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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1명이 숨지고 49명이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22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10개...
10대 3명 범행 직후 차 타고 달아나
테리폭스 세컨더리 스쿨 모습 / SD 43경찰이 포트코퀴틀람 고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 사건의 목격자를 찾고 있다.   코퀴틀람 RCMP에 따르면 월요일이었던 지난 21일 오후 2시 45분쯤...
찰스 방문에도 호주 국민 무관심··· 의회선 "내 왕 아니다" 항의까지
지난 2017년 캐나다 방문 당시 찰스 3세 국왕 모습 / Department of Canadian Heritage즉위 2년 만에 처음 호주를 방문한 영국 찰스 3세 국왕 부부가 예상보다 미적지근한 호주 국민의 반응에 진땀을...
인플루엔자·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도 가능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 / BC Government Flickr BC주 보건당국이 겨울을 앞두고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호흡기 질환 시즌이 본격적으로...
고임금 LMIA 중위 시급 20% 인상 예고
임시 거주자 축소 정책 일환··· 11/8 시행
고임금 외국인 근로자의 캐나다 취업 진입 장벽이 높아질 위기에 처했다. 캐나다 고용사회개발부(ESDC)는 22일 성명을 통해 외국인 임시 근로자 프로그램(TFWP)의 고임금 직군(high-wage...
3개 유닛 화염에··· 6개 유닛은 누수 피해
인명 피해는 없어··· 화재 원인 조사 중
▲21일 오후 4시경 콜하버 인근에 위치한 콘도 건물 일부 유닛이 화염에 휩싸였다. / VFRS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한 고층 콘도에서 불이 나 여러 대의 유닛(unit·세대)이 화염에 휩싸이는 일이...
NDP 과반수에 1석 부족··· 다수정부 수립 어려워
보수당 군소정당의 기적··· 집권당 될 가능성 남아
녹색당 귀중한 2석 승리··· 또 캐스팅보트 쥘 듯
데이비드 이비 BC NDP 대표(왼쪽)와 존 루스태드 BC 보수당 대표 BC주 총선의 최종 승자가 가려지기 위해서는 최소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지만, 4년 전 역사적인 승리를 거뒀던 BC NDP(이하 NDP)...
중장년층을 위한 노화 시계 늦추는 법
일본에서 인기 끄는 '5分 항노화 루틴'
[왕개미연구소]
“건강검진 결과표에 이상 소견이 하나 둘 늘어나는 걸 볼 때 나이 드는구나 생각이 들어요.” “영양제 같은 건 챙겨 먹은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뭐가 좋은지 먼저 찾아보네요.”...
코퀴틀람서 집 휩쓸려··· 50대 여성 숨져
토피노 인근서 차량 강물에 잠겨 2명 사망
코퀴틀람 퀘리로드 인근에서 발생한 산사태 모습 / Coquitlam RCMP 주말 내내 폭우가 쏟아지면서, 광역 밴쿠버를 비롯한 BC 남부 해안가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NDP 46석, 보수당 45석··· 과반수에 못 미쳐
두 선거구서 재검표··· 최종결과 28일에 나올 듯
BC주 총선이 19일 마무리됐지만 확실한 승자가 나오려면 일주일을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BC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가 발표한 잠정 개표 결과에 따르면 BC NDP(이하...
제조사 트리하우스, 자발적 리콜 실시
월마트의 그레이트 밸류(Great Value), 로블로의 노네임(No name) 등 주요 소매업체 브랜드로 판매되는 냉동 와플 제품이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캐나다와 미국 전역에서 리콜됐다.북미...
버나비-메트로타운서 이한 보수당 후보 꺾어
“버나비와 한인사회 발전 위해 열심히 일할 것”
BC NDP 최병하 당선인이 버나비 소재 선거 사무소에서 3선에 성공한 앤 캉 당선인(버나비 센터 선거구)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손상호 기자 19일 실시된 BC주 총선 버나비사우스-...
99.77% 개표 완료··· 승자 가를 재검표
BC NDP-보수당, 팽팽한 ‘1석차 승부’
[4보] 새벽 1시 30분 : 10월 19일 치러진 BC주 총선은 뚜렷한 승자 없이 혼전 속에 마무리됐다. BC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가 99.77% 완료된 새벽 1시 30분 현재 BC NDP가 46곳(확정40, 리드 6)의...
[아무튼, 주말]
[김경화 기자의 달콤쌉싸름]
성수대교 붕괴 30주기
누나 소원 대신 이룬 이상엽씨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고 때 잃은 누나 이승영씨의 소원을 대신 이뤄가고 있는 이상엽씨. 지난 14일 불이 켜진 성수대교 아래에 상엽씨가 누나의 유고시집 '연기는 하늘로'를 들고 서 있다....
명품시계 찬 채 입국, 빈 박스만 우편으로
벌금만 3만5000달러··· 이의 신청도 기각
해외에서 구입한 명품 시계를 신고하지 않은 채 캐나다로 입국한 남성이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16일 공개된 연방 법원 판결에 따르면 몬트리올 출신 사업가인 데이비드 세갈...
BC 총선 관전 포인트··· 두 정당 지지율 접전
녹색당·무소속 후보가 캐스팅보트 쥘 수도
버나비서 맞붙는 한인 후보 당선 여부도 집중
BC주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BC NDP(이하 NDP)가 집권을 이어갈지, 아니면 BC 보수당(이하 보수당)이 정권을 빼앗을 수 있을지 BC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NDP 데이비드 이비...
소기업 90% 혜택··· 수수료 최대 27% 인하
“중소 사업체 5년간 10만 달러 비용 절감”
캐나다의 소규모 사업체들이 카드사인 비자·마스터카드에 지불하는 신용카드 정산 수수료(interchange fee)가 이번주 주말부터 대폭 낮아진다. 지난해 5월 연방 정부와 양대 카드사가 합의한...
“뭔가 다른 걸 해보고 싶어서 미군에 자원 입대했던 것처럼, 한국에 와서도 색다른 것에 도전하기로 했다.” 미군으로 복무하며 전쟁터를 누비다 한국 최초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다이닝을...
12월 10일부터 소유주에 리콜 통지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 승용차 넥쏘(NEXO)가 수소 누출로 인한 화재 위험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리콜에 들어간다. 17일 현대자동차는 2019년부터 2024년 제조된 SUV 모델 넥쏘 약...
트럭에 매달린 채 끌려다녀··· 가해자 기소 권고
학대를 받다가 구조된 콜리 믹스견 ‘써니’ / BC SPCA 차에 매달린 채 끌려다니는 등의 학대를 받던 강아지가 구조됐다.   BC주 동물학대 방지 협회(BC SPCA)는 BC 중부 도시 메릿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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