살아있는 빗물의 뿌리들이다산과 들, 강과 바다, 땅 위아래, 심지어 허공에도 물은 꿈틀거리며 뿌리를 뻗는다의심할 바 없이 나무들은 그 물 뿌리들의 후손이자 변신자...
하태린
남편의 룸메이트
2018.07.16 (월)
남편은 요양병원(Nursing Home)에서 2인실을 사용하고 있다. 그곳에서 거주하는 2년 9개월 동안 두 번 룸메이트가 바뀌었다. 우리는 남편이 병원에서 이곳으로 퇴원할 때부터 독실을 원했으나 여자환자들이 계속 들어오다 보니 2인실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들다. 동성끼리만 방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분은 인도사람이었는데 남편보다 6살 연상으로 조용하고 점잖은 사람이었다. 남편은 아는 체 할 상황이 아니었으나 딸과 나와는 인사도 하고 간혹...
심현숙
달팽이
2018.07.16 (월)
길 떠난 나그네여어디를 그리 가오얼마나 먼 길 가려그 큰 짐 모두 지고오늘도그리도 땀 흘리며긴 세월을 더듬소맨 몸 가도 힘든 길을쉬며 가도 먼 세월을무슨 짐 그리 잔뜩무슨 욕심 그리도 많이모두 다강물에 던져버리고구름 타고 가소서언젠간 날 저물고긴 여정 끝날 텐데울던 새도 웃던 꽃도모두 다 잠들 텐데밤하늘별도 달도 세어보며하늘 꿈도 꾸소서
늘샘 임윤빈
어른이 된다는 것
2018.07.16 (월)
이미 중년의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목마른 외로움이 불쑥 마음 한 귀퉁이에 들어선다. 창 밖은 초록이 무성한 여름이건만 마음은 홀로 쓸쓸한 잿빛 가을을 맞이한 듯 처량하기 짝이 없다. 세 살 무렵에 연년생인 오빠들을 따라 인근 초등학교로 놀러 갔을 때 그만 길을 잃어 버렸다. 너무나 오줌이 마려웠던 나는 놀이에 정신이 팔려있는 오빠들을 등지고 혼자 집을 찾아 갔다. 걸어도 걸어도 인가는 나타나지 않았고 짧은 걸음으로 이리저리 들녘을...
정숙인
은하의 강
2018.07.16 (월)
소쩍새 유난히 울어 은하 강이 아프던 그 날 밤 아버지는 급히 저 강을 건너가셨다 열 살 난 딸에겐 얼굴조차 남겨 놓지 않으신 채 보셨을까 묵은 짚 더미 울 속에 숨어 그 강둑에 나앉을...
한부연
I will love you before I love myself
2018.07.09 (월)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나를 안아 주신 사람입니다내 눈물 닦아주시며가슴으로 함께 울어 주신 사람입니다보잘것없는 내 삶 속으로 들어와작은 등불 하나 밝혀 주신 사람입니다눈부신 세상이 있다는 걸처음으로 느끼게 해주신 사람입니다그런 사람이기에내 목숨 버려야 해도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그런 사람이기에나보다 먼저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번역시>I will love you before I love myselfWritten by MiSung YooTranslated by Lotus ChungAt this world finallyYou are...
로터스 정
미로
2018.07.09 (월)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르고시작하는 여행어느 방향으로 가면나갈 수 있는지모르고 떠나는 길,미로되돌아갈 수는 없어서이리로 저리로끝없이 방황하면서어느 땐가는 도착하리라는희망으로 가는 알 수 없는 길,미로더듬더듬 걸어마침내 출구의 빛을 발견하는그때가 오면슬프고 아쉽게도결국 우리의 시간도끝이 난다네.
송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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