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 ‘30년 모기지’ 손질··· 문턱 낮춘다
2024.09.16 (월)
모든 최초 주택 구매자로 자격 확대
보험 가입 한도도 150만 달러로 증액 “오는 12월 15일부터 새 규정 적용”
지난 8월 1일부로 발효된 모기지 ‘30년 상환’(30-year amortization) 제도가 한 달 반 만에 새 변화를 맞이한다. 캐나다 재무부는 16일 성명을 통해 모기지 30년 상환 제도의 자격을 모든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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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8월
2024.09.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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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밴쿠버 렌트비 ‘반등 신호탄’
2024.09.10 (화)
9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다시 상승 조짐
BC주 대도시 하락세 여전, 소도시는 껑충
밴쿠버 지역 아파트 렌트비가 지난달까지 연간 기준으로 9개월 연속 하락하며 둔화세를 지속하고 있다. 캐나다 임대 리스팅 사이트인 Rentals.ca가 1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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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내년 임대료 3% 인상 상한
2024.08.26 (월)
물가상승률 반영··· 올해 3.5%에서 낮아져
내년 BC주의 주택 임대주는 월세를 최대 3% 인상할 수 있게 된다. 26일 BC주 주택부는 성명을 통해, 2025년도 주택 임대료 인상 상한선을 기존 3.5%에서 3%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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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신규 주택 가격, 15개월 만에 첫 반등
2024.08.23 (금)
신규 주택가격지수(NHPI), 전년비 0.1% 증가
27개 中 10개 지역 가격 상승··· 앨버타 주도
캐나다의 신규 주택 가격이 7월에 소폭 상승하여 15개월 만에 첫 연간 증가를 기록했다. 22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의 신규 주택가격지수(New Housing Price Index; NHPI)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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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7월 주택 28만호 공급··· 다시 회복세
2024.08.16 (금)
CMHC, 신규 주택 건설 전월비 16% 증가
캐나다 도심 지역 다세대 주택 건설 탄력
주택 공급의 선행지수라 할 수 있는 신규 주택 건설 지표가 지난달 다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15일 발표한 주택건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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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7월
2024.08.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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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던 렌트비 주춤, 주거비 부담 완화
2024.08.08 (목)
전국 렌트비 전년비 5.9% 상승 그쳐
호가 2201달러··· 3개월 연속 보합 유지
캐나다의 전국 렌트비가 2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임대 리스팅 사이트인 Rentals.ca가 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월평균 렌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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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금리 인하에도··· 밴쿠버 주택시장 약세
2024.08.05 (월)
매물 많은데 거래는 부진, 가격은 하락세
GVR “거래 회복까지 앞으로 몇 달 걸릴 듯”
지난달 광역 밴쿠버 지역 주택 거래량이 두 차례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역대 7월의 평균 기준치를 모두 밑돌았다.광역 밴쿠버 리얼터스(GVR, 구 REBGV)가 최근 발표한 부동산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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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모기지 상환’ 제도··· ‘첫 집 마련’의 벽 낮출까
2024.08.02 (금)
1일부로 본격 시행··· 장·단점 따져보니
“월 상환금 감소 vs 혜택자 수 제한적”
첫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모기지 ‘30년 상환’(30-year amortization) 제도가 8월 1일부로 본격적인 시행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모기지 가입 시 선택할 수 있는 대출 상환 기간이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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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각 시 세입자에 ‘3개월’ 노티스
2024.08.02 (금)
BC 정부, 매각 한정 퇴거 통지 기간 재단축
2개월→4개월→3개월로··· 분쟁 기간도 수정 주택 업계 반발에··· 개인 용도 퇴거는 그대로
BC정부가 매각 예정인 주거용 부동산에 한해 세입자 퇴거 통지 기간을 재단축하기로 했다.BC주택부는 임대인(집주인)이 주택 매수인을 대신하여 임대차 종료 통지를 하는 경우에 퇴거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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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스퀘어피트당 집값 ‘전국 최고’
2024.07.25 (목)
캐나다 지역 10곳 중 8곳이 메트로 밴쿠버
1위 밴쿠버 웨스트··· 스퀘어피트당 1161달러
스퀘어피트(sq.ft)당 주택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 순위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 다수가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부동산 중개 법인 센추리21(Century 21)이 최근 발표한 ‘연면적 주택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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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주택 착공률 9% 감소··· 공급 부족 우려
2024.07.18 (목)
밴쿠버·토론토 지역서 뚝··· 몬트리올은 226%↑
“아파트·콘도 등 다세대 주택이 감소세 주도”
주택 공급의 선행지수라 할 수 있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지난달 밴쿠버와 토론토를 중심으로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16일 발표한 주택건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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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7월
2024.07.1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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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시, 조망권 포기하고 주택 늘린다
2024.07.12 (금)
산·바다 조망권 보호하는 ‘뷰콘’ 정책 일부 폐기
고층건물 제한 완화될 듯··· 2억 sq ft 공간 확보
밴쿠버시에서 바라보는 노스쇼어 산 경관 / Getty Images Bank 밴쿠버시에서 주택 공급이 늘어나는 대신, 노스쇼어 산의 경관을 감상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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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내쫓고 월세 인상··· 집주인 ‘꼼수’ 제동
2024.07.04 (목)
‘집주인 거주 목적’ 퇴거 시 정부에 의무 보고
BC 임대인 이용 웹 포털, 7월 16일부터 개시 월세 올리려는 꼼수 차단··· 세입자 보호 강화
불공정한 퇴거로부터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절차가 새롭게 마련된다. 앞으로 BC주 주택 임대인은 집주인 본인 혹은 직계가족이 거주할 목적으로 세입자를 퇴거 시 임대 종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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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주택경기 둔화 뚜렷
2024.07.03 (수)
거래 줄고 재고 늘고··· 구매심리 ‘꽁꽁’
집값도 하락세··· 여전한 ‘바이어스 마켓’
광역 밴쿠버 지역 주택 경기가 올해 초 이후 눈에 띄게 위축되고 있는 듯하다. 지난달 주택 판매가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주택 재고가 2019년 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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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첫 해 주택 공급 '목표 미달'
2024.06.26 (수)
지자체 10곳 중 7곳 중간 성적 낙제점
빅토리아·포트무디 선방··· 나머진 ‘글쎄’
BC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주택공급법'(Housing Supply Act)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26일 BC주택부가 발표한 주택공급법 6개월 경과 보고서에 따르면, BC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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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의 절반 월세로··· BC 세입자 벼랑 끝
2024.06.21 (금)
렌트비 지출 비중 소득의 50% ‘4명 중 1명 꼴’
캐나다서 주거비 부담 가장 커··· 전국 평균 18%
월수입의 절반 이상을 렌트비로 지출하는 세입자가 전체 BC 세입자 가운데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가 최근 발표한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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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도 밴쿠버처럼··· 내 집 마련 꿈 위기
2024.06.19 (수)
5월 기준 밴쿠버보다 집값 증가세 가팔라
“주택 구매잠재력 전국서 두 번째로 최악”
밴쿠버를 넘어 빅토리아에서도 내 집 마련을 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빅토리아의 집값과 요구되는 소득 수준이 최근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모기지 전문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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