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노에 깨갱? 캐나다 美 관세 광고 일시 중단
2025.10.24 (금)
온타리오 수상, “월요일부터 중단 계획”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수상. /Ford Nation Facebook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온타리오주의 반(反)관세 광고를 문제 삼아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자, 캐나다가 미국 내 광고를...
|
|
계속되는 자연재해··· 캐나다, 대응 예산 확대
2025.10.24 (금)
재난 지원금 매년 10억불 추가 투입 전망
홍수 지원 비용 가장 높아··· 산불·폭풍 뒤이어
▲2021년 애보츠포드 홍수 당시 모습 / Abbotsford Police 캐나다 정부가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연방 차원의 지원 예산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23일...
|
|
에어캐나다, 파업 여파로 관리직 400명 감원
2025.10.24 (금)
전체 직원의 1%··· “운영엔 차질 없어”
▲/gettyimagesbank에어캐나다가 파업으로 인한 재정 손실을 이유로 약 400명의 관리직 인력을 감축한다.에어캐나다 앤젤라 마 대변인은 24일 성명을 통해 “전체 직원의 약 1%에 해당하는 일부...
|
|
BC주 ‘역대급’ 빚잔치에 세금 부담 커지나?
2025.10.24 (금)
지출 확대에 적자 쌓여··· 순부채 10년새 4배 증가
부채 이자도 늘어··· “대가는 BC 주민들이 치를 것”
▲/BC Government Flickr BC 정부의 순부채가 2027-28 회계연도에는 2016-17년 대비 4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증가한 부채로 매년 수십억 달러의 이자비용이 발생해, 주민들의 세금...
|
|
폭풍 강타한 BC··· 페리 결항·정전 속출
2025.10.24 (금)
올가을 최대 강풍, 남부 해안 강타
일시적 소강 후 주말 폭풍 재접근
▲24일 밴쿠버 아일랜드 윈터하버 지역이 폭풍으로 피해를 입고 소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 /BC Hydro태평양 연안에서 몰아친 강력한 폭풍이 24일 BC 전역을 덮치며 곳곳에서 정전과 교통...
|
|
가상 소통 늘어난 캐나다인, 친구 만족도는 ‘뚝’
2025.10.24 (금)
가상 소통에만 의지하면 외로움 커져
▲/Getty Images Bank 기술 발전으로 소통 방식이 다양해졌지만, 가상 소통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우 친구 관계 만족도가 낮아지는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24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
|
오늘 WS 1차전··· LA 몬스터 VS 토론토 괴수
2025.10.24 (금)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왼쪽)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 MLB Instagram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23년 12월 당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던...
|
|
트럼프, 이 광고에 분노··· “캐나다와 협상 종료”
2025.10.24 (금)
온타리오, ‘관세의 해악’ 말한 레이건 연설 삽입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제작한 ‘관세 반대’ 광고 일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1987년 4월 한 라디오 연설 장면이 삽입됐다. /X(옛 트위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웃 국가이자...
|
|
캐나다, 30억불 투자해 친환경 원전 개발
2025.10.23 (목)
G7 국가 최초로 SMR(소형모듈원전) 개발
120만 가구 전력 공급··· 탄소배출 감소 기대
▲23일 보우먼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크 카니 총리(왼쪽)와 더그 포드 온타리오 수상이 악수를 하고 있다. / Doug Ford X 캐나다와 온타리오 정부가 30억 달러를 투자해 G7 국가 최초의...
|
|
밴쿠버 ‘물폭탄’ 쏟아진다··· 최대 80mm
2025.10.23 (목)
목요일 밤부터 금요일 내내 강한 비
▲/Getty Images Bank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해안가 지역에 큰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오전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지역에 목요일 밤을 시작으로 금요일 밤까지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
|
‘숨겨진 자연 보물’ 코퀴틀람 생태 공원 11월 첫 개방
2025.10.23 (목)
위지언 마시 리저널 공원, 일반인 출입 허용
▲Widgeon Marsh Regional Park /MVRD그동안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던 ‘위지언 마시 리저널 공원(Widgeon Marsh Regional Park)’이 오는 11월 1일부터 제한적으로 개방된다. 코퀴틀람 센터에서 차로...
|
|
캐나다, 美 의존 줄이고 亞 손잡는다
2025.10.23 (목)
카니 “비(非)미국 지역 수출 두 배 확대 목표”
‘냉랭’ 중국과 해빙 움직임··· 카니, 한국 순방
▲지난 17일 아니타 아난드 외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 Anita Anand X 캐나다가 미국과의 무역 갈등을 계기로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에 나서고...
|
|
캐나다포스트 노조 업무 복귀 명령 “위헌 아니다”
2025.10.23 (목)
산업관계위, 노조 주장 받아들이지 않아
노동계 “정부가 개입해 파업 강제 종료”
▲/gettyimagesbank캐나다 산업관계위원회(CIRB)가 캐나다포스트 노동 조합(CUPW)이 제기한 ‘정부의 업무 복귀 명령은 위헌’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13일,...
|
|
대한항공, 웨스트젯 지분인수 완료··· 조원태 이사 선임
2025.10.23 (목)
▲/Getty Images Bank대한항공은 캐나다의 2대 항공사인 웨스트젯의 지분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웨스트젯의 이사로 선임됐다.대한항공은 이날 캐나다...
|
|
BC 공공노조 파업 확대··· 산불대원도 동참
2025.10.22 (수)
필수 서비스는 계속 제공 예정
▲/BCGEU Instagram BC 공공근로자 노조(BCGEU)와 주정부 간 중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 진압대원과 산림부 직원들도 파업에 동참하며 정부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다. 22일 BCGEU는 산불...
|
|
80년 역사 ‘밴쿠버 파크 시어터’ 이번 주말 폐관
2025.10.22 (수)
어려운 결정 끝에··· 10/26 이후 운영 종료
▲/Google Maps80년 역사의 오랜 영화관인 밴쿠버 파크 시어터(Park Theatre)가 이번 주말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캠비 스트리트에 위치한 파크 시어터는 밴쿠버 내 다섯 개 시네플렉스(Cineplex)...
|
|
다운타운 호텔 소탕작전··· 30만불치 마약 압수
2025.10.22 (수)
VPD, DTES서 6주간 집중 수사
▲DTES의 웨스트호텔 / 구글맵 캡처 경찰이 다운타운 호텔을 겨냥한 소탕 작전으로 30만 달러 이상의 불법마약을 압수했다. 22일 밴쿠버경찰(VPD)에 따르면, 밴쿠버 대표적 우범지대인...
|
|
캐나다 일자리 빼앗는 외노자 제도? “진실은 이렇다”
2025.10.22 (수)
자영업연맹, TFWP에 대한 5가지 오해 반박
“외노자 고용은 편의 아닌 인력난 때문”
▲/Getty Images Bank 최근 캐나다의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TFWP)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캐나다 자영업연맹(CFIB)이 이 제도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
|
공립 치과보험, 비대상자 7만 명에 혜택 지급
2025.10.22 (수)
정부 “10월 24일 이전 진료는 환급 불필요”
▲/gettyimagesbank캐나다 공립 치과보험(CDCP) 가입자 가운데 일부가 소득 계산 오류로 잘못된 자격 판정을 받아,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보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캐나다 보건부는 22일...
|
|
‘자주’ 보단 ‘많이’가 중요··· 건강하게 ‘잘 걷는 법’
2025.10.22 (수)
▲/Getty Images Bank걷기 운동을 할 때 ‘얼마나 자주 걷느냐’보다 ‘얼마나 많이 걷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하루 걸음 수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