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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의 맛있는 겨울 식사
2023.01.06 (금)
▲버나비 한인타운 인근 숲속에서 청설모 한 마리가 마른 나뭇잎을 갉아먹으면서 식사를 하고 있다. BC SPCA에 따르면 청설모는 씨앗, 견과류, 도토리는 물론 나뭇잎과 나무껍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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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3일간 돌풍 동반한 폭풍우 온다
2023.01.05 (목)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를 강타한 폭풍우가 목요일 밤 BC주 해안 지역에 상륙한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5일 오후 5시 45분을 기해 BC 남부 해안에 풍랑 경보를 발령했다. ECC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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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워도 즐거워” 3년 만에 돌아온 북극곰 수영대회
2023.01.03 (화)
▲매년 새해 첫날 수영복이나 코스튬을 입고 차가운 바닷가에 몸을 던지는 북극곰 수영대회(Polar Bear Swim)가 지난 1일 오후 잉글리시 베이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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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파크 씨월, 폭풍해일·홍수 위험으로 폐쇄
2022.12.27 (화)
▲스탠리파크의 써드비치(Third Beach)와 라이온즈 게이트 브릿지(Lions Gate Bridge) 사이의 씨월(seawall) 구간이 강풍의 영향으로 27일 전면 폐쇄됐다. 밴쿠버 공원 이사회는 화요일 아침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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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통부, “올해도 산타 입국 허가”
2022.12.23 (금)
▲23일 오마 알가브라 연방 교통부 장관은 산타와 사슴들이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오는 25일 산타가 캐나다 영공을 통과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밝혔다. 교통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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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강추위' 여파··· 전기 사용량 역대 최고
2022.12.22 (목)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폭설과 함께 찾아온 영하권 강추위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했다. 22일 BC하이드로는 지난 수요일 난방기구의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시간당 전력 소비량이 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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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가정 친화적인 캐나다 도시’ 4위
2022.12.16 (금)
▲제품·서비스 리뷰 웹사이트인 ‘클래버 캐네디언(Clever Canadian)’은 밴쿠버를 ‘가정 친화적인 캐나다 도시’ 순위 4위에 올렸다. 보고서는 밴쿠버에 대해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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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 ‘미니 트레인 컴패스카드’ 한정 판매
2022.12.14 (수)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스카이트레인 모양의 미니 컴패스카드를 새롭게 출시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수요일부터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 새 컴패스카드의 구매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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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앞둔 밴쿠버 공항 '가장 바쁜 날은'?
2022.12.13 (화)
▲다음주 밴쿠버 국제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은 공항이 붐비는 상황에 대비해 일찍 집을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밴쿠버국제공항공사(YVR)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2일(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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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쿠버, ‘캐나다서 가장 너그러운 도시’
2022.12.09 (금)
▲세계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고펀드미’에 따르면 올 한 해 인구 대비 가장 많은 기부금이 모금된 캐나다 도시는 지난해에 이어 노스밴쿠버인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너그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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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이번주 전기료 지원금 뿌린다
2022.12.08 (목)
▲BC하이드로(BC Hydro)에 전기료를 내는 BC가정은 조만간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BC정부는 BC하이드로 고객들이 이번 주부터 전기 요금에 대한 일회성 환급(Bill Credit)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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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반 고흐전’, 써리로 돌아온다
2022.12.06 (화)
▲작년 밴쿠버 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디지털 반 고흐전(Beyond Van Gogh: The Immersive Experience)이 내년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써리 클로버데일 애그리플렉스(Clover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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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기 이름 1위··· 딸은 올리비아, 아들은 노아
2022.12.01 (목)
▲임신출산육아 정보사이트 '베이비센터'(BabyCenter)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올해 '노아'와 '올리비아'가 요즘 젊은층 부부들이 선호하는 남녀 아기 이름으로 각각 꼽혔다. 올리비아에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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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뒤덮인 밴쿠버··· 주말까지 '펑펑'
2022.11.29 (화)
▲지난 화요일 오후부터 쏟아진 폭설로 로워 메인랜드 일대가 하얗게 뒤덮였다. 기상청은 수요일 새벽까지 광역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선샤인코스트를 비롯한 BC 남부 해안 지역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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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지하철 완공 날짜 연기
2022.11.25 (금)
▲BC 교통·인프라부는 25일 성명을 통해 오는 2025년 말로 예정되어 있던 밴쿠버 브로드웨이 지하철 완공 날짜가 2026년 초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6월 약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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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최대 20cm··· 하이웨이 운전 조심하세요”
2022.11.22 (화)
▲코퀴할라 하이웨이를 포함한 BC주 고속도로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22일 캐나다 기상청은 코퀴할라 패스(5번 하이웨이), 로저스 패스(1번 하이웨이), 쿠트니 패스(3번 하이웨이) 및 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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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도시 순위에 밴쿠버 69위
2022.11.18 (금)
▲마케팅 컨설팅 기업 리소넌스(Resonance)가 최근 발표한 ‘세계 최고 도시 Top100’ 순위에서 밴쿠버가 69위로 선정됐다. 리소넌스는 밴쿠버에 대해 “아시아를 제외한 대륙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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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기름값 또 ‘반짝 하락’
2022.11.17 (목)
▲로워 메인랜드 전역 휘발유 가격이 이번주 또 한 번 하락할 예정이다. 17일 유가 업계 동향에 따르면, 이 지역 휘발유 가격은 금요일 오전 리터당 4~6센트 추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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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강추위 이어진다··· 눈 소식도
2022.11.15 (화)
▲15일 기상청은 밴쿠버를 비롯한 BC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강추위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과 금요일 밴쿠버 지역의 최저 기온은 0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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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눈, 반갑다” 스키장 속속 개장
2022.11.11 (금)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일찍 찾아온 가운데, 웨스트밴쿠버 소재 사이프러스 리조트(사진) 측은 12일 오전 9시를 시작으로 2022/23 스키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스밴쿠버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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