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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대형차가 수출 효자품목
한·캐 FTA 발효 이후 1년간 최대 수혜를 입은 한국 제품은 화장품과 대형차, 플라스틱 바닥재 등으로 나타났다.31일 코트라가 발표한 한·캐 FTA 1주년 성과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FTA 관세...
캐나다 기업인들은 대체로 한·캐 FTA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31일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이 지난 10일~15일 캐나다 기업인 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캐 FTA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 85%가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잘 모른다는 답변은...
올해 BC주의 법정 공휴일 열흘+ 연방공휴일 하루BC주에 사는 사람, 특히 직장인·학생이라면 꼭 찾아보게되는 BC주 법정 공휴일 열흘이 있다. 법정 공휴일에 직장인은 지난 30일 중 평균 하루치 급료를 일하지 않더라도 제공받고, 만약 일을 하면 12시간 미만 근무는...
2016년은 소득은 크게 늘어나지 않으나 식품 가격을 중심으로 생활비와 공과금 부담이 늘어나 일부 가계에 압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에 중산층 세부담은 소폭 줄어든다. 세무는 전산화가 가속화되며, 해외 소득·재산에 대한 감독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소득과 소비 수준에 맞게 살림짜야
캐나다인의 새해 금융 관련 목표 중 최우선 순위는? CIBC의 여론조사 결과 대로라면 6년째 정답은 한결같다. “부채 청산”이 바로 그것이다.앵거스리드가 CIBC의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설문 대상 중 26%는 “신년에는 빚부터 갚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빚...
29일밤 지진 후, 대비책 마련 권장돼
[상보] 29일 메트로밴쿠버 10초간 지진국지규모 4.3… 일부 경미한 피해29일 오후 11시39분에 밴쿠버아일랜드 빅토리아시에서 북북동 19km 시드니 아일랜드를 진원지로하는 국지규모(ML) 4.3지진이 발생, 약 10초 동안 메트로밴쿠버에서 많은 주민들이 체감했다.지진은...
캐나다KEB하나은행(은행장 방기석)은 모행인 KEB하나은행이 지난 2일 세계적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 주최로 열린 2015 올해의 은행 시상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최우수은행'(Bank of the Year in Asia-Pacific 2015)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더 뱅커의 아시아-태평양...
◆밴쿠버 주택 칼부림, 1명 부상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29일 새벽 2시 30분경 밴쿠버 웨스트 41번 애비뉴(West 41st Ave.) 1300번가에 있는 주택 지하층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권민수 편집장의 캐나다 브리핑(99)
New Year’s Resolution 2016혹자에게 새해는 그저 달력의 숫자에 불과하다고도 하지만, 대부분 캐나다인에게는 의미가 있다. 입소스리드사 설문결과 캐나다인 10명 중 7명(68%)은 “새해를 신선한 시작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12월 14일부터 17일 사이 취합된 이...
“캐나다 정부 적극적으로 나서야, 인터넷 청원 운동 전개”
임현수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이 인터넷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닷오그”(Change.org)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임 목사는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지난 1월 방북한 뒤 현재까지 북에 억류 중이다. 최근에는 북한 최고 법원으로부터 종신형을 선고받았다는...
“위안부 할머니들, 일본 정부 지원 거부할 것”
성노예 피해자를 위한 국제 의원 연합(the International Parliamentary Coalition for Victims of Sexual Slavery : IPVSS)은 29일 본보로 보내온 이메일을 통해 최근 공개된 한·일간 위안부 합의를 “의미 있는 전진”이라고 평가했다. IPVSS는 연아 마틴(Marin·캐나다) 상원 의원, 이 자스민...
여름가뭄·대중교통세 반대·주택가격 상승이 키워드
BC주민에게 올해의 뉴스를 묻는다면 다른 캐나다인과 다르지 않게 저스틴 트뤼도(Trudeau) 제 23대 연방총리 취임이 가장 큰 뉴스(77% 선택)다. 이어 ▲BC주의 여름가뭄(48%) ▲대중교통세 도입에 대해 주민투표 결과 부결(44%) ▲주택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외국인...
밴조선 웨더브리핑
모처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기온은 평년 수준 아래로 뚝 떨어지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3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날에 따라 구름이 다소 끼겠지만 비나 눈소식은 전혀 없다. 대신 영하의 날씨가 기다리고 있다. 수요일인...
실제보다 부풀려서 또는 과소평가하는 부분들 있어
캐나다인들도 캐나다 사회에 대해서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적지 않다.  예컨대 캐나다인들은 국내 이민자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명 중 2명(39%)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5명 중 1명(21%)이다.  이와 같은 잘못된 편견은 가끔 “이민자가...
“GDP 전년 대비 -0.2%”
캐나다 경제가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캐나다 GDP(국내 총생산) 성장률은 전월 대비 0%로 조사됐다. 연간 기준 성장률은 -0.2%를 기록했다. 캐나다 경제가 전년 동기 대비 위축됐다는 얘기다.캐나다 GDP는 올 들어 계속해서...
◆9월 1. 마지막 관문 넘기 힘든 캐나다 이민 EE를 통해 영주권 신청 자격을 주는 초청장인 ITA(Invitation To Apply)를 받아도 심사에서 일종의 고용허가서인 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가 인정되지 않아 600점의 가산점을 받지 못해 영주권이 거절되는 사례가...
2015년 5월 주요뉴스① PR카드 유효기간 남았는데 영주권 박탈, 왜?② 지진 발생시 가장 위험한 곳은 바로 여기③ 시민권 취득 기준 까다로워졌다④ 아들 명의로 집 하나 사두었지만… ⑤시민권 취소 빨라지고 쉬워졌다① PR카드 유효기간 남았는데 영주권 박탈,...
2015년 1월 주요 뉴스① CRA “송금 추적해 탈세 적발”② 캐나다 달러, 어디까지 떨어질까?③ “이런 직업이 BC주에서 취업 수월하다”④ “캐나다에서 인종차별 가장 심한 도시, 위니펙"⑤ 코퀴틀람 소재 쇼핑몰에 큰불, 한인 운영 일식당 전소1월의 주요 뉴스는...①...
90여년 밴쿠버 신년 전통...폴라베어스윔
1월 1일 오후 2시30분, 밴쿠버 시내 잉글리시베이 비치에서는 일단의 사람들이 폴라베어스윔대회에 참가해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들 예정이다. 2014년 참가자는 2550명이다. 이 전통은 1920년에 수영을 좋아하는 이들 10명이 1월 1일 바닷물에 뛰어들고...
사상 최초로 대규모 신년맞이 행사
2016년 1월 1일을 맞이하며 밴쿠버에서는 불꽃놀이가 있을 예정이다. 콩코드퍼시픽사 후원으로 신년맞이 행사가 밴쿠버 시내 캐나다플레이스웨이(Canada Place Way)를 따라 코울하버(Coal Harbour)지역에서 31일 오후 6시부터 열린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성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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