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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 수장, 관세·국경 논의 위해 미국행
트럼프 관세 예고 이후 두 번째 방문 ‘진땀’
트럼프 행정부와 관세 및 국경 강화 논의를 위해 플로리다로 향한 도미닉 르블랑 재무부 장관(왼쪽)과 멜라니 졸리 외교부 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와 저스틴...
홍역·조류독감·백일해 증가세··· “주의해야”
접종률 낮은 탓··· 사전에 백신 접종 필요해
새해에도 캐나다 전역에 홍역과 백일해, 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듯하다. 테레사 탐(Tam) 캐나다 공중보건 최고 책임자는 2025년에 접어들면서...
캐나다 전역서 하루 450명 새 헌혈자 필요
혈액 부족 현상이 캐나다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혈액원(Canada Blood Services)이 올겨울 헌혈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캐나다 전역에서는 인구 고령화로 인해...
현빈이 안중근 역··· 한국에선 이미 흥행가도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감독이 영화 <하얼빈>으로 돌아왔다. 지난 24일 한국에서 개봉해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맞이한 <하얼빈>은 밴쿠버에서 오는 1월...
탈레쿠아와 새끼 범고래가 헤엄치는 모습. /고래연구센터 페이스북죽은 새끼를 차마 떠나보내지 못해 보름 넘게 사체를 떠받든 채 헤엄치던 범고래가 최근 새아기를 얻었다.25일(현지시각)...
사이프레스 등 산사태 위험도 ‘최고 수준’ 격상
크리스마스 폭풍우 여파… 휘슬러도 위험도 높아
광역 밴쿠버 지역 스키장 3곳에 눈사태 경고령이 내려져, 스키·스노보더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6일 캐나다 눈사태 감시국(Avalanche Canada)은 노스쇼어와 프레이저 밸리...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캐나다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한 페이지에 담았다. 캐나다 정부의 이민 봉쇄를 시작으로 금리 인하 돌입과 한인 BC주의원의...
루니, 2주째 미화 대비 70센트선 이하 거래
美 관세 위협·내수 부진·정치 혼란 겹친 탓
“금리 인하 기조가 결국 루니 개선 도울 것”
최근 몇 달 동안 내림세를 거듭해 온 캐나다 달러화(이하 루니)가 새해에는 더 큰 약세의 바람에 직면할 것이라는 새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금융계는 현재 캐나다가 맞닥뜨린 국내의...
불신임안 통과 후 5월 내 조기총선 ‘솔솔’
트뤼도 사퇴 여론 69%··· 당내서도 파열음
당 안팎에서 저스틴 트뤼도 총리에 대한 사퇴 여론이 커지고 있다 / Justin Trudeau X  저스틴 트뤼도 총리에 대한 사퇴 여론이 거세지면서 조기총선이 내년 봄에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전날엔 밴쿠버서 오토바이-SUV 충돌로 2명 사상
25일 써리 15번 하이웨이와 10번 하이웨이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 모습 / DriveBC X 성탄절 아침 써리 하이웨이에서 트럭과 택시가 충돌해 1명이 숨졌다.   써리시경(SPS)에 따르면...
지난달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축하 파티에 첨석한 웨인 그레츠키(오른쪽). /X(옛 트위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5일 최근 운하 문제로...
성탄절 당일 소셜미디어에서 파나마 운하 관련 중국 저격
최근 외교 논란 빚은 캐나다·그린란드 문제 언급도
바이든이 사면한 사형수에 대해서는 "지옥에나 가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5일 소셜미디어에 성탄절을 축하하며 사진을 올렸다. /트루스소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오후 소셜미디어에 최근 외교적으로...
교통부, 항공 승객 보호 규정 개정안 발의
예상치 못한 지연 발생해도 식사·숙박 제공
항공편 결항 및 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여행객들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21일 캐나다 교통부(CTA)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항공편이 결항이나 지연됐을...
25일 하루 종일 강풍 동반한 큰 비
올 성탄절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대신 ‘축축한 크리스마스’가 될 전망이다.   24일 오전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광역 빅토리아를 비롯한 밴쿠버 아일랜드 등 BC주 남부 해안가...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올 성탄절에도 산타클로스가 썰매를 타고 전 세계 밤하늘을 돌며 야간 비행에 나서는 가운데 비행 경로가 전 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미국과 캐나다가 공동...
1930년 재식림 선포 이후 100억 그루 ‘이정표’
지난 한 해 동안 BC주 전역에 2억8000만 그루가 넘는 나무가 심어졌다고 BC 정부가 밝혔다.   라비 팔머 BC 산림부 장관은 23일 성명을 통해 “2024년은 1930년 이후 100억 그루 나무 심기를...
캐나다 10월 GDP 성장률 0.3%··· “예상 밖 선전”
11월엔 마이너스 전망··· 금리 25bp 인하 가능성
캐나다 경제가 지난 10월 제조업과 석유 및 가스 채굴 산업의 강세에 힘입어 예상 밖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은 캐나다의 10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월 대비...
로튼토마토 평점 70% 이상 넷플릭스 성탄 영화
크리스마스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탄 분위기를 집에서 느낄 수 있도록 온가족이 둘러앉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를 시청하는 것은 어떨까? 미국의 유명 평론 사이트인 ‘로튼...
크리스마스트리가 화장실 변기보다 최대 5배 많은 세균을 품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3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영국 위생 서비스 기업 ‘이니셜 워시룸...
[아무튼, 주말]
[정시행 기자의 드라이브]
젠더 갈등 드러낸 문제작
웹툰 '이세계 퐁퐁남' 작가 퐁퐁
'여혐' 논란으로 네이버웹툰에서 차단된 웹툰 '이세계 퐁퐁남'의 얼굴 없는 작가 퐁퐁. 그는 본지와 첫 언론 인터뷰를 갖고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냈다. "가족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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