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신임 BC주 총독 임명
2024.12.20 (금)
지난 2015년 BC주 훈장을 수여받은 웬디 리소가-코치아 BC주 총독 임명자 / BC Government Flickr 20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자폐스펙트럼 옹호 기관인 Pacific Autism Family Network의 창립자인 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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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의 51번째 주’ 찬성 여론은?
2024.12.20 (금)
캐나다인 26% “미국에 편입되면 더 좋을 것”
찬성 여론 앨버타 가장 높고, BC주 가장 낮아
캐나다인의 4명 중 1명은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20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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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총선 ‘키맨’ NDP, 방아쇠 당겼다
2024.12.20 (금)
싱 NDP 대표, 트뤼도 불신임안 제출 예고
야당 모두 불신임 찬성··· 조기총선 유력 ‘개각 카드’ 들었던 트뤼도, 실각 위기 빠져
실각 위기에 처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트뤼도 불신임안 제출을 예고한 저그밋 싱 NDP 대표 퇴진 위기에 처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를 구해왔던 저그밋 싱 연방 NDP 대표가 끝내 현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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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 구합니다” 구인 공고로 유인해 성폭력 저지른 남성
2024.12.20 (금)
뉴웨스트민스터 용의자 기소··· 피해 여성만 4명
▲Port Moody Police Department/Facebook뉴웨스트민스터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구인 공고로 최소 4명의 여성을 유인해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뉴웨스트민스터 경찰은 20일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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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파크 성탄 열차, 올시즌 운행 전면 취소
2024.12.20 (금)
열차 배기가스에 직원 탈진··· 운행 중단 결정
1만7000장 티켓 환불, 남은 티켓도 처리 예정
▲Bright Nights at Stanley Park스탠리파크 성탄 열차의 운행이 이번 시즌 공식적으로 종료됐다. 20일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Vancouver Park Board)는 지난 13일 저녁에 발생한 근로자 안전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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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특수 없나? 소비 심리 다시 ‘미지근’
2024.12.20 (금)
4개월 연속 소비 상승세 11월에 스톱
“GST 면제 발표로 소비 미뤘을 가능성”
캐나다 소비의 회복세가 다소 주춤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앞으로 두 달간 진행될 GST 면제가 소비 반등에 얼마나 큰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연방 통계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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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하나은행, 한국계 은행 최초 Moody's 신용등급 A1 획득
2024.12.20 (금)
[Advertorial]
장단기 은행예금 등급에 대한 전망 안정적
캐나다 하나은행(은행장 김영준)은 캐나다에 진출한 한국계 금융기관 최초로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Moody’s)로부터 A1 신용등급을 획득하며, 그 안정성과 신뢰도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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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피하자”··· 캐나다 국경 강화한다
2024.12.20 (금)
캐나다 정부, 향후 6년간 13억 달러 투입
국경 강화로 트럼프 관세 위협 피할지 주목
사진출처= Justin Trudaeu X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높은 관세 부과 위협을 받고 있는 캐나다가 국경 보안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를 위해 13억 달러를 쏟아 붓겠다는 지출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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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고 여행지 톱15··· 1위는 이곳
2024.12.19 (목)
U.S 뉴스&월드 리포트 선정··· 밴프 1위
BC에서는 빅토리아·밴쿠버·휘슬러 등
밴프 국립공원 / Getty Images Bank 앨버타의 밴프가 캐나다 최고의 여행지로 뽑혔다. 16일 미국의 주간지인 U.S 뉴스&월드 리포트는 ‘2025년 캐나다에서 가장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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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3826보루 밀반입··· 밴쿠버 밀수범 적발
2024.12.19 (목)
9개월 걸친 수사 끝에··· 30대 용의자 체포
▲용의자의 집에서 압수된 밀반입 담배 및 대마 물품들. /CBSA최근 BC주 공항과 국제 우편을 통해 담배를 밀반입해오던 밀수범이 세관 당국에 붙잡혔다. 캐나다의 출입국 관리와 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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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 먹고 배탈··· BC주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2024.12.19 (목)
한 달 반 사이에 64건 사례 보고
굴 익혀서 먹고 손 깨끗이 닦아야
겨울철 제철음식인 생굴을 먹을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BC주 질병통제센터(BCCDC)는 19일 성명을 통해, 최근 BC에서 생굴 섭취와 관련한 위장병 신고가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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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몰린 트뤼도, 돌파구는 개각?
2024.12.19 (목)
금요일 내각 개편할 듯··· 주요직 교체 예상
사실상 사임 거부 선언··· 퇴진 여론 67%
지난 15일 콜우드에서 열린 존 호건 전 BC주 수상 추모식에 참석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 / BC Government Flickr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의 전격 사퇴로 최대 위기에 빠진 저스틴 트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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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인구, 20년 뒤엔 400만 된다
2024.12.19 (목)
인구 가속화로··· 이전 추정치보다 40% 많은 수준
25년 뒤 172만 가구 추가, 일자리 210만 개 창출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광역 도시권인 메트로 밴쿠버가 오는 2045년까지 인구 4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메트로 밴쿠버 이사회가 최근 공개한 인구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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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하 주의원 ‘연말 맞이’ 자선행사 연다
2024.12.19 (목)
최병하 BC 주의원이 연말을 맞이해 특별한 자선행사를 연다. 최병하 의원실은 오는 21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버나비 소재 Nikkei National Museum(6688 Southoaks Crescen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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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사기’ 방지··· 소득 검증 깐깐해진다
2024.12.18 (수)
사기 발견 쉽도록··· CRA, 새 시스템 구현
모기지 대출 기관과 협력 “내년 초 도입”
연방 정부가 보다 정밀한 소득 검증을 통해 캐나다에 잔재한 ‘모기지 사기’(Mortgage fraud)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이번 가을에 전문가 및 모기지 대출 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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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라지는 겨울··· 밴쿠버 영하권 추위 실종
2024.12.18 (수)
캐나다 58개 지역, 기후 변화로 추위 사라져
밴쿠버, 기온이 영상인 겨울날 ‘최대 88일’
최근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0도 밑으로 내려가는 영하권 겨울 날씨를 보기 어려워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후변화 단체인 클라이밋 센트럴(Climate Central)이 17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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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통근시간 북미에서 가장 길다
2024.12.18 (수)
대중교통 통근 편도로 평균 1시간 걸려
승객 수 증가하는데 인프라는 제자리걸음
밴쿠버의 통근 시간이 캐나다와 미국 도시 중 최악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중교통 어플리케이션 무빗(Moovit)이 세계 17개국 50개 도시의 통근 시간, 대중교통 대기 시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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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캐나다 조롱··· ‘불난데 부채질’
2024.12.18 (수)
“캐나다, 미국 51번째 주 되는 건 좋은 생각”
계속되는 트뤼도 때리기··· 양국 관계 가시밭길
지난달 말 관세 논의를 위해 플로리다 마라라고를 방문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 Justin Trudaeu X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가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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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끼'가 중장년 당뇨병 예방한다
2024.12.18 (수)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중장년층이 하루 삼시 세끼를 챙겨 먹으면 당뇨병 발생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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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가 약속한 250불 리베이트 못 받는다”
2024.12.17 (화)
야당 지지 못 받아··· 입법 무산 위기
지난 달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대대적으로 공표했던 ‘250달러 리베이트’ 지급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놓였다. 연방 재무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추계 경제 성명서에 2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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