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Login
ID
PW
로그인
/
등록
Close
하루동안 보지 않습니다.
Close
뉴스홈
최신뉴스
부동산
이민
교민
한국
국제
교육
인터뷰
기획특집
칼럼
기고
영상∙포토
장터
커뮤니티
부동산
이민
교육
업소록
뉴스홈
뉴스
부동산
이민
교육
인터뷰
기획특집
칼럼
기고
영상∙포토
신문보기
eNews구독
기사제목
키워드
내용
작성자
검색
|
전체목록
기간
오늘만
일주일
이번달
올해
전체
애플파이 유감
2022.05.17 (화)
‘김석범 성도 (81세/폐암 4기/아내 김경자 권사/써리 길포드 거주)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김석범 성도님께서 10월 19일 (화) 12시에 소천하셨습니다. 장례 일은 확정되는 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슬픔 중에 있는 유가족들을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아침 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소식이다.김석범 씨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것이 일주일 전 페이스톡으로 나눈 8분간의 통화였다. 그때 그는 중환자실에서 코에 산소...
권순욱
5월의 꽃, 어머니여
2022.05.17 (화)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은이 세상 모든 자식들을 위해스스로 길이 되고자낮게 아주 낮게엎드리고 또 엎드린다천개 만개의 생각으로 우리를 키우시고손가락 열 개로 작은 세상을 만들어 주시고그리하여 아무것도 아닌 것에 이르러엉엉 울어보는 어머니어디를 건드려도 젖은 눈물이 되는어머니 어머니요람에서 걸어 나와어느 날 측백나무 허리 둥치만큼훌쩍 커버리면어느새 우리는 집을 떠날 때가 온 것이다어머니의 유리창에보고 싶다고 그 얼굴을...
김영주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페터 한트케
2022.05.17 (화)
서론-‘이별’이라는 메타포를 갖고 가출한 아내를 추적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소설이다. 이별 여행을 통해 과거의 아성은 거두어 내고 새로이 자각하는 것이 전체 내용이다. 독자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다 작가의 시점으로 서술했다. 나는 화자가 직면한 상황을 어떻게 고뇌하고 어떤 식으로 해결할지가 궁금했다. 이 소설은 작가의 주관적 성장 소설이라고 볼 수 있다.줄거리- “나는 지금 뉴욕에 있어요. 더 이상 나를 찾지 마요. 만나봐야...
이명희
피고 지는 모든 것에게
2022.05.17 (화)
영원히 너를 품고 싶었는데그렇게 빨리 하루 봄볕에 스쳐 지나갈 줄어리석어 진작 알지 못했다피고 지고 왔다 가는 모든 것어떻게 사람의 얕은 잣대로그 아름다움의 깊이를 잴 수 있을까너는 봄꽃보다 아름다운 그림자로내 가슴 온통 물들여 놓고 가버린진정 나만의 사랑이었다매정한 세월에 떠밀려 잊혀간눈물 젖은 너의 미소가 아픔 되어이 봄날 환희에 벅찬 꽃들의 외침마저외롭게 만드는구나이 세상 어디에서 너만의 꽃을 피우려고몸부림치고...
김만영
무지개 실은 배
2022.05.09 (월)
‘아호’를 하나 갖기로 하였다. 오래전부터 큰 숙제처럼 여겨지던 일이었는데, 유독 금년 들어 그 욕망이 간절해져서 시간이 날 때마다 옥편을 들여다보거나, 좋은 호를 가지신 분들, 특별히 문인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자신을 만나곤 하였다. 사실, 십대 홍안 시절 고교 문예반의 단짝 친구 셋이서 장난 삼아 호를 지어 나누어 가진 일이 있다. 글’翰’자 앞에 아침 ’朝’, 지혜 ’智’, 사랑할 ’慈’를 붙여서 각자가 아침 같은...
霓舟 민완기
단추를 달며
2022.05.09 (월)
사위의 양복 단추를 달며 돋보기를 꺼내 쓰니바늘귀에 실을 꿰어달라면찌푸리던 미간이 울먹거린다가신 지 오래숨결 묻어나는 것 전혀 없어도 불쑥불쑥 빙의하는 시어머니 불혹에 홀로 백일 된 아들 고이며 부엉부엉 지새우는 밤 한숨 타래로 바느질하던 심경더듬더듬 알아가는 시간 어머니저는 늘 푸른 소나무일 줄 알았습니다 침침한 안경알 너머로뭉개진 젊은 날이 스치고핏대 푸른 손가락 붉은 눈물방울로 추억을...
임현숙
염소의 순애보
2022.05.09 (월)
동물도 부부사이를 아는가? 취미로 짓는 농지 일부에 블랙베리 등 잡초가 많이 자라 동물을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금부터 약 10년 전 한 쌍의 염소를 가축공판장에서 사왔다. 약 5년 지나자 어미와 새끼를 합쳐 25마리까지 불어났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고 했던가? 개체수가 많아지니 이런저런 문제로 취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15마리 정도는 염소 울타리가 그런대로 수용할 수 있었으나 그 이상이 되니 울타리가 좁아 울타리...
한승탁
자작소묘
2022.05.03 (화)
가을걷이가 끝난 강원도 어느 산골의 11월 끝자락은 피안의 세계에 들어 온 듯 순례자들의 종착지였다. 손을 내밀면 바람이 잡힐 것만 같고 저 산등성을 넘으면 그리운 이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발걸음은 이내 빨라지기 시작했다. 사각거리던 속닥거림도 연노랑 물결도 언제인 듯 사라지고 초연히 그네들끼리 서 있었다. 11월을 대표 하는 건 분명 자작이라고 단정했던 나는 마음이 조급해 지거나 휑해질 때마다 그들을 찾아가 은둔의 시간을 보냈다....
자명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맨 위로 가기
전체기사
포토뉴스
1
밴쿠버 한국인 커플 무차별...
2
매물 쌓인 밴쿠버··· 단독주택만...
3
랭리에서 2구 시신 발견··· 살인...
4
“캐나다 전역이 나의 일터”···...
5
BC주 기름값 사상 최고치 경신 전망
6
에어캐나다, 단일 통로 항공기에...
7
써리 총격 사망 사건, 영상에...
전체기사
포토뉴스
1
SFU 기숙사··· 월드컵 패키지...
2
144일 동면 끝··· 그라우스...
3
4월에 30도 찍은 BC주 ‘이 마을’
4
이번 주말, 체감온도 최대 30도...
5
BC주, 6일 재난 경보 시스템...
6
2026 FIFA 월드컵 공식 경기구,...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