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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부터 온라인 주차 패스 미리 받아야
▲시모어 마운틴 주립공원 / BC Parks노스 밴쿠버에 위치한 시모어 마운틴 주립공원(Mount Seymour Park)을 방문할 예정인 주민들은 다음주부터 사전 주차 예약이 필요하다.6일 BC환경공원부는...
캐나다포스트 파업에 물류량 대폭 증가
“네트워크 무결성 유지 위한 일시적 조치”
캐나다포스트 파업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택배 물류 운송사 퓨로레이터(Purolator)와 UPS가 일부 배송 서비스를 중단하고 나섰다. 캐나다포스트가 소유한 자회사 퓨로레이터는 금요일...
실업률 0.3%P 증가한 6.8%··· 3년여 만에 최고
장기 실업자 크게 늘어··· 빅컷 가능성 커져
장기 실업자가 급증한 캐나다의 실업률이 3년여 만에 최고치를 찍으면서, 기준금리 빅컷(50bp 인하) 가능성에 힘이 쏠리는 모양새다.   6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 보고서에...
자녀는 상속 기대하지만, 부모는 “노후자금도 부족”
인플레 여파에 상속 부담 커져··· 체계적인 계획 필요
베이비부머들의 은퇴러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부모와 자녀 세대들은 상속을 두고 서로 다른 생각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자문사인 뱅가드 그룹(The Vanguard...
올해와 같은 7000달러 그대로 유지
캐나다의 비과세(Tax Free) 저축 계좌인 TFSA의 연 입금 한도액이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7000달러로 유지된다. 5일 캐나다 국세청(CRA)은 2025년에 대한 새로운 TFSA 한도를 이같이 발표했다....
YVR 일부 항공편 지연 및 결항 속출
▲운전 중 가시거리가 줄어들면 전조등을 켜고, 차간 거리를 안전하게 유지해야 한다.메트로 밴쿠버 일대에 낀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대표’ 분당중, 리치몬드서 친선전
경기도-BC주 자매결연 16주년 기념 일환
리치몬드에서 교류전을 펼칠 경기도 대표 분당중학교 아이스하키부 / 경기도아이스하키협회 제공 한국의 아이스하키 꿈나무들이 캐나다 또래 유망주들과 친선경기를 통해 선의의...
재판소, 웨스트젯에 2379달러 배상 명령
“배상금 높이려면 합당한 증거 있어야”
과거 항공사의 과실로 수하물을 분실했던 승객이 2년 간의 기다림 끝에 보상금을 지급받게 됐다. BC주 민사해결재판소는 수하물을 분실한 것에 대한 배상금으로 웨스트젯이 승객에게...
식품 가격 5% 인상 전망··· 육류 가장 크게 오를 듯
트럼프 당선에 환율 상승··· 이상기후로 공급망 위기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과 이상기후의 여파로 내년 캐나다의 밥상 물가가 줄줄이 오를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달하우지대, UBC, 구엘프대, 서스캐처원대 공동 연구진이 5일...
기대수명 3년 만에 증가··· 팬데믹 전 수준 회복 아직
사망 원인 1위 단연 암··· 코로나 사망자 수 크게 감소
캐나다의 기대수명이 3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은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에서 집계된 사망자 수는...
휴앙지·북미행 기내 수하물·좌석 변경 유료화
저가 항공사 전락··· 1월 3일·21일 차례로 적용
에어캐나다가 새해부터 최저 요금 운임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 수하물(carry-on bags)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하고, 별도로 좌석 선택 수수료(seat selection fee)를 부과하겠다는 새 방침을 내놨다....
술 훔친 후 사람들에게 흉기 휘둘러··· 2명 부상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에게 총격 맞고 사망
흉기 사건이 발생한 밴쿠버 다운타운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 / Peter Meiszner X 대낮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용의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작년 12월에만 BC주 충돌사고 하루 800건
12월은 어둡고 눈이 많이 내리는 데다가 파티나 행사로 인파도 많이 몰리기 때문에 다른 여느 달보다도 자동차 충돌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달이다. BC차량보험공사(ICBC)의 통계에 따르면...
오전 늦게 풀렸다가 저녁에 다시 이어질 듯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광역 밴쿠버 전역에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4일 오전 기상청은 밴쿠버를 비롯한 로어 메인랜드와 밴쿠버 아일랜드 동부 등...
"주 3회 이상 근력운동 해야 근감소증 예방"
나이가 많아지면서 골격근량을 포함한 근육 기능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근감소증’(Sarcopenia)을 앓을 때 치매 발병 위험이 60% 가까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캐나다포스트, 접수 마감일 삭제 조치
산타에게 편지를 보내면 답장을 받을 수 있는 연말 연례 이벤트가 기약 없이 미뤄지게 됐다. 캐나다포스트는 3일 웹사이트상에서 ‘산타클로스 편지 프로그램’의 접수 마감일을 삭제...
남성이 행인 얼굴 강타 후 도주
용의자가 피해 남성의 얼굴을 강타하는 모습 / VPD 영상 캡처 많은 사람들로 붐빈 밴쿠버 다운타운 한복판에서 행인이 한 남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가해자의 모습이 담긴...
밴쿠버 지역 일반 성인 기준 1.50달러 올라
매출 실적도 좋은데··· 운영 비용 핑계 논란
캐나다 최대 영화관 체인 시네플렉스(Cineplex)가 기습적인 티켓 가격 인상을 단행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다. 시네플렉스가 어떠한 공지도 없이 영화 티켓 가격을 올린 사실이 온라인...
캐나다 주요 언론사, 톱뉴스로 실시간 상황 전해
CBC에선 ‘가장 인기 있는 뉴스’ 1위에 오르기도
3일 오후 12시 30분쯤 CBC가 한국의 비상계엄 관련 소식을 톱뉴스로 전하고 있다 / CBC 웹사이트 캡처캐나다 언론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계엄령 해제안 가결, 윤 대통령의...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오른쪽). /X(옛 트위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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