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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19일 온라인으로 무료 관람 가능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11월 13일(수)부터 11월 19일(화)까지 <파일럿>(2024, 감독 김한결)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스웨덴 영화 <콕핏(Cockpit)>(2012)을 원작으로 하는 <파일럿>은 스타...
지난해 570건 신고··· 2013년 이후 꾸준히 증가세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 유죄 판결은 극히 드물어
캐나다에서 인신매매 범죄가 10년 사이 크게 증가했고, 이러한 범죄의 절반 이상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달러=미화 71센트’ 경제·금리·美대선 변수로
캐나다 달러화 가치가 경제 전망과 미국 대선, 에너지 가격 등 복합적인 압력 속에서 4년여 만에 처음으로 큰 폭의 약세를 나타냈다. 캐나다 달러화는 이번주 국제 외환 시장에서 1...
항만 작업 지휘하는 ‘포맨’ 노조, 사측과 갈등 고조
4일부터 항만 멈출 수도··· 하루 8억불 무역량 위기
BC주 항만의 하역을 감독하는 포맨(foreman) 노조가 파업을 예고하고 사측도 직장폐쇄를 불사하겠다고 배수진을 치면서,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캐나다 전역에서 물류난이 벌어질까...
미국의 한 여성이 어린 두 자녀와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뛰어내리는 일이 발생했다.1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밤 9시쯤 나이아가라 폭포 루나...
가입자 270만 명 중 100만 명 치과 치료
11월 1일부터 크라운 등 치료 항목 확대
캐나다 공립 치과보험(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을 통해 치과 치료를 받은 보험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연방 보건부는 가입이 승인된 270만 명 가운데 약...
해안 도시 마사틀란 등 지역서 카르텔 전쟁
범죄 위험으로 여행 금지령이 내려진 마사틀란 / Getty Images Bank 카르텔 간의 전쟁이 한창인 멕시코 일부 지역에 비필수 여행 금지령이 내려졌다.   31일 연방정부는 최근 멕시코 일부...
이르면 11월 4일 파업 시작될 수도
캐나다포스트 노조가 이번 주말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이에 앞서 노사가 극적 타결에 도달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캐나다포스트 측은 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3분기 경제성장률 예상치 한참 밑돌아
12월 마지막 회의서 50bp 인하 가능성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고금리 장기화의 후유증이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31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8월 캐나다의 경제 성장률(-0.0%)은 이전달 대비 큰 차이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대유행 이후 사망원인 1위에 오를 감염병으로 결핵을 지목했다. 대응 자금이 부족해짐에 따라 환자 증가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31일(현지시각)...
中 공산당 비판적인 캐나다 관리 공격받아
중국 해커들이 최근 5년 캐나다 정부 네트워크에 접속해 주요 정보를 빼낸 것으로 드러났다.31일 IT전문지 '더 레지스터'는 캐나다 사이버 정보기관인 통신보안국(CSE) 보고서를 인용해...
2년 전 모르는 남성 흉기로 찔러 3년형
가석방 조건 어겨 수배령··· 사법제도 구멍
지난 2022년 밴쿠버 팀홀튼에서 모르는 남성을 흉기로 습격해 중상을 입혔던 20대 남성이 가석방 조건을 어겨 다시 체포됐다.   29일 밴쿠버시경(VPD)은 가석방 조건을 어긴 혐의로 전국...
여성 당선인 49명··· 남성 44명보다 많아
‘승리 확정’ NDP 여성-남성 비율은 31대16
BC주 총선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BC주가 역사상 최초로 ‘여성 다수 의회’를 구성하는 것이 확정됐다.   BC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43대 BC 총선 개표 결과에 따르면, 총...
주말마다 한두 번씩 하는 강도 높은 운동이 규칙적으로 자주 운동하는 것만큼이나 인지기능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0일(현지시각)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윤 대통령, 트뤼도 총리 통화··· 안보 협력 기회 모색
지난 2022년 9월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총리 /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30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간 안보·방산 협력과...
YVR 경유 승객, 10월 16일 홍역 감염 판정
최소 11월 6일까지는 증상 발현 지켜봐야
최근 잠잠했던 홍역 감염 사례가 밴쿠버 국제공항(YVR)에서 또다시 확인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29일 성명을 통해 YVR 승객들이 이달 초 홍역에...
'제2야당' 블록퀘벡 “자유당 정부 수명 끝나”
조기총선 가능성 낮지만… 트뤼도 잇단 악재
이브 프랑수아 블란쳇 블록퀘벡 대표 / Yves-François Blanchet Facebook 연방 보수당에 이어 제2야당 블록퀘벡(Bloc Québécois)도 연방 조기총선을 요구하면서, 최근 자유당 의원들에게도 사퇴...
오는 11월 2일 2차 VIP 프리뷰 진행
“저렴한 가격대, 여유로운 디파짓 구조”
25년 이상의 건축 경험을 자랑하는 젠테라 개발사의 최신 주거단지 ‘솔라나’(SOLANA)가 윌로비에 첫 선을 보인다.젠테라 개발사는 10월 29일부터 랭리 윌로비 지역에 위치한 최신 주거 단지...
다수 정부냐 소수 정부냐··· 막판 변수 남아
선거구 2곳 재검표··· 녹색당과 연합 가능성
BC주의 미래를 좌우할 총선 레이스가 열흘 만에 집권당인 NDP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로써 NDP는 BC주에서 3기 연속 집권을 이어가게 됐다. 28일 진행된 BC주 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의...
가벼운 질병에도 진단서 요구··· 의사 번아웃 악화
“병가 남용은 의료진이 아닌 고용주가 관리해야”
독감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캐나다 의사들이 경미한 단기 질병에 대해서는 고용주가 의사 진단서, 일명 닥터스노트(sick note)를 요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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