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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익 5억달러 투자, 주택 650채 새로 공급할 것”
주택건설업체인 모자익(MOASIC)사가 포트코퀴틀람 프리몬트(Fremont) 지역 개발에 나선다. 총 투자규모는 5억달러다.모자익은 “프리몬트가 포트코퀴틀람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자체의 기대감도 이와 크게...
“2009년 주춤했다, 2011년에 다시 급등”
전국 집값이 2011년을 기준으로 지난 5년간 5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밝힌 2011년 현재 주거용 건물의 시장 가치는 3조6309억달러다. 통계청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집값 상승률이 11.2%”라고 말했다. 2011년의 상승세가 가장...
“가격 낮추겠다는 집주인은 15%에 불과”
올 한해 부동산 시장에서의 ‘집값 흥정’이 비교적 빈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몬트리올은행(BMO)이 23일 발표한 주택구매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 72%는 집값을 놓고 줄다리기를 할 생각이 없다. 이번 조사에서 판매 가격을 내려 흥정을 부추기겠다는...
2월 보다 장세 회복, 지난해보다는 부진
BC부동산협회(BCREA)는 올해 3월 동안 부동산 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통해 5661건이 거래돼, 2월 대비 6.6% 증가했으나, 지난해 3월 대비 17.7% 감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전체주택거래액수는 18.5% 줄어든 30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MLS기준 BC주...
거래량 증가 시작됐나 신중한 관찰 중
캐나다 전국 부동산 거래량은 3월 들어 전월보다는 늘어났지만 1년 전보다는 상당히 적은 수준을 보였다고 캐나다부동산협회(CREA)가 15일 발표했다. 부동산 거래 전산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올해 3월 거래량은 2월보다 2.4% 증가했다. 거래량 증가세에...
온타리오주 부동산 중개사 설문 결과
애연가가 거주한 주택 가격은 가격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고 제약회사 화이자 캐나다가 16일 발표했다. 금연보조제를 판매하고 있는 화이자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활동 중인 부동산 중개사를 대상으로 흡연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했다. 이 결과...
“밴쿠버 새주택가격지수 연간 기준 0.6% 하락”
새집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2월 전국 새주택가격지수(NHPI)가 전월 대비 0.2% 높아졌다고 밝혔다. 연간 기준 상승률은 2.1%다.지역별로는 캘거리 신규 주택시장의 움직임이 가장 눈에 띈다. 이곳 NHPI는 2007년 5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는 가장 높이...
“새 콘도 더 늘어날 듯”
주택 건설이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에 따르면 3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택 착공 물량은 1624채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전체 물량 중 1383채는 콘도였다.메트로 밴쿠버와는 달리 기타 주요 도시의 주택 건설 시장은 침체된 모습이다....
“빚 다 갚는데만 20년”
캐나다인은 생애 첫 주택 구입에 얼마의 돈을 쓰게 될까? 몬트리올은행(BMO) 보고서에 따르면 정답은 약 30만달러다. 평균 다운페이먼트는 4만8000달러로, 전체 예산의 16%다. 나머지는 빚으로 충당해야 한다는 얘기다.이번 조사에서 BC주 평균 집값은 52만8822달러로...
“단 예년 평균 이하 회복세”
공급·수요 둘다 감소해 주택가격은 보합세 유지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부동산거래 전산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3월 중 주택이 2347건이 거래돼 2012년 3월 거래량 2874건보다 18.3%줄었으나. 전달 거래량 1797건보다는 30.6% 증가했다고 밝혔다.봄 기지개를...
매물 공급 줄면서 주택 가격은 보합세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부동산 전산거래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3월 거래량이 1128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1412건 대비 20%감소했으나, 올해 2월 913건보다는 2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새 매물은 지난해 3월 3066건보다 11% 감소한 2736건으로 전체 매물...
주민설문결과 매각보다 구매 선호
"집을 매각하기 보다는 매입하기 좋은 시점 아닌가요?"리얼이스테이트위클리(REW)는  메트로밴쿠버 주민을 대상으로 주택 매매 심리를 설문한 결과 "매각하기에는 부적절하고, 매입하기에 좋은 시점"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설문 결과 "매입 적기"라고...
센트럴원 신용조합 전망 발표
센트럴원 신용조합(Central1 CU)은 27일 올해 BC주 주택시장이 느리고 약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브라이언 유(Yu) 센트럴원 경제분석가는 "해묵은 주택시장 조정기가 2013년 1분기에 바닥을 칠 가능성이 있으며, 이후 올해 내내 느린 회복세를 볼 수...
“거래 부진 속 ‘부동산 불패 심리’ 유효하다”
주택거래 부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불패 심리’는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 수말(Sumal) 로열은행(RBC) 주택모기지 부문 지역 부사장은 “BC주 주택시장이 숨고르기 중이긴 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집을 갖고 있는 게 이익이 될 거라는 믿음이...
3억9600만달러에 매각, 지난해 밴쿠버 최고가 거래
메트로밴쿠버에서 거래액수 기준으로 지난해 가장 큰 부동산 거래는 벤톨V 빌딩(Bentall V)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버라드가 550번지(550 Burrard St.)에 33층, 건평 58만3000제곱피트 빌딩을...
이전보다 거래량, 평균가격 낮춰 올해 전망 발표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15일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전국적으로 주택 시장이 균형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예상했다.협회는 "지난해 8월 모기지 대출 규정과 가이드라인이...
매트로 밴쿠버 지난해보다 부진
BC부동산협회(BCREA)는 주택거래전산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2월 BC주 주택 시장에서 4501건 거래가 이뤄져 2012년 2월 대비 거래량이 23.6% 감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전체 주택거래액수도 1년 전보다 29.9% 줄어 23억9000만달러에 그쳤다. 특히...
벤치마크 가격 하락세, 단독주택 9개월새 6.8% 내려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주택 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이용한 메트로 밴쿠버 주택 거래량이 2월 1797건으로 지난해 2545건 대비 29.4% 감소했다고 4일 발표했다. 2월 매매량은 1월 1351건에 비하면 33% 증가한 수치다.지난달 거래량은 2001년 이래로 지역...
단독주택, 아파트 벤치마크 가격은 소폭 상승, 거래대기 일수 줄어
주택거래 전산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통해 프레이저밸리의 2월 주택 거래량을 보면 전형적인 초봄 증가세가 관찰됐다.2월 주택 거래량은 913건으로 1월 617건 대비 48% 증가했다. 그러나 연간 비교로 보면 지난해 2월 1269건에 비해 거래량은 28% 감소한 것이다....
다운타운 다음으로 유동인구 몰리는 지역
발전 관건은 28억달러 규모 전철 예산 마련밴쿠버시가 UBC-브로드웨이(Broadway) 구간 개발을 꿈꾸고 있다. 밴쿠버시가 KPMG사에 의뢰해 작성한 경제성 평가 보고서를 보면, 커머셜(Commercial)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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