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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시 야구장을 한국산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이 밝힌다.한국 기업 유양디앤유는 19일 오후 8시 랭리시 필립 잭맨 파크(Philip Jackman Park)에서 실외경기장용 투광등 점등식을 갖고 지난해...
김정은(29)의 친여동생 여정(24)으로 확실시되는 인물이 21일 북한 조선중앙TV 화면에 등장했다. 이 여성은 김정일 시신이 안치된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서 조문객을 맞는 김정은 뒤에서 검은색 한복 차림으로 흐느끼고 있었다.정보 소식통은 "많이 운 탓인지 우리가...
캐나다에서만 통하는 각종 호칭들
캐나다는 영연방 내각제 국가다. 한국의 대통령제와 차이점이 많은 편이다. 한국의 정치시스템에 없는 호칭이 캐나다에는 있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또한 같은 영연방 내각제더라도...
만나봅시다-이문화(異文化) 전문가 박준형씨 "개인이 변해야 국제인이 될 수 있습니다"이(異)문화 훈련과 변화관리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시티즌 양성 저술가 겸 컨설턴트로 한국 내 최고의 이문화 전문가로 인정 받고 있는 박준형(닉네임 볼프강)씨는...
내년부터 가구당 260-340달러 부담 늘어
BC공공사업위원회가 BC 가스의 27% 요금 인상안을 21일 승인함에 따라 주택 소유주들의 연료비 부담이 더 커지게 됐다. 새로 발표된 인상안이 적용되면 주택 소유주들의 연간 연료비 부담은 내년부터 260-340달러 정도 늘어나게 된다. BC가스측은 천연가스 가격이...
8월 관련 사망자 174명··· 작년보다 8% 줄어
14개월 만에 처음··· “통제했다기엔 아직 일러”
BC주 내 마약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개월 만에 첫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BC검시청(BC Coroners Service)이 26일 발표한 불법마약과용사망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종래 전투적인 막말 어조에서 톤다운한 배경 주목
막말 중국대사의 어조가 약화됐다. 멍 체포와 관련해 `백인우월주의'라는 표현을 쓰며 캐나다와 미국을 맹렬히 비판하고 기회 있을 때마다 공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던 주캐나다 중국대사 루 샤예(盧沙)가 27일 이임을 앞두고 가진 고별 만찬에서 "중국과...
폭행, 성범죄 등 심각한 범죄 전과자 “재범 가능성 높아”
뉴웨스트민스터경찰(The New Westminster Police Department 이하 NWPD)은 최근 고위험군 범죄 전과자가 관할 지역으로 이주한 것에 대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무단 침입, 무기를 사용한...
세계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3연패.. 두 번 실수는 없었다. 한국 남자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세계 사격 역사와 한국 올림픽 역사를 새로 썼다....
“식당 263곳 참여, 밴쿠버를 맛본다”
밴쿠버 식도락가들의 음식 축제인 “다인아웃 밴쿠버 2014”(Dine Out Vancouver)가 2월 2일까지 계속된다. 17일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소문난 맛집들의 요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加비영리단체 퍼스트스탭스 관계자 방북
북한의 아동과 산모에게 콩우유와 영양소를 공급하는 캐나다 비영리단체 퍼스트스텝스(First Steps∙대표 수잔 리치) 방북팀은 지난 8월25일부터 9월2일 사이 북한을 방문해 물자도착 및...
살면서 겪는 대소사 들 중, 그 스트레스 순위를 따지면 이사도 그 순위가 만만치 않게 높다고 한다.
만나봅시다 / 후레저 밸리 한인회 노철성 신임 회장 "한인끼리 서로 피하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자랑스런 한국인' 될 수 있도록 먼저 돕는 풍토 만들어야 후레저 밸리 한인회 신임 회장에 노철성 씨가 선임됐다. 노 신임 회장은 지난 달 26일 열린 후레저...
암 두려움증이 암 조기발견의 장애 캐나다 암협회에 따르면 평생동안 30%의 캐내디언이 암을 얻으며, 이 중 63%가 공포감으로 인해 암 초기 예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캐내디언들은 자신이 암에 걸렸을 것을 두려워하는 나머지 테스트에...
평생에 좋은 것 2001.11.30 (금)
제임스에게 물어 보세요 평생에 좋은 것 유기연금(life annuities)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자가 이율보증 보험(GIC, 5%)보다 훨씬 높은 7.5%이더군요. 제 투자상담가는 세금이 달라서 그렇다는데 도대체 무슨 뜻입니까? 캐나다 국세청은 오직 여러분의 소득이나...
<▲캐나다-미국 국경 검문소가 있는 써리 피스 아치 공원(Peace Arch Park). 지난 27일 오후 캐나다 국기가 꽃으로 수놓아진 공원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준형기자...
건강 100세의 핵심은 혈액과 혈관 건강이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가 혈관 질환이기 때문이다. 혈액은 맑게, 혈관은 탄력있게 유지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습관을 실천해보자.혈액의 질은 먹는 음식에 좌우된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예방재활센터 이종영...
북미 최초, 기피 신청 안하면 장기 기증자로 간주
노바 스코샤 주가 북미 최초로 장기와 조직 기증 추정 동의를 법제화한다. 추정 동의(Presumed Consent)란 주민이 기피(Opt-out) 신청을 하지 않는 한 장기와 조직(Organ and Tissue) 기증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주민의 사망 또는 뇌사 상태에서...
9월의 인기 뉴스는…① 굿바이 밴쿠버, 외국인 주택시장 떠났다② 일본인 유학생 밴쿠버에서 실종③ 캐나다의 공식 언어가 중국어인가④ 밴쿠버는 버블 수술 중⑤ 너무 비싼 집값 탓에 '부동산 난민' 된 사람들① 굿바이 밴쿠버, 외국인 주택시장 떠났다외국인...
<노스밴쿠버>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은 지난달 28일 늦은 시간에 펠 애비뉴 서쪽지역에서 발생한 토지 측량 기기 절도사건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도둑이 훔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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