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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전화 번호 가입자에 부여
내년부터 BC주 지역에 새로운 '257'번 전화 지역 번호가 출시된다.  16일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CRTC)는 늘어나는 번호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의 BC주 지역번호 604, 778, 250, 672 및 236번에...
30세 남성, 여성 관광객에 주먹 날린 후 발길질
앞서 4명 폭행한 후 집행유예···사법제도 비웃기도
묻지마 폭행 사건의 가해자 마시모 팔보 / Facebook 캐나다 플레이스 인근에서 여성 관광객 한 명이 묻지마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가해자는 폭행 전과가 있는 상습범인인 것으로...
올해 총 주택 거래 작년비 5.2% 증가 예상
7월 전망치에서 하향··· 내년 봄 이후 반등
내년 봄까지 캐나다 주택 시장에 침체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새 전망이 나왔다. 15일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는 올해 캐나다의 총 매물 거래 건수가 46만8900채에 그치는 등 전국 주택...
총선 앞두고 ‘세금 감면 골자’ 공약집 발표
탄소세 폐지, 인프라 확충, 공공안전 강화 등
경제 성장률 끌어올려 주정부 적자 줄일 것
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BC 보수당(이하 보수당)이 경제 성장을 중점으로 둔 전체 공약집을 발표하며 막판 승부수를 띄웠다.   존 루스태드 보수당 대표는 15일 UBC...
하루 평균 804달러··· 세계 196개국 중 19위
맹장 수술비는 6만불 넘어··· 세계서 두 번째
캐나다가 세계에서 병원 입원 비용이 19번째로 높은 국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상품 비교 플랫폼인 ‘헬로세이프’(HelloSafe)가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하루 평균...
총선 코앞 두고 NDP 45%, 보수당 40%
TV 토론 후 보수당 지지율 하락해
BC주 정당들이 총선일을 코 앞에 두고 막판 표심 공략에 주력하는 가운데,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는 BC NDP(이하 NDP)와 BC 보수당(이하 보수당)의 지지율이 다소 벌어졌다는 조사...
9월 CPI 1.6% 올라··· 금리 ‘빅스텝’ 기대감 커져
기름값 하락이 주요인··· 식품 물가는 부담 여전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달 1%대로 내려오면서, 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하하는 '빅스텝'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연방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캐나다서 시크교 분리주의 단체 지도자 피살 놓고
캐나다 정부 “인도 정부가 피살 배후”
작년 9월 뉴델리 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왼쪽)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 Adam Scotti (PMO)캐나다와 인도가 14일(현지 시각) 양국 외교관을 서로 추방하면서 지난해...
[아무튼, 주말]
[김성윤 기자의 공복]
발아현미 개발 등 업적으로 一家賞
'농부 과학자' 이동현 미실란 대표
농사짓는 과학자 이동현 미실란 대표가 연구복을 입고 밀짚모자를 손에 든 채 수확을 앞둔 논 한가운데 섰다. 그는 폭염과 비바람을 이겨내고 고개 숙인 이삭들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재정 상황, 보육시설 우려에 자녀 계획 미뤄
고령 산모 증가로 조산율도 50년래 최고치
재정과 보육시설에 대한 부담이 캐나다의 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앵거스리드 연구소가 10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녀를 낳을 계획이...
12월부터 인상 적용··· 1.70달러~4달러↑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캐나다에서 프리미엄 월 구독료를 인상한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주 캐나다 가입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오는 12월부터 광고 없는 월간...
내년 1월까지 모든 주·준주와 계약 체결 계획
당뇨병·피임약 등 보장··· 이르면 4월 자금 조달
트뤼도 정부와 NDP 간 정치적 합의의 핵심이었던 공립 의약보험(Phamacare) 법안(C-64)이 상원에서 10일 통과됐다. 이 법안은 왕실 재가를 거쳐 목요일 저녁 법으로 공식 제정됐다. 공립...
실업률 0.1%p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경제 부진 계속··· 금리 인하 폭 두고 의견 분분
지난달 캐나다의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선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폭 결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9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NDP와 보수당의 분야별 주요 공약
BC주 총선일(10월 19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고, 사전투표도 16일까지(14일 제외) 진행된다. 총선 레이스가 3기 연속 집권을 노리는 BC NDP(이하 NDP)와 중도우파 성향인 BC 보수당(이하...
1.12kg짜리 스리라차 소스를 3분 만에 다 먹고 혀를 내미는 마이크 잭(오)와 그의 아내(왼)의 모습 /사진=기네스 세계 기록캐나다 유튜버가 스리라차 소스를 빨리 먹어 기네스 세계 기록을...
오는 12일·19일, 참석자엔 특별한 혜택과 설명 제공
시작가 40만 달러 중반··· VIP 최대 1만5000달러 할인
포트무디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Inlet District’가 마침내 공개된다.  ‘April & Brian Realty Group’이 주최하는 이번 VIP 프리뷰 이벤트에서는 포트무디의 미래를 책임질 이 특별한...
총 12개 모델··· 수면용으로 사용하다 사망
▲/Health Canada피셔 프라이스(Fisher-Price) 브랜드의 일부 유아용 그네 제품이 총 5건의 사망사고 발생 이후 캐나다에서 전격 회수된다. 10일 캐나다 보건부는 피셔 프라이스의 스누가...
"200명 사망자 낸 헐린보다 위력"
▲/NASA미국 플로리다주에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해 피해가 커지고 있다. 2주 전 200여 명의 사망자를 낸 허리케인 ‘헐린’보다 강력한 밀턴이 상륙하면서 피해가 더 커질 수...
상위 40%-하위 40% 격차 역대 최대로 벌어져
저소득층, 집값 상승에도 모기지 빚에 허우적
고소득층, 고금리 덕에 금융자산 빠르게 증가
고금리 장기화와 여전한 생활비 압박으로 인해, 저소득층과 젊은 연령층의 재정이 악화되고 있다. 반면에 고소득층의 금융자산은 증가하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는...
높은 수준의 독성 난연제가 검출된 초밥 접시, 주걱, 구슬 목걸이. /독성 없는 미래(Toxic-Free Future) 홈페이지음식 포장 용기나 주방용품에 쓰이는 검은색 플라스틱에서 발암물질인 난연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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