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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캐나다 갈등 고조··· 대표 수출상품에 징벌적 과세?
구글과 페이스북 등 전 세계를 상대로 영업하는 정보기술(IT) 기업들에 대한 과세 문제로 미국과 캐나다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의 5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명예회복에 성공했다.김우진(31·청주시청), 이우석(26·코오롱) 김제덕(19·예천군청)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남자 대표팀이 5일 2023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단체전에서 튀르키예에 세트 점수 6대2로 승리했다. 2-2 팽팽하던 3세트...
50여년 만에 역사 속으로··· 폐점 세일 시작
▲더베이 로히드타운센터점 (구글맵 캡처) 버나비 로히드타운센터 내에 위치한 더베이(The Bay) 백화점이 오는 12월에 문을 닫는다.   더베이 로히드점은 로히드타운센터(구...
2분기 실적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
“변화 수용해야”··· 로저스, 벨도 ‘몸집 줄이기’
서부 캐나다 최대 규모의 통신사인 텔러스가 2분기 실적 부진의 여파로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   4일 텔러스는 주요 사업 부문의 4000명과 텔러스 인터내셔널 소속 2000명 포함, 총...
“수도꼭지 누수는 얼른 고치고, 샤워는 짧게”
BC에서 역대 최악 수준의 가뭄이 지속되면서 정부는 주민들의 물 절약 동참을 당부했고, 메트로밴쿠버 지역에서는 금요일부터 급수 제한 조치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되면서 잔디에 물을 주는...
일자리 3개월 연속 하락세··· 실업률 5.5%
임금은 계속 올라···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과열됐던 캐나다의 고용시장이 마침내 식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중앙은행은 다음 달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임금은 계속 오르고 있어 고금리 기조는...
제2회 덤플링 페스티벌, 타운센터 파크서 개막
여러 종류의 만두 먹어볼 기회··· 다문화 공연도
BC주 덤플링 페스티벌(BC Dumpling Festival)이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코퀴틀람 타운 센터 파크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 중동, 동유럽,...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
주류 유통업체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가 8월 1일부로 ‘처음처럼 새로’ 소주를 캐나다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는 달리...
8살 소녀, 베이스캠프 찾아와 감사 인사
구글 번역기 돌려가며 한글로 손편지
튀르키예에서도 현지인들 한글로 감사 표시
韓 구호대, 10차례 활동… 올해 특히 존재감
▲캐나다 퀘백주에 살고 있는 엘레나(가운데)가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인 '대한민국 구호대' 베이스 캠프를 찾아 대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외교부“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클릭 한 번으로 신청
해외 학교에서 학위를 마친 경우 취업 및 유학, 국가자격 시험 응시 등 여러가지 사유로 해외 (현지) 학력서류에 대한 아포스티유(확인서·증명서)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이럴...
팬데믹 이후 지쳐서 떠나는 의료진 증가
가정의 부족난 심화, 정신건강 치료도 제한적
팬데믹 이후 심화됐던 캐나다의 의료난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보건 정보연구소(CIHI)는 2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인력난과 가정의 부족, 수술 적체...
‘캐나다 vs 메타’ 뉴스 사용료 분쟁 재점화
구글도 따를 듯··· 향후 몇 주에 걸쳐 적용
뉴스 콘텐츠 사용료를 놓고 캐나다 정부와 메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앞으로 캐나다에서는 수주 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스 콘텐츠를 접할 수 없게 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CNW Group/Tim Hortons 팀홀튼(Tim Hortons)이 온타리오의 스쿠곡 호수(Lake Scugog)에서 최초의 ‘보트-스루(Boat-Thru)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일부터 이틀간...
3일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서 독일에 비겨 기뻐하는 한국팀(왼쪽)의 모습과 2018년 월드컵에서 독일에 이긴 한국 남자 국가대표팀의 모습을 비교한 트위터(X) 게시물. 두 월드컵 모두 한국의 선전 때문에 독일의 월드컵 16강 진출이 좌절됐다.2023 호주-뉴질랜드...
교통부 “리콜 차량 20%, 문제 해결 없이 주행”
기업 웹사이트에 리콜 조회 시스템 구축 방침
리콜 조치가 내려졌는데도 문제 해결 없이 캐나다 도로를 달리는 차량이 660만 대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일 연방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19년까지 캐나다에서 리콜 처리가 된...
“앞으로도 가까운 가족 관계로 남을 것”
아버지 이어 두 번째로 총리 재임 중 파경
저스틴 트뤼도 총리(51)와 소피 그레구아르 트뤼도(48) 부부가 결혼 1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트뤼도 총리는 2일 오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피와 나는 의미 있고 어려운...
올가을 코퀴틀람 카지노에 고든 램지 버거 오픈
내년에는 리치몬드서 스테이크하우스 오픈 예정
▲고든 램지 셰프 (photo credit Anthony Mair (CNW Group/Great Canadian Entertainment))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의 식당을 광역 밴쿠버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토론토 본사의...
韓 구호대, 캐나다서 산불 진화 활동
트뤼도 총리, 이륙 직전 기내에서 배웅 인사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대원들 환호
尹대통령 “깜짝 방문 감사” 화답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일(현지시간) 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파견됐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의 귀국 비행기에 올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외교부“그저...
31일 BC 페리(BC Ferries)는 BC 데이 연휴 기간을 앞둔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약 58만 명의 승객들과 21만 대의 차량이 페리에 탈 것으로 보인다며, 차량을 이용하는 승객은 물론 도보 승객(foot...
서부 캐나다, 건조하고 더운 날씨 한동안 지속
무더우면서 건조한 날씨가 8월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BC주의 산불과 가뭄 피해도 악화될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웨더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가 발표한 8월 날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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