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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물길도 운다
2021.06.07 (월)
이영춘 / 캐나다 한국문협 고문냇가에 앉아 물소리 듣는다물소리에 귀가 열리고 귀가 젖는다물길이 돌부리에 걸린다풀뿌리에 걸린다걸린 물길 빙ㅡ빙 원 그리며 포말이 된다물길도 순리만은 아니었구나이 지상의 길에서 서로가 서로에게밀려나고 밀어내는 등(背) 뒤편 같은 것오늘 이 봄, 냇가에 앉아물길도 아프다는 것을 알았다소리 없는 소리로울며 간다는 것을 알았다
이영춘
The Rose of June
2021.06.07 (월)
Translated by Lotus Chung로터스 정 (사)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The sky is peacefulThe land is fragrantThe heart is passionate.The rose of JuneTrying to talk to me.Because of a minor trifleWhenever I'm depressed and sadThe rose talks to me 'Be brighter''Be clear'The roses urged me to laughIn the way of lifeThe closest people in my lifeIn the name of lovePricking involuntarily with its thornIts thorn must not prick againSo that it can make soft petals bloomEvery time we forgive someone Fresh leaves are sprouting again.All vine roses in JuneFollowing me under the...
로터스 정
생각을 품는 둥지
2021.06.07 (월)
조정 / (사)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어느새 봄기운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살아있는 모든 것들과 교감하고 있다. 눈 부신 햇살과 단비는 새순을 돋게 하고 온 산야를 누비던 바람은 초록 물결을 몰고 온다. ‘날마다 알을 품는 새로운 나’, 알을 생각으로 풀이한 사람이 있다. 마음에 어둠이 사라지고 새벽빛이 스며드는 순간을 경험한 그는, 몸에 생각이 머물러야 온전한 하루가 된다고 했다. 세상의 모든 소리가 멈춘 가운데 흙을 고르는 20평...
조정
초콜릿 상자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곡가
2021.05.31 (월)
박혜정 / (사)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회원 얼마 전 “초콜릿 상자에 그려 넣으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작곡가는 누구일까?”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받았다. 흥미롭게 읽다가, 유럽 여행을 갈 때 사왔던 예쁜 술병이 생각났다. 그 술병은 금박 종이로 싸고 그 가운데 모차르트의 얼굴이 새겨진 것이다. 그런데 사가지고 와서 맛을 보니 그 또한 초콜릿에 술을 탄 맛이었다. 초콜릿 술이랄까? 그렇다면 모차르트의 어떤 면이 초콜릿과...
박혜정
고목
2021.05.31 (월)
임윤빈 / (사)한국문협 밴쿠버지부 회원 속은 타고 뼈마디 앙상하고 푸르던 옛 모습어느덧 간데없고긴 세월 모진 바람천둥 번개 모두 품은 그대여 언제나그 자리에말이 없는 그대여오그대는 어머니늙어도...
임윤빈
자유인의 꿈/김승희
2021.05.31 (월)
이명희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자유인......그건 오해야,땅끝에서 바다를, 바다의 끝에서 하늘을그렇게 도화지를 다 지워버렸다고,처음인 양 푸른 파도, 흰 구름, 갈매기를 바라보고 있다고그건 오해야,홀로 가는 구름은, 새는, 파도는 자유를 어쩌지 못해자유는 그런 데서 오지 않더라,죄의 깡통을 들고 피를 빌어먹더라,장터에서 지는 싸움을 다 싸우고시선으로 포위된 땡볕, 장마당 한복판에피 흘리는 심장을 내려놓았을 때징 소리가 울리고막이...
이명희
오월의 바람
2021.05.31 (월)
조순배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바람이 분다푸른 보리가 알알이 익어가는 들녘싱그러운 바람은 들녘을 넘나들며 종달새를 부른다넘실거리는 파도의 빛깔은 푸르게 눈부시다청자 빛 하늘아래들녘을 가로지르는 휘파람 소리내 마음도 천천히 녹색의 숨을 몰아쉰다초록물결 타고 놀고 있는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자연 속 한 폭의 풍경끝없는 파도가내 눈앞에서 발 밑에서 곡예를 한다
조순배
모든 순간이 눈 부셨다
2021.05.25 (화)
김선희 / 캐나다 한국문협 회원성의껏 지원한 작품 공모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 연속 떨어지고 나니 힘이 좀 빠진다. 글을 쓰는 일은 다른 누구도 아니고 스스로가 인정하고 평가해주어야 계속할 수 있다고 본다. 없는 자신감이라도 끌어올려서 원동력을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런데도 자꾸 남의 평가가 의식이 된다. 이런 일을 겪으며 내가 쓰는 글에 회의감이 들기도 한다. 글쓰기는 기본적으로 내가 좋아서 해왔는데 재능의 문제를 다시 꺼내...
김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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