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기름값 올봄 이후 최저 찍는다
2022.08.04 (목)
▲이번주 밴쿠버 기름값이 올 봄 이후 처음으로 최저치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기름값 조사 사이트 ‘Gas Price Wizard’가 예측한 휘발유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 지역 일반(레귤러)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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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5세 미만 영유아 백신 접종 개시
2022.08.02 (화)
▲BC보건당국이 BC데이 연휴가 끝난 이번주 2일부터 생후 6개월∼5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당국은 현재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받을 자격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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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데이 연휴 산불 주의해야
2022.07.29 (금)
▲28일 BC 산림부는 이번주 내내 폭염이 지속되면서 산불 위험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BC 주민·관광객·캠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림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초부터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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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 물놀이는 여기로”
2022.07.28 (목)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BC데이 연휴에 맞춰 밴쿠버 키칠라노 야외수영장이 재개장에 나선다. 키칠라노 수영장은 지난 1월 폭풍 해일로 큰 피해를 입고 보수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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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밴쿠버 ‘불꽃축제’
2022.07.26 (화)
▲한여름 밴쿠버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불꽃축제(Honda Celebration of Light)가 지난 23일 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처음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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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밴쿠버 기름값 더 내린다
2022.07.22 (금)
▲캐나다 기름값을 예상하는 ‘Gas Wizard’에 따르면, 토요일인 23일 밴쿠버 보통 휘발유의 리터당 가격은 22일보다 약 5센트 하락한 193.9센트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밴쿠버의 평균 기름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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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비 1년에 얼마나 들까?
2022.07.21 (목)
▲캐나다에서 자녀 1명을 18세가 될 때까지 키우기 위해서는 평균 28만1880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경제전문지 머니센스(MoneySense)는 2016~2021년 11.37%의 물가상승률을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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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가장 빠른 캐나다 통신사는?
2022.07.19 (화)
▲캐나다의 주요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샤(Shaw)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속도 측정 전문기업 우클라(Ookla)가 발표한 올해 2분기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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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식당도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다
2022.07.15 (금)
▲미쉐린 가이드에 밴쿠버 식당들도 등재될 전망이다. 미쉐린 측은 “밴쿠버의 식당들은 품질이 높은 농산물, 육류, 해산물을 이용해 수준 높고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여오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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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속 새끼 범고래 탄생··· “새 이름 생겼어요”
2022.07.14 (목)
▲밴쿠버 아일랜드의 서쪽 해역에서 발견된 새끼 범고래가 공식 이름을 갖게 됐다. 워싱턴 주에 본부를 둔 고래연구센터(CWR)는 밴쿠버 아일랜드의 남쪽 끝에 있는 생태 보호구역인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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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억 년 전 초기 우주의 빛”··· 제임스 웹 관측 영상
2022.07.12 (화)
▲우주를 향한 인류의 새로운 눈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지난 6개월 동안 포착한 우주의 모습을 세상에 공개했다. 제임스 웹은 미국과 유럽, 캐나다가 개발한 사상 최대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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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켈로나, ‘캐나다 최고 중소도시’ 선정
2022.07.08 (금)
▲마케팅 컨설팅 기업 리소넌스(Resonance)가 선정한 캐나다 최고의 중소도시 Top 25 순위에 빅토리아와 켈로나가 각각 1, 2위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인구 20만 명 이하의 캐나다 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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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기름값 반짝 하락세?
2022.07.07 (목)
▲이번주 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이 몇 주 만에 ‘반짝’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름값 조사 사이트 ‘Gas Price Wizard’가 예측한 휘발유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 지역 일반(레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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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0대 해변’에 선정된 ‘이곳’
2022.07.01 (금)
▲글로벌 여행 정보 사이트 ‘빅세븐 트레블(Big7 Travel)’이 선정한 세계 50대 해변에 밴쿠버 아일랜드 포트 렌프류 인근에 있는 미스틱 비치(Mystic Beach)가 42위로 이름을 올렸다. 빅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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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홀튼, 캐나다인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2022.06.28 (화)
▲캐나다인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미국, 한국을 비롯해 총 10개국의 국민을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미국에서는 밴드에이드(Band-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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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출몰에··· 캠핑장 세 곳 임시 폐쇄
2022.06.24 (금)
▲24일 BC 공원관리국(BC Parks)은 휘슬러와 인접한 가리발디 주립공원 내 체아카무스 호수(Cheakamus Lake) 인근에서 잇따라 야생곰이 출몰하고 있다며, 이 지역 세 곳의 캠핑장을 최소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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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무더위 '쿨링센터'에서 피하세요"
2022.06.23 (목)
▲이번주 주말부터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밴쿠버시가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보호대책 시행에 나선다. 23일 시당국은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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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스쿼미시 버스 운행 재개··· "무료 탑승하세요"
2022.06.21 (화)
▲씨투스카이 일대를 운행하는 대중교통 버스 서비스가 이번주 22일(수)부터 재개된다. BC트랜짓(BC Transit)은 운전자 파업으로 버스 노선 운행이 중단된 지 5개월 만에 휘슬러, 스쿼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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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분유는 카운터 뒤에 보관하세요”
2022.06.17 (금)
▲BC 보건당국은 17일 성명을 통해, 현재 BC에서는 특수분유(specialized infant formulas) 부족난을 겪고 있다며, BC 전역의 약국들은 특수분유를 카운터 뒤에 보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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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권 사무소, 대기시간 알려준다
2022.06.16 (목)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이후 여권 신청 폭주로 인해 전국의 여권 발급 사무소가 인산인해를 겪고 있는 가운데, 각 사무소의 대기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 캐나다 정부 웹사이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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