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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회사 콜드웰 뱅커사가 23일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비교한 결과 밴쿠버 부동산 가격은 미 서부 고가 지역보다도 높은 편이다. 콜드웰 뱅커사는 2200제곱피트(약 61.8평)에 침실 4개 단독주택 미화 평균가를 기준으로 도심에 한해 가격을 비교했다. 기준...
BC주정부 스트라타 자산법 개정예고
새로운 스트라타 관리기구(Strata Corporation)가 구성되더라도 기존의 임대 규정을 함부로 바꿀 수 없도록 규정한 스트라타 자산법(Straata Property Act) 개정안을 BC주의회에 상정했다고 21일 리치 콜맨(Coleman) BC주 주택 및 사회개발부 장관이 발표했다. 캐나다 국내 콘도나...
크리에이티브 어치브먼트 어워즈
BC주내 가구나 산업 디자인 시장은 좁은 편이다. 특히 다수의 가구 및 소품 생산 공장이 있는 온타리오주에 비하면 그 규모는 매우 작다. 그렇다고 해서 BC주는 창의력이 죽은 곳은 아니다. 장인의 작품세계가 담긴 가구와 소품을 꼼꼼하게 만들어내는 공방들이...
캐나다 주요지역 주택시장이 경기침체 이전수준으로 회복됐다. 부동산전문기업 리맥스(Re/Max)는 24일 발표한 자료에서 조사대상 11개 지역 가운데 7개 지역의 주택가격이 2008년 최고기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전국의 주택평균가격(31만2585달러)은...
캐나다 주택시장을 낙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의 열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전문기업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가 전국의 부동산 중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1%가 강세지속(sustainable)을...
동네방네 주거정보는 메트로 밴쿠버 거주자들에게 지역에서 발생한 소식을 알리는 자리입니다. 혼자 알기에 아쉬운 정보나 소식을 제보해주시면 지면에 반영하겠습니다. (담당자: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메트로 밴쿠버 골든 이어스 브리지 영수증...
밴쿠버 시내 상업용 공실률 하락
콜리어스 인터네셔널(Colliers International)은 올해 2분기 메트로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시장 공실률이 하락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상업용 부동산 회복 움직임이 있다고 분기별 분석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콜리어스는 노천공간이 있는 메트로 밴쿠버 내 음식점 중심...
BC주 캐나다 국내에서 부동산 거래 가장 활발한 편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는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집계 결과 8월 캐나다 국내에서 기존 주택 4만2483세대 거래가 이뤄져 지난해 8월보다 거래량이 18.5% 늘어났다고 15일 발표했다. 협회는 전년과 비교할 때 3개월 연속 15% 대상 거래량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호긴스 옥셔니어사 23일 개설 예정
캐나다에 온라인 부동산 경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호긴스 옥셔니어(Hodgins Auctioneers)사는 온라인 부동산 경매를 오는 23일 개설해 30일까지 매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경매에는 BC주와 앨버타주, 사스캐처원주, 매니토바주 매물들이 나올 예정이다. BC주...
밴쿠버 주택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전문가들도 바빠지고 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발표한 주택시장 전망을 수정해야 하는 때문이다. 이미 각종 부동산 전문기관마다 예상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BC부동산협회는 지난 달 말 발표한 3분기 주택시장...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띤다는 것은 다행이지만 놀랍습니다. 이렇게까지 급격하게 늘어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 못했습니다. 내수 경기만 뒷받침된다면 주택시장의 이런 분위기는 오래갈 것 같습니다.” 한인 부동산 중개사 P씨는 최근 보유하고 있던 매물 6채를...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밴쿠버 주택시장의 이끄는 주력은 누구일까? 부동산 중개사들은 캐나다에 새로 정착한 이민자는 물론 생애 첫 주택구입자가 상당수를 차지한다고 분석한다. 물론 집을 줄이거나 늘여가는 기존 구매자도 많다. 스코샤 은행이 발표한...
주택시장 회복세가 뚜렷하다. BC부동산협회에 따르면 7월 전체거래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53% 급증, 1만건을 돌파했다. 시장동향분석의 척도로 삼고 있는 매물대비 판매비율(20.6%)도 수급이 균형상태에 들어섰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32.3%), 밴쿠버(31.2%),...
“주택시장의 거래량 증가는 바닥탈출에 이은 상승세를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올해 하반기에는 집값이 오르더라도 한자리수 초반 대에 머물 가능성이 크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상승을 기대한다.” 한인 부동산 중개사 C씨는 “최근 1주일여 만에...
밴쿠버 주택시장이 되 살아나고 있다. 밴쿠버부동산위원회(REVGB)가 발표한 7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거래량(4114건)은 2003년 7월 최고기록을 가볍게 돌파했다. 7월 거래량이 4000건을 넘어 선 것은 6년 만이다. 거래량 증가와 함께 주택가격도 오름세다....
BC주택시장의 매물대비 거래체결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BC부동산협회에 따르면 6월 기준 거래채결비율은 20.3%였다. 지난해 동기(12.5%)와 비교하면 말 그대로 격세지감(隔世之感)이다. 한때 주택시장의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신규매물등록도 14% 가까이 줄어들었다....
“거래가 크게 늘면서 매수세가 전체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택유형에 관계없이 특별히 강세를 보이는 지역은 이민자 유입이 늘고 있는 인기 주택가라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찾는 UBC 인근지역이나 트라이시티는 가격이 꿈틀거리고...
밴쿠버 부동산위원회가 발표한 6월 주택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거래량은 2005년 수준으로 회복됐다. 거래가격은 2001년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한 가격지수(219.1) 상으로는 3년전 보다 8.8% 올랐다. 주택유형별로는 단독주택이 8.1%, 타운하우스는 9.7%, 아파트는 9.8%의...
주택 거래량이 2005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시장이 한여름 열기를 보이고 있다. 밴쿠버부동산위원회(REBGV)가 발표한 6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거래량(4259건)은 지난해 동기간보다는 무려 75.6% 급증, 6월 거래량으로는 사상 두번째를 기록했다. 한인...
"향후 주택시장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를 지금 단언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일부에서는 시장이 조정을 끝내고 반등국면에 접을 들었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가을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부동산업계의 베테랑으로 자부하는 K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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