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소비, 금리 인하 효과로 ‘숨통’
2024.11.22 (금)
식료품 소비 증가에 소매판매 4개월 연속 상승
250불 체크, GST 면제로 소비 상승 지속 기대
금리 인하와 인플레이션 완화의 영향으로 캐나다의 소비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22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캐나다의 소매 판매는 전달 대비 0.4%가 늘어나면서 4개월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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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링고부트캠프’, 韓학군단 후보생 영어 회화 돕는다
2024.11.22 (금)
[Advertorial]
충청남부 권역 10개 학군단 장학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 양성에 큰 뜻··· 향후 전국 확대”
▲사진= 링고부트캠프 제공밴쿠버에 위치한 영어 회화 교육 전문기업 링고부트캠프(대표 하만진)가 충남대학교 학군단(단장 이동희)과 협력하여 충청남부 권역 학군단 후보생들의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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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역밴쿠버 ‘강풍 특보’··· 정전 위험
2024.11.22 (금)
리치몬드, 델타 등··· 금요일 오후부터 강풍
사진출처= BC Hydro 광역 밴쿠버 남부 지역과 밴쿠버 아일랜드 대부분 지역에 강풍 특보가 발령됐다. 22일 오전 기상청은 리치몬드와 델타, 써리 일부를 비롯한 광역 밴쿠버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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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 담긴 오컬트 영화 ‘사흘’ 밴쿠버 개봉
2024.11.22 (금)
오는 12월 6일 밴쿠버 극장가 출격
독특한 컨셉을 결합한 각색의 오컬트물이 각광받는 현재, 2024년 마지막 오컬트 호러 <사흘(Devils Stay)>이 대한민국을 넘어 오는 12월 밴쿠버 극장가에도 출격한다. 장례가 치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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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000보·빨리 걷기 20분··· 病 막는 '걷기 황금 비율'
2024.11.22 (금)
일본 건강 장수 의료센터
걷기·질병 개선 효과 연구
“하루 8000보를 걷고, 그중 20분을 빠르게 걸으면, 거의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일본 최초 장수 연구소인 도쿄 도립 건강 장수 의료 센터 노화 제어 연구팀이 하루 걸음 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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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서 피아노 연습했다고 3만불 벌금?
2024.11.21 (목)
재판소 “스트라타 결정 부당해” 벌금 취소
피아노 소음 심각했다는 사실 입증 못 해
피아노 연습을 했다는 이유로 콘도 거주자에게 3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스트라타(strata)의 결정이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18일 BC주 민사해결재판소(BCCRT)에 따르면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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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먹고 살려면··· 시급 27달러 넘어야
2024.11.21 (목)
메트로 밴쿠버 생계 시급, 작년보다 5.3%↑
최저임금과 9.65불 차이··· 휘슬러 가장 높아
메트로 밴쿠버 생활에 필요한 필수 생계비가 갈수록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생계 유지에 필요한 최저 생계 시급(living wage)이 작년 대비 5.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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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내년 봄에 250불 용돈 준다
2024.11.21 (목)
연소득 15만불 이하 근로자에 250불 체크 지급
외식비, 식료품, 아동복 등 GST 2개월 중단 ‘지지율 지지부진’ 트뤼도, 등돌린 민심 잡기?
저스틴 트뤼도 총리 / BC Government Flickr 연방정부가 생활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캐나다 근로자에 1인당 250달러의 체크를 지급하고, 두 달 동안 외식과 식료품을 비롯한 품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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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실거주와 투자 모두 잡는 'Emerald' 특별 이벤트
2024.11.21 (목)
버퀴틀람의 새로운 프리미엄 레지던스
24일(일) 오후 4시 반 프리뷰 이벤트
로히드 버퀴틀람에 들어서는 새로운 프리미엄 레지던스 ‘에메랄드(Emerald)’가 특별 이벤트를 통해 실거주와 투자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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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파업 여파··· 新여권 8.5만 개 적체
2024.11.20 (수)
서비스 캐나다, 신규 여권 우편물 발송 중단
“긴급 여권 신청은 서비스 캐나다 방문해야”
캐나다포스트 노조가 지난주 파업에 돌입하면서, 최근 캐나다 여권 발급을 신청한 시민들의 여권 수령이 늦어질 위기다. 캐나다 고용사회개발부(ESDC)는 20일 언론 보도를 통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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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올겨울 역대급 ‘한파 주의’
2024.11.20 (수)
이른 눈 소식에··· 스키 리조트 속속 개장
이번주 메트로 밴쿠버 최저기온 2도까지
올겨울 BC주에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쏟아질 것이라는 예보가 전해졌다. 20일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는 올해 BC주의 겨울 날씨가 라니냐(La Nina)의 발달로 작년에 비해 더 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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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 연쇄 성추행 용의자 ‘공개 수배’
2024.11.20 (수)
*연쇄 성추행 용의자는 19일 밤 경찰에 자수했음을 알립니다.노스밴쿠버에서 성추행 피해 사건이 잇따라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유력 용의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수배에 나섰다. 지난달 RCMP는 9월 9일부터 약 보름 사이 노스밴쿠버 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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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겹경사"··· 美변호사시험 최연소 합격 한인 남매
2024.11.20 (수)
미 캘리포니아 툴레어 카운티의 피터 박 검사(왼쪽)와 동생 소피아 박(가운데).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 페이스북한인 남매 피터 박(18)과 소피아 박(17)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17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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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美 육로 국경 검문소, 운영 시간 단축
2024.11.19 (화)
워싱턴주와 맞닿은 BC 국경 2곳 대상
30곳 이상의 캐나다-미국 국경 검문소가 내년부터 운영 시간 조정에 나선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은 18일 성명을 통해 현지 시간으로 1월 6일 오전 12시 1분부터 전국 수십 개 육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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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아동 5명 중 1명은 ‘빈곤’
2024.11.19 (화)
아동 빈곤율 팬데믹 후 급증··· 빈곤층 140만명
빈곤 대물림 현상 짙어··· 유색인종 빈곤율도 비상
캐나다의 아동 빈곤율이 팬데믹 이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방정부가 지급하는 캐나다 아동수당(Canada Child Benefit, CCB)의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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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물가 다시 2%대 회귀
2024.11.19 (화)
둔화세 멈춘 물가··· 5개월 만에 첫 반등
“휘발유 상승률 둔화·재산세 상승 요인”
연말 금리 결정을 앞두고 지난 9월 1%대로 내려왔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다. 캐나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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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분양 시장 최초’ 메트로타운 Reign 블프 할인
2024.11.19 (화)
11월 24일 단독으로 파격 할인 이벤트
“자연과 도시의 활기 두 마리 토끼 잡아”
메트로타운의 프리미엄 고층 콘도 Reign이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29일(금)부터 12월 1일(일)까지 진행될 이번 특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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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새 내각 출범··· '여풍' 거세졌다
2024.11.18 (월)
60%가 여성··· 주요직에도 여성 대거 발탁
‘최장기 보건부장관’ 딕스는 에너지부로 이동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의 2기 내각이 닻을 올렸다. BC주는 임명된 장관 및 차관의 절반 이상이 여성으로 구성된 ‘여초(女超) 내각’을 꾸리게 됐다. 18일 오후 빅토리아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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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하이웨이서 전복사고로 2명 숨져
2024.11.18 (월)
18일 오후 1시 18분 쯤 차량이 통제되고 있는 99번 하이웨이 16애비뉴 북쪽 방향의 모습 / DriveBC월요일 새벽 써리 하이웨이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사고로 두 명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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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을 폭풍 온다··· 밴쿠버 강풍특보
2024.11.18 (월)
화요일 밤에 강풍 절정··· 정전 대비해야
코퀴할라 하이웨이 강설 경보··· 최대 10cm
이번 주 초 가을 폭풍이 또 한 번 밴쿠버를 덮친다. 18일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해안가 지역에 기상특보를 발령하고, 화요일(19일) 저녁부터 수요일 오전까지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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