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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자동차 도난 보험 청구 19% 감소
청구금도 29% 줄어··· 퀘벡·온타리오서 큰 개선
차량 절도 범죄가 감소하면서 보험금 청구도 덩달아 줄어들었다는 희망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보험국(IBC)이 3일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첫 6개월 동안 자동차...
주요 도로 차선 확장, 써리 스카이트레인 노선 연장
ICBC 독점도 폐지··· 플라스틱 빨대 규제 철회
존 루스태드 보수당 대표 최근 지지율 조사에서 BC NDP에 근소한 리드를 잡은 BC 보수당(이하 보수당)이 교통 인프라 개선과 ICBC 독점 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승부수를 거는 모습이다....
경기 침체·美 달러 강세에 루니 2주째 약세
미화 대비 환율 73.66센트··· 내년 회복 전망
미국 달러의 강세 속에 캐나다 경기 침체 우려가 겹치면서 미 달러 대비 캐나다 달러화 가치가 2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캐나다 달러(이하 루니)는 지난 9월 19일 미화 1달러당 1....
광역 밴쿠버서 흔들림 감지··· 피해 없어
BC 북부에서도 규모 4.6 지진 일어나
밴쿠버 인근 해역에서 2주 연속으로 지진이 발생했다.   캐나다 지진 당국(Earthquake)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8분쯤 트왓센 서쪽 18km, 밴쿠버 남서쪽 29km 해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Advertorial]
2916달러로 밴쿠버-인천 왕복 티켓 2매
25일까지 한정 판매··· 1년 내 사용 가능
실속있으면서 유연한 고국 방문길을 선사하는 에어캐나다의 ‘홈 어웨이 프롬 홈 플라이트패스’(Home Away from Home Flight Pass, 이하 플라이트패스)가 돌아왔다. 에어캐나다가 오는 10월...
12일 노스로드 코퀴·버나비에서 동시 진행
‘100인 비빔밥 비비기’ ‘장기자랑’ 등 풍성
코퀴틀람과 버나비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오는 12일 ‘2024 코리안 커뮤니티 데이’ 행사가 열린다. 한인 타운 협회(회장 미셸 김)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전기자전거 탄 남성이 여성 더듬고 도주
범행 수법 유사하지만, 용의자 3명 가능성
두 번째 사건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캡처 / North Vancouver RCMP 노스밴쿠버에서 3명의 여성이 잇따라 성추행 피해를 당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RCMP에...
집권 3기 노리는 NDP, 공약 종합 패키지 발표
최저시급 올리고, 빈집세 확대로 투기 막을 것
저렴한 방과후 돌봄 서비스, 노인 무료승차 포함
3기 집권을 노리는 BC NDP(이하 NDP)가 중산층 살리기와 주택난 해결에 초점을 둔 공약 모음집을 발표했다.   데이비드 이비 NDP 대표는 3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64페이지의 공약 종합...
장편 데뷔작 ‘Mongrels’로 한국인 이민자 애환 담아
“시적으로 가족의 사랑·슬픔 복잡한 감정 담아” 호평
밴쿠버국제영화제(이하 VIFF)에서 장편 데뷔작 <Mongrels>를 출품한 밴쿠버 출신 한인 감독 제롬 유(사진)가 떠오르는 신예 캐나다 감독에게 주어지는 호라이존 상(HORIZON Award)을 수상하는...
60만 중소기업에 총 25억 달러 지급
업계 환영··· “탄소세 폐지도 서둘러야”
연방 정부가 수십 만 캐나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 환급금(Carbon rebates)을 돌려주는 세정 지원을 실시한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1일 기자회견에서 오는 12월...
성인 절반 이상 “일주일 동안 술 전혀 안 마셔”
고소득자, 무역·예술 종사자일수록 음주 잦아
연방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알코올 섭취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성인의 절반 이상이 일주일 동안 단 한 잔의 술도 마시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일주일 음주량에 따라...
1일부터 중국산 EV에 100% 관세 부과
“중국서 제조 ‘테슬라’ 영향 받을 듯”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예고했던 캐나다가 1일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일부...
두 정당 “중산층 위한 소득세 환급” 공약 발표
총선 약 보름 앞으로··· 정책 대결 본격 시작
데이비드 이비 BC NDP 대표(왼쪽), 존 루스태드 BC 보수당 대표 BC주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주 차로 접어든 가운데, BC NDP(이하 NDP)와 BC 보수당(이하 보수당)이 각각 소득세 환급으로 표심...
시설 재정비 위해··· 10/7 ~ 11/4 기간
노스 밴쿠버의 유명 하이킹 코스인 그라우스 그라인드 트레일(Grouse Grind Trail)이 재정비를 위해 다음주부터 약 한 달 간 폐쇄된다. 1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 지구(MVRD)는 그라우스...
출산율 ‘역대 최저’ 1.26명··· BC는 1.0명
고령 산모 늘면서 조산율 크게 증가
이민자 유입의 영향으로 캐나다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출산율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출산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온타리오·매니토바·SK주 등 10월부로 올라
온타리오, 매니토바, 서스캐처원, P.E.I.의 최저임금이 10월 1일부로 일제히 인상됐다. 먼저 온타리오주의 최저임금은 기존 16.55달러에서 17.20달러로 시간당 65센트 올랐다. 이는 전국 10개...
2023년 가장 많이 선택된 아기 이름 공개
지난해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아기 이름이 공개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아기 이름 인기 순위 TOP 20’에 따르면, ‘올리비아(Olivia)’와 ‘노아(Noah)’가 각각 인기...
[아무튼, 주말]
[박돈규 기자의 2사 만루]
세계를 정복한 '신공지능'
신진서가 복기한 바둑 인생
신진서 9단은 인공지능(AI)과 일치율이 높아 ‘신공지능’으로 불린다. 그는 “쉬운 룰 속에 치열함과 어려움, 인생이 있는 게 바둑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전성기가 지난 마흔 살 즈음의...
자유당 지지자도 33%가 “트뤼도 사퇴 찬성”
차기 총리 선호도는 폴리에브 44%, 트뤼도 24%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최근 보수당의 불신임과 NDP의 지지 철회로 최대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사퇴 여론도 거세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인 레제(Leger)가 27일 발표한...
연예계를 떠나 캐나다에 정착한 개그우먼 천수정. /유튜브연예계를 떠나 은퇴 후 캐나다에 정착한 개그우먼 천수정이 과거 언어·신체적 폭력과 따돌림 등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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