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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 집 보유하기 더욱 팍팍해졌다”
주택을 보유하는 게 더욱 어렵게 됐다. 로열은행(RBC) 주택보유비용지수( Home Affordability Index: HAI)에 따르면, 밴쿠버에서 1층짜리 단독주택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평균소득의 88.9%를 쏟아부어야 한다. 이는 지난 분기 대비 3.1% 늘어난 수치로, 주택비용에는 모기지,...
투명한 토지개발 규정이 개발업체 끌어
밴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반드시 거쳐 가게 되는 리치몬드시가 총 40억달러 규모 개발을 유치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브라이언 잭슨(Jackson) 리치몬드시 개발국장은 리치몬드시가 40억달러 개발을 유치한 배경에는 메트로밴쿠버내 다른 도시에 비해 지역사회...
캐나다 전국적으로 새 주택 투자 감소
밴쿠버와 빅토리아시의 새 주택 가격이 내렸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3월 새 주택 건설비용 동향 분석을 통해 발표했다.  메트로 밴쿠버 토지와 주택을 합산한 새 주택 가격은 전년 3월 대비 0.6% 하락했다. 광역 빅토리아는 평균 3% 하락해, 낙폭이 밴쿠버보다 컸다....
BC주의 노인 주거 시설들
BC주 노인이 노인 전용 거주지를 찾는다면 크게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독립적인 거주 방식(Independent living), 도움을 받는 거주방식(Assisted living)과 요양원 방식(Residential care)이다. 각 방식이 현장에서 엄격하게 나뉘어지지는 않지만, 노인 전용 거주지에...
“메트로 밴쿠버 200만달러 정도는 돼야 고급주택”
‘고급주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이러저런 기준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주택가격만 놓고 본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간결해 진다.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RE/MAX)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적어도 200만달러 정도는 돼야 고급주택으로 분류될 수 있다. 범위를...
은퇴자 증가 예상해 건설 붐... 결과는 높은 공실률
노인 대상 사업계획은 완벽해 보였다. 1차대전과 2차대전 후 태어난 이들이 은퇴연령을 맞이함에 따라 1990년대와 2000년대 BC주 노인 인구는 급속하게 증가했다. BC통계청자료를 보면 지난 10년 사이 BC주내 65세 이상 인구는 33% 증가했고, 2036년에는 노인 인구가...
1만달러 보너스, BC주정부 관련 법안 주의회 상정
65세 이상 노인 임대 또는 소유주택 개조하면 최대 1000달러 세금환급BC주정부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가 새로 지은 집을 구매하면 최대 1만달러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발표했다. 또한 주 거주 주택을 노년생활을 위해 개조공사를 하는 노인 소유주에게...
“구매자 장세로 기울어진 균형시장” 진단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4월 동안 주거용 부동산 1435건이 매매돼 전년 4월 1516건보다 5% 감소했으나, 3월 1412건보다 다소 늘었다고 2일 발표했다.4월 동안 새 매물은 1년 전 2918건보다 7% 늘어난 3134건을 기록해, 총 매물이 1만312건을 기록했다. 2010년 7월 이래...
매물 증가에 거래량 감소, 단독주택價만 높은 상승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4월 동안 메트로 밴쿠버내 주거용 부동산 매매가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2799건을 기록해 지난해 4월 3225건에 비해 13.2%, 올해 3월 2874건에 비해 2.6%감소했다고 2일 발표했다.올해 4월 거래량은 2001년 이래 가장 적은 수준으로 10년간 4월...
“2층짜리 단독주택 빼면 거의 제자리걸음”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주택가격지수 기준 3월 전국 집값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이 같은 상승률은 지난 해 6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3월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가격지수(2005년=100)는 161.8로 전월 대비 1.06%...
시장 분석 전문 업체 펄스크릭 지역 등 지목
일부 부동산 시장 분석 전문업체에서 밴쿠버 일부 지역에 아파트(콘도미니엄)가 과잉공급 상태라고 진단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부동산 시장 분석 전문업체 MPC인텔리전스(Intelligence)와 부동산 시장 리스크 분석 회사인 스트래티직스(Strategics)는 올해 메트로...
평균가격은 1년 전보다 8.1% 감소
BC부동산협회(BCREA)는 13일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통해 매매된 BC주 전체 주택 3월 판매액이 전년대비 26.5% 감소한 38억달러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3월 폭주는 반복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판매 건수는 6882건으로 전년대비 20% 감소했고, MLS기준 평균가격도...
녹지와 고층 타워, 타운홈의 조화
메트로타운 인근에 새로운 주거지 더 멧(The MET)이 들어선다. 버나비시내 넬슨 에비뉴(Nelson Ave.) 6566번지에 버제스 아키텍처가 건축을 맡고, PWL파트너십이 조경을 맡아 상당한 넓이의 정원과...
프레이저밸리부동산協 3월 시장 분석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올해 3월 1412건이 매매돼 지난해 3월보다 거래량이 22% 감소했으며, 지난 10년간 3월 평균 거래량 1626건보다 13% 적었다고 발표했다.스콧 올슨 FVREB회장은 “평소 3월보다 더 조용하기는 했지만 좀 더 저렴한 매물에 대한 수요는...
밴쿠버 부동산協 3월 시장 분석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3월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이 2874건으로 2월 2545건보다 12.9% 증가했으나 전년도 3월 4080건보다 29.6%, 2010년 3월 3137건 보다 8.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올해 3월 주택거래건수는 2002년 이래 두 번째로 낮은 3월...
“앞으로 상승세 한풀 꺾일 듯”
‘부동산 불패 심리’가 쉽게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가 발표한 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밴쿠버의 집값은 요지부동이다.집값 오름세의 중심에는 단독주택이 있다. 메트로...
“장기적 관점에서 집값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
BC주 주택시장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로열은행(RBC)이 그 답의 힌트를 공개했다.RBC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BC주민 52%는 “현 주택가격과 경제 여건을 고려해 볼 때 지금이 주택 구입 적기”라고 답했다. 48%는 내년까지 시장을 관망해 보겠다는...
“전국적으로 다세대 건축 물량 1.6% 늘어”
2월 들어 전국 건축 시장이 다소 활기를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건축 허가 액수는 전달 대비 7.5% 증가한 65억달러를 기록했다. 빌딩이나 공장 등 비거주 부문 건축 허가가 부쩍 늘어난 덕분이다. 반면 주택 건설은 비교적 부진한 모습이다...
“하늘과 땅을 모두 향유하는 곳”
버나비마운틴 유니버시티(UniverCity) 단지 안에 이번에 분양을 시작하는 앨티튜드(Altitude)를 홍보대행사는 이렇게 소개했다.“현명하게 투자해서 안정적인 이익을 얻으려면, 좋은 위치에...
몬트리올 은행 설문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우려
캐나다 시중 은행 몬트리올 은행(BMO)은 28일 캐나다인 가계를 대상으로 금리 인상에 대한 재정 건전성 테스트(스트레스 테스트)를 시행한 결과 캐나다인 43%가 금리가 2%포인트 오르게 되면 주택 보유 적정성을 유지할 대책이 없다고 밝혔다.BMO가 레거마케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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