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 정상회담··· 실질 협력 증진 논의
2024.11.18 (월)
전략적 파트너로서 안보·방산 등 협력 심화 모색
경제 및 에너지 협력 심화··· 러북 군사 협력 규탄
윤석열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총기가 15일 페루 리마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 대통령실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지난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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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털리지" 세계서 가장 흔한 비밀번호는 '123456′
2024.11.18 (월)
세계에서 가장 흔한 비밀번호로 2년 연속 ‘123456′이 선정됐다. 2위는 123456789, 3위는 12345678였다.보안 소프트웨어 업체 노드시큐리티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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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이 방송 들었다며 모인 탈북자들··· 그게 제 보람이죠"
2024.11.15 (금)
[아무튼, 주말]
[김경화 기자의 달콤쌉싸름] 대북 라디오 방송 20년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가 지난 8일 강화도 집에서 방송용 마이크를 잡고 있다. 벽면에는 유튜브 방송 등에 활용할 생각으로 북한 사람들한테 받은 노동당 내부 자료를 빼곡히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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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내년 BC 전역으로 서비스 확대
2024.11.15 (금)
기사 모집··· 특별 인센티브 제공
우버(Uber)가 내년 초 안에 서비스 지역을 BC주 전역으로 확대한다. 우버 측은 15일 성명을 통해 이와 같이 발표하며, 현재 기사를 모집하는 등의 준비 작업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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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NDP, 감세 공약으로 민심 잡나?
2024.11.15 (금)
생필품, 난방비 GST 폐지 공약 발표
폭리 취하는 대기업에 초과이윤세 도입
재그밋 싱 연방 NDP 대표 / Jagmeet Singh Facebook 최근 자유당과 지지율 2위를 다투고 있는 연방 NDP가 감세 공약을 내세우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재그밋 싱 NDP 대표는 14일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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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놀밴 아이스 스케이트장, 이달 무료 개방
2024.11.15 (금)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까지
▲/City of North Vancouver노스 밴쿠버의 명소 ‘쉽야드(Shipyards)’에 마련된 약 1만2000평방피트 크기의 아이스 스케이트장이 오는 11월 30일(토)부터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방문객들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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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역대 두번째’ 최병하 BC주의원 공식 취임
2024.11.15 (금)
13일 취임 선서··· 의정 활동 본격 시작
“한인들의 목소리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
13일 빅토리아 BC주 의사당에서 데이비드 이비 수상과 포즈를 취한 최병하 의원 / 최병하 의원실 제공 한인 역대 두 번째 BC주의원이 공식 탄생했다. 지난달 19일 열린 2024 BC주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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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 5.5만 명 거리로 나왔다
2024.11.15 (금)
캐나다포스트 노조, 12일 파업 방아쇠 당겨
연말연시 우편 대란 현실화··· 정부 개입 아직
▲캐나다우편공사노조(CUPW) 노조원들이 지난 7일 오타와 소재 연방 총리실 앞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 /CUPW캐나다포스트 근로자 5만5000명이 사측과의 협상 결렬로 파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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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 윌로비의 새 랜드마크··· ‘SOLANA’ 분양 설명회
2024.11.15 (금)
[Advertorial]
리얼터 캐서린 송 개최, 19일·23일 양일간 “교통과 인프라 모두 갖춘 새로운 선택지”
랭리 윌로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대단지 프로젝트 ‘솔라나’(Solana)가 드디어 일반에 선보여진다. 부동산 리얼터 캐서린 송(Song)은 오는 19일(화)과 23일(토) 양일에 걸쳐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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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접어든 후 매일 '160분'···기대수명 5년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
2024.11.15 (금)
지난 7월 30일 더위를 피해 광주 오룡동 '시민의숲'으로 나온 시민들이 산책로를 맨발로 걷고 있다. /김영근 기자중년 이후 매일 160분 넘게 걸으면 기대수명이 5년 이상 길어진다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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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세계 당뇨 환자 8억명, 32년만에 4배 됐다"
2024.11.15 (금)
2022년 기준 전 세계 당뇨병 환자가 8억명에 달하며, 이는 1990년의 4배에 해당한다고 1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했다. 세계 인구(2022년 80억명) 10명당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셈이다.WHO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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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만불어치 치즈 훔치려다 줄행랑··· 용의자 수배
2024.11.14 (목)
노스밴쿠버 홀푸드서 절도··· 경찰에 발각
▲용의자가 훔치려다 실패한 1만 달러 상당의 치즈들. /North Vancouver RCMP노스 밴쿠버 경찰이 1만 달러 상당의 치즈 수십 개를 훔치려다 실패한 절도 미수 사건의 용의자를 찾고 있다.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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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렌트비 상승세 몇 년 내 꺾인다”
2024.11.14 (목)
이민 축소 정책에 따른 인구 감소 효과로
BC·ON 천천히 증가, AB·SK 빠르게 둔화
향후 몇 년 내 캐나다의 렌트비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업계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금융 서비스 체인 데자르뎅 그룹(Desjardins Group)이 14일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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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MP 바디캠 다음주부터 공식 보급
2024.11.14 (목)
전국 경찰관들 대상 점진적으로 시행
18개월 내로 일선 경찰관 100% 착용
사진제공= RCMP RCMP의 바디캠(착용형 카메라) 보급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4일 RCMP 본부는 캐나다 전역의 RCMP 소속 경찰관들이 오는 18일부터 바디캠을 착용하기 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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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타이어 인식 높아졌지만··· BC주 장착률 최저
2024.11.14 (목)
전국 78% 윈터타이어 장착··· 8년래 10%p 상승
BC는 68%로 가장 낮아··· 비용 압박이 큰 원인
눈 폭풍을 비롯한 이상 기후가 매년 캐나다를 덮치면서, 윈터타이어에 대한 캐나다 운전자의 인식도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타이어·고무협회(TRAC)가 12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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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못 줘”··· 쩐의 전쟁 휘말린 日 세븐일레븐
2024.11.14 (목)
창업 가문 "외국 기업엔 못 넘긴다"
일본 최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을 둘러싸고 7조엔(약 63조원)대 ‘쩐(錢)의 전쟁’이 불붙었다. 캐나다의 유통 업체 알리멘타시옹 쿠시타르(ACT)가 세븐일레븐의 운영 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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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탄소 리베이트, 과세 대상 아니다”
2024.11.13 (수)
프리랜드 부총리, SNS 통해 ‘면세’ 재확인
연방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캐나다 탄소 리베이트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겠다고 확언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13일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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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RCMP, 써리·버나비 마약 밀매 조직 ‘일망타진’
2024.11.13 (수)
써리 본거지 멕시코 마약 카르텔 조직원 3명 체포
매니토바·유콘으로 밀매··· 버나비 일당 4명도 검거
▲경찰이 압수한 멕시코 마약 카르텔 조직의 불법 총기들. /RCMPBC주 마약 수사대가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초국가적 범죄 조직을 소탕해 일당 3명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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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차별 당하셨습니까?”··· BC주 설문조사 실시
2024.11.13 (수)
오는 12월 13일까지 익명 설문조사 진행
연령에 따른 사회적 차별 경험 공유 원해
BC 노인권익대변사무소(BC Seniors Advocate)가 연령에 따른 차별 경험이 노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파악하기 위한 인권 실태조사에 나선다. 사무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노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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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워싱턴주 국경 통과 시간 단축된다
2024.11.13 (수)
퍼시픽 하이웨이 국경 차선 6개서 10개로 확대
내후년 11월 완공 목표··· 교통 흐름도 개선
워싱턴주 블레인에 위치한 퍼시픽 하이웨이 국경 / U.S.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2년 내에 BC주에서 미국 워싱턴주 국경을 통과하는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연방 조달청(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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