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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B 수급한 CRA 직원 600명 내부 조사
부정수급시 전액 반환··· 노조 “너무 과한 조치”
캐나다 국세청(CRA)이 코로나19 사태 당시 긴급 재난 지원금(CERB)을 부정수급한 직원 330명을 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CRA는 내부 검토를 진행한 결과, CERB 수급 자격이 없는데도...
다운타운 웨스트엔드 지역 인상률 가장 커
▲(좌)기존에 적용되었던 YVR 공항 택시 요금. (우) 이번에 변경된 공항 택시 요금. 밴쿠버 국제공항(YVR)에서 이용 가능한 택시 정찰제 요금이 지난주부로 인상됐다. YVR은 웹사이트...
작년·올해 적자, 목표치 66~68억 달러 초과
세부담만 528억 달러··· 경제 반등은 내년부터
지난 회계연도 캐나다의 재정 적자가 앞서 연방 정부가 설정한 400억 달러 기준선을 넘어섰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연방 의회예산위원회(PBO)는 17일 연례 장기 예산보고서 발표를...
투표일 최대 100mm··· 통계상 비 오면 투표율 저조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 10명 중 3명이 이미 투표
BC주 총선의 본 투표일인 19일(토) 밴쿠버를 비롯한 BC 남부 해안가 전역에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박빙이 예상되는 이번 선거에서 변수로 작용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
이종민 재활의학과 전문의 "자세는 전신 건강의 기초"
우리 몸 통증의 90%는 자세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어딘가 쑤시고 결리고 지친다면, 우선 자세가 올바른지 살펴봐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근육과 관절에 지나친 부담을 주어 통증과 부상을...
디즈니가 테마파크 놀이기구를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탈 수 있는 프리패스 상품을 출시했다.디즈니는 미국 내 디즈니 테마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번개 레인 프리미어 패스’를 한정...
캐나다인 30%, 룸셰어·카풀 등으로 생활비 아껴
젊은층 사이서 주목··· 일부 가계는 재정에 숨통
캐나다 인플레이션 지표는 완화되고 있지만, 서민이 체감하는 생계비 부담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16일 부채 조사 전문 기업 ‘MNP LTD’가 입소스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신규 전화 번호 가입자에 부여
내년부터 BC주 지역에 새로운 '257'번 전화 지역 번호가 출시된다.  16일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CRTC)는 늘어나는 번호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의 BC주 지역번호 604, 778, 250, 672 및 236번에...
30세 남성, 여성 관광객에 주먹 날린 후 발길질
앞서 4명 폭행한 후 집행유예···사법제도 비웃기도
묻지마 폭행 사건의 가해자 마시모 팔보 / Facebook 캐나다 플레이스 인근에서 여성 관광객 한 명이 묻지마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가해자는 폭행 전과가 있는 상습범인인 것으로...
올해 총 주택 거래 작년비 5.2% 증가 예상
7월 전망치에서 하향··· 내년 봄 이후 반등
내년 봄까지 캐나다 주택 시장에 침체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새 전망이 나왔다. 15일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는 올해 캐나다의 총 매물 거래 건수가 46만8900채에 그치는 등 전국 주택...
총선 앞두고 ‘세금 감면 골자’ 공약집 발표
탄소세 폐지, 인프라 확충, 공공안전 강화 등
경제 성장률 끌어올려 주정부 적자 줄일 것
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BC 보수당(이하 보수당)이 경제 성장을 중점으로 둔 전체 공약집을 발표하며 막판 승부수를 띄웠다.   존 루스태드 보수당 대표는 15일 UBC...
하루 평균 804달러··· 세계 196개국 중 19위
맹장 수술비는 6만불 넘어··· 세계서 두 번째
캐나다가 세계에서 병원 입원 비용이 19번째로 높은 국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상품 비교 플랫폼인 ‘헬로세이프’(HelloSafe)가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하루 평균...
총선 코앞 두고 NDP 45%, 보수당 40%
TV 토론 후 보수당 지지율 하락해
BC주 정당들이 총선일을 코 앞에 두고 막판 표심 공략에 주력하는 가운데,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는 BC NDP(이하 NDP)와 BC 보수당(이하 보수당)의 지지율이 다소 벌어졌다는 조사...
9월 CPI 1.6% 올라··· 금리 ‘빅스텝’ 기대감 커져
기름값 하락이 주요인··· 식품 물가는 부담 여전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달 1%대로 내려오면서, 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하하는 '빅스텝'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연방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캐나다서 시크교 분리주의 단체 지도자 피살 놓고
캐나다 정부 “인도 정부가 피살 배후”
작년 9월 뉴델리 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왼쪽)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 Adam Scotti (PMO)캐나다와 인도가 14일(현지 시각) 양국 외교관을 서로 추방하면서 지난해...
[아무튼, 주말]
[김성윤 기자의 공복]
발아현미 개발 등 업적으로 一家賞
'농부 과학자' 이동현 미실란 대표
농사짓는 과학자 이동현 미실란 대표가 연구복을 입고 밀짚모자를 손에 든 채 수확을 앞둔 논 한가운데 섰다. 그는 폭염과 비바람을 이겨내고 고개 숙인 이삭들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재정 상황, 보육시설 우려에 자녀 계획 미뤄
고령 산모 증가로 조산율도 50년래 최고치
재정과 보육시설에 대한 부담이 캐나다의 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앵거스리드 연구소가 10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녀를 낳을 계획이...
12월부터 인상 적용··· 1.70달러~4달러↑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캐나다에서 프리미엄 월 구독료를 인상한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주 캐나다 가입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오는 12월부터 광고 없는 월간...
내년 1월까지 모든 주·준주와 계약 체결 계획
당뇨병·피임약 등 보장··· 이르면 4월 자금 조달
트뤼도 정부와 NDP 간 정치적 합의의 핵심이었던 공립 의약보험(Phamacare) 법안(C-64)이 상원에서 10일 통과됐다. 이 법안은 왕실 재가를 거쳐 목요일 저녁 법으로 공식 제정됐다. 공립...
실업률 0.1%p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경제 부진 계속··· 금리 인하 폭 두고 의견 분분
지난달 캐나다의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선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폭 결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9월 캐나다의 일자리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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