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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아직 한 겨울’-토론토는 ‘뜨거운 봄날’
주정부의 규제 강도가 지난해 여름 이후 이어져 온 밴쿠버와 토론토의 부동산 시장 양극화 흐름을 더욱 고착시키고 있다. 토론토는 지난 4월 총 9042채의 주택이 거래돼 1년 전과 비교, 16...
4월 들어 전달 비해 매매 5.9% 늘어...가격은 보합 유지
REBGV 동향보고서
지난 4월도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주택매매는 부진을 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의 4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매매가 총 1829채에 그쳐, 4월 10년...
봄철 유리가 통설…실제론 가을이 매도 가격이 더 높아
조로사, 2000-2018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
빅데이터 전성시대다. 소비자 행태 분석을 비롯해 선거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도 지역별 최적의 매도 시기를 분석한...
업체들, 가격 파격 인하-관리비 지원, 식사까지 제공
광역 밴쿠버의 주택시장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분양업자들이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당근’을 꺼내 들고 있다.메트로 밴쿠버의 한 개발업체는 코퀴틀람에 소재한 116채의 콘도를...
3월 매매 전달보다 0.9% 증가, 6년 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
CREA 매매동향 보고서
  3월 주택시장 하이라이트·주택매매 전달 비해 0.9% 증가 ·연간 기준 4.6% 감소·신규등록 매물 2.1% 증가·MLS 주택가격지수 0.5% 감소·전국 평균주택 가격 1년전보다 1.8% 하락3월...
시중 대형은행 모기지 소규모 금융기관보다 항상 높아
모기지 대출 시 꼼꼼한 이자율 비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금융상품 비교 웹사이트인 LowestRates.ca.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6대 시중 은행들의 모기지 대출 이자율이 소규모...
BC주 비개인소유 주택비율 9.8%
CMHC 보고서
BC주 부동산 10채 중 1채는 개인이 아닌 기업이나 정부, 파트너십에 의해 소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의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에서 비개인소유 주택비율은 9....
연방-주정부…모기지 심사 강화-빈집세 도입
지난해 매매 30% 줄며 BC주 세수도 3% 줄 듯 -
BC주 정부의 강력한 규제적 조세 정책이 부동산 시장을 둔화시키면서 덩달아 주택 세수도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지난해 BC주 정부는 활발했던 매매 덕분에 예상보다 2억6천만 달러나...
시의회, 퇴거 시 “사람 살 수 없다” 증명 요구 조례 의결
위반 건물주, 하루 1000달러 벌금-사업자면허증 취소 조치
뉴웨스트민스터시가 로어 메인랜드에서 가장 강력한 레노빅션(Renoviction:건물 리모델링을 위한 세입자 퇴거) 금지 조례를 시행한다. 뉴웨스트민스터 시의회는 지난 4일 건물주가 건물...
거주해도 시민권자-영주권자 불문 공시지가의 2% 세금 내야
“빈대 잡으려 초가삼간 태우는 격...획일적 과세” 억울함 호소
BC 주정부가 올해부터 투기 빈집세(Speculation and vacancy tax) 신고를 주 전역의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다주택 소유주나 소유주가 위성가족(satellite family)에 해당하는 한인들의 당혹감이...
신민당 싱 후보 ‘첫 주택 세액공제 확대’등 발 빠른 선제 공격
신철희 후보 “10년 전 보수당 정책 훔쳐..세금 지원 확대”로 맞불
정치 신인의 연방 정당 당수에 대한 ‘겁 없는 도전’은 승리의 열매로 맺어질 수 있을까? 단순한 지역 선거를 넘어 소수민족 출신 후보들의 대결 양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버나비...
4개월 연속 하락세...11월 비해 매매 2.5% 줄어
CREA, 12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
지난해 12월 주택매매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의 지난해 12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달인 11월에 비해 매매가 2.5% 줄었다. 9월...
25% 이자만 상환...18%는 대출총액이 얼마인지도 몰라
금융소비자연맹 조사…HELOC 부채자 3백만명
주택담보 신용대출(Home Equity Line of Credit, HELOC)이 가계 부채로 크게 급증하고 있는 반면, 사용자들의 절반 이상이 정확한 이해 없이 대출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심각성이 지적됐다.연방 금융...
REBGV 보고서...콘도-타운홈 가격 상승 흐름은 이어져
지난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주택 매매가 20년만에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주택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타운홈과 콘도의 가격은 소폭이나마 오름세를...
전문직 젊은 세대 유입 많아 미래 전망 밝아
보사, 2023년 유니버시티 디스트릭트 타워 완공
써리는 현재 밴쿠버에서 가장 큰 변화가 기대되고 있는 도시다. 메트로 밴쿠버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아 앞으로도 인구가 급팽창 될 전망이 높은데다 새로 선출된 더그 맥컬럼 시장의...
모기지 규제-이자율 인상-BC주 등 규제조치 영향
CREA, 매매는 0.7% 줄고 가격은 1.7% 인상 예측
국내 주택시장이 내년에는 올해처럼 매매가 감소하지는 않겠지만 제자리 걸음과 가격 소폭 인상 등 “장기 안정” 국면에 본격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상당수 부동산 관계자들은...
주택시장 부진 등 각종 경제지표는 이자율 인상 발목 잡아
2019년에도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유력한 가운데 신규로 모기지를 얻거나 갱신하는 사람들에게 채권 시장의 변동 사항 확인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금융 전문가들은 연방...
올해 매매 급감했지만 대부분 도시서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
신용 좋은 대출자 비율 90% 육박...집 값 감당 여력 보여줘
높아진 가격과 더욱 어려워진 구입 여력을 지닌 주택시장을 묘사할 때 일반적으로 “미친 가격, 거품, 위기”와 같은 극적인 용어를 사용하곤 한다. 이같은 묘사는 너무 비싸 적절한...
밴쿠버시 2019년도 예산안 확정…서민주택 공급 및 세입자 보호 등에 사용
내년 밴쿠버시 재산세가 4.5% 인상된다. 밴쿠버 시의회의 2019년도 예산안 편성에 따르면 밴쿠버시 재산세는 내년 4.5% 오르며 이외 전반적 운영 예산은 15억13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매매 전달 비해 2.3% 줄어..등록 매물도 감소 추세
CREA, 11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
지난달 주택시장이 여전히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의 11월 주택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매매가 10월(-1.7%)에 이어 -2.3%로 감소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