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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당신을 기억할게요
2019.08.29 (목)
오늘 완성된 포도나무 지지대는 멋진 그늘막이 되었다. 지난주 로이가 세워준 프레임 위에 나무 막대들을 격자로 얹고 포도나무 가지들을 보기 좋게 묶어주었다. 지난봄부터 도면을 그리고 필요한 장비와 재료를 찾아 발품을 팔던 일들이 드디어 마무리가 되었다....
조정
밤낛시
2019.08.29 (목)
둥근달 잠긴 호수 세 칸 반 던져놓고반딧불 벗을 삼아 풀벌레 소리 삼아월척을 욕심내보며밤이슬 마시건만고기들 수중궁궐 지쳐 깊이 잠들었나어느덧 먼동 트고 개구리 깨어 울고빈 물통 가득 넘치게 은달빛만 채웠네.
늘샘 임윤빈
고수는 지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
2019.08.29 (목)
약관 20세도 되지 않은 나이에 김두한은 주먹세계를 통일했다. 전국의 내로라 하는 주먹들을 찾아다니며 이른바 도장 깨기를 시도한 끝에 주먹 황제로 등극했다. 그런 김두한도 이기지 못한 상대가 한 사람 있었으니 바로 시라소니라 불리는 이성순이다. 만주를 평정하고 내려온 시라소니가 김두한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그러나 이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시라소니를 처음 본 김두한은 결투하지 않고 바로 형님이라고 불렀다....
이현재
여름 끝자락
2019.08.29 (목)
베란다 난간에 힘겹게 기어오르는 나팔꽃 쪼르르 날아온 새 한 마리가 그 주위를 서성인다 한줄기 빗방울에 꽃잎은 생기가 돌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조잘거린다 새가 떠나자 나팔꽃 홀로 흔들거리더니 눈물 몇 방울 매달아 놓는다 가을은 새색시처럼 사뿐사뿐 걸어오는데 어머니 치마끈 놓친 아이처럼 나만 뒷걸음질 치고 있다
유우영
가리발디 레이크 하이킹 (Garibaldi Lake via Taylor Meadows)
2019.08.26 (월)
산행 팀에서 테일러 초원의 만발한 꽃을 구경하고, 가리발디 호수를 보러간다고 했다. 호수까지 왕복 18km, 초원에서 호수까지 3km 총 21km를 걸어서 가야한다. 걷는 시간은 대충 7-8시간정도. 3년 전 같은 코스를 다녀온 경험이 있다. 그 때는 평소에 숨쉬기 운동만 하고 등산은 초보시절이었다....
아청 박혜정
입
2019.08.26 (월)
때로는 배수구였으면 한다들어오는 모든 말들을여과 없이 그대로 흘려보내는한쪽으로만 흐르는그 모습이 싫다면두 팔 활짝 벌린 문이라도 좋다방향을 가리지 않고 살랑거리며온갖 바람에 장단을 맞춰 주는나뭇잎이면 어떤가그런데, 어쩌지소리에 절로 반응하는 악기는신호를 발신하느라 바쁘니.
송무석
껌
2019.08.26 (월)
심심하니 껌이나 씹어볼까. 여행하기 전에 가끔 껌을 사기도 했다. 입에 넣으면달콤해진다. 간편한 위안이다. 스트레스도 씹어본다. 딱딱, 쩍쩍, 그냥 심심풀이다. 사실심심풀이란 심오한 말이다. 잡다하고 혼탁한 마음을 풀어본다는 것이니, 그런 경지가 되려면명경지수(明鏡之水) 같은 심사가 돼야 한다. 마음의 때와 얼룩을 깨끗이 씻어내 영혼이 비춰보여야 한다. 마음에 매화 향기가 나야 한다.그냥 껌을 씹는다. 아무 생각 없이 입을 움직인다....
정목일
비장(悲壯)한 맛
2019.08.26 (월)
돌격 앞으로! 와 하는 함성이 들렸어요겨우내 잠만 자던 풀들이 일제히 푸른 머리를 풀어 헤치고언덕을 빠르게 점령하면서 내지르는 소리예요배추는 양지 켠 아늑한 땅에서 노래나 부르며흰나비가 곱게 접은 꽃 편지를 읽고 있었어요룰루랄라 세월 가는 줄 모르고 말이지요그런데 때아닌 호랑나비가 날아왔어요두 날개 정중히 접은 무서운 사연을 받고 나서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면서 이렇게 탄식했어요메뚜기도 한철이라 푸성귀가 두...
하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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