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집주인·세입자, 올해 주거비 지원 얼마나?
2025.01.02 (목)
주택 소유주·임차인 위한 ‘세액 공제·보조금’
2025년에도 BC 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어진다. 올해 BC주 주택 소유주와 세입자가 각각 받게 될 지원과 바뀐 내용들을 살펴본다. ◇임차인 세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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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무디 선착장서 60대 여성 숨진채 발견
2025.01.02 (목)
경찰 “범죄 가능성 배제 안해”
리드 포인트 마리나 전경 / marinas.com 새해 첫날 포트무디의 선착장 앞 바다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쯤 포트무디의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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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800만불··· 캐나다 연봉왕 CEO는 누구?
2025.01.02 (목)
‘폐기물 관리 기업’ GFL 창립자 도비지 CEO 1위
100대 연봉 CEO, 일반 근로자에 210배 더 벌어
GFL Environmental의 패트릭 도비지 창립자 겸 CEO / GFL 지난 2023년 연봉이 가장 높았던 캐나다 기업 CEO는 한 해에만 68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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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0시··· BC주 새해둥이는 ‘남아’
2025.01.02 (목)
캠룹스 로열 인랜드 병원서 0시 2분 탄생
새해 두 번째 아기는 0시 7분 세상에 나와
▲엄마 조던과 아빠 엘리야 사이에서 태어난 새해 첫둥이 에머슨. /Interior Health2025년 1월 1일 0시 2분, BC주의 새해 첫 아기가 캠룹스의 로열 인랜드 병원에서 태어났다. 올해 BC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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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 BC 수상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2024.12.31 (화)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은 새해를 맞아 다음 성명을 발표했다. "오늘 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와 전 세계 사람들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합니다. 저희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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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상가 화재··· 출입 무기한 통제
2024.12.31 (화)
한식당, 안경원 등 한인 비즈니스 밀집 2층 건물
화재 원인 조사로 출입 통제··· 인명 피해는 없어
29일 발생한 화재로 31일 오전 노스로드 한인타운 상가 건물의 출입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 손상호 기자 일요일 오전 코퀴틀람 노스로드 한인타운에 위치한 상가 건물에서 폭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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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닫혀 있어요” 911 황당 신고 ‘골머리’
2024.12.31 (화)
911센터 선정 2024년 황당 전화 톱10
사진제공= E-Comm BC주의 911 신고센터인 이컴(E-Comm)이 올해 가장 황당했던 신고 전화 사례 톱10을 공개했다. 이컴은 BC주 주 전역 70개 이상 경찰 및 소방기관의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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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새해에는 푸른 뱀의 기운과 지혜로움이 더하기를"
2024.12.31 (화)
한인사회 기관 및 단체장 신년사
임웅순 주캐나다대사(윗줄 왼쪽부터), 견종호 주밴쿠버총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최병하 BC주의원, 강영구 밴쿠버한인회장, 한용 BC한인실업인협회장, 배문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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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 개비 피울 때마다 20분 수명 단축"
2024.12.31 (화)
1년 금연하면 50일 더 산다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마다 기대 수명이 평균 20분씩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30일(현지시각) 가디언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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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쏟아지는 세제 혜택, 뭐가 있나
2024.12.30 (월)
2025년 달라지는 요금·제도 6가지
2025년에도 BC주민들이 체감할 적잖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새해부터 오르고 내리는 공공 요금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제도와 시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분야별로 자세히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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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서 아내·장인 살해한 남성, 숨진채 발견
2024.12.30 (월)
범행 후 도주··· 캘거리에 비상경보 발령되기도
캘거리에서 장인과 아내를 차례로 살해한 후 도주한 3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부녀 살해 용의자 38세의 베네딕트 카민스키(Kaminski)가 범행 다음 날인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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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새해에는 꼭 빚 갚아야지”
2024.12.30 (월)
새해 재정 우선순위는 ‘부채 상환’과 ‘공과금 납부’
생활비 증가에 부채 늘어나··· 인플레이션 걱정돼
다가오는 2025년 캐나다인이 가장 달성하고 싶은 재정 목표는 ‘빚 갚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입소스(Ipsos)가 CIBC의 의뢰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 캐나다인의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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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서 패싸움하다가 총격 ‘탕’··· 2명 다쳐
2024.12.30 (월)
경찰 “남아시아계 용의자 두 명 추적 중”
Surrey Police Service 써리의 한 펍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써리시경(SPS)에 따르면 29일 오전 2시 30분쯤 써리 뉴튼 지역 132스트리트에 위치한 펍 주차장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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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 스포츠 아이스하키, 왜 찬밥 신세 됐나
2024.12.30 (월)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캐나다의 대표적인 국가 스포츠였던 아이스하키의 인기가 최근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아이스하키를 시작하는 청소년들의 수가 10여 년 전과 비교해 35% 급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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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객기도 랜딩기어 고장···73명 전원 무사
2024.12.30 (월)
기울어진 채 불꽃 '활활' 착륙
에어 캐나다 익스프레스 항공 AC2259편이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채 착륙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여객기에 물을 분사하는 모습. /인스타그램무안국제공항 제주공항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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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참사 179명 사망·2명 구조 확인
2024.12.28 (토)
무안공항서 외벽 충돌··· 탑승자 181명 중 구조자 2명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승객과 승무원 181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 /무안소방서29일 오전 9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탑승객 181명을 태운 제주항공 7C221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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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죽는 것이 잘 사는 것입니다"
2024.12.27 (금)
[아무튼, 주말]
[박돈규 기자의 2사 만루]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20년··· '죽음 공부' 쓴 의사 박광우
가천대 길병원 박광우 교수는 신경외과와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자격증을 가진 더블보드 의사다. 20여 년 동안 말기 암과 파킨슨병을 주로 치료하며 환자들 생의 마지막을 돌봤다. 수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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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양도소득 미신고··· 215만불 벌금 폭탄
2024.12.27 (금)
4년간 부동산 14곳 매매··· 700만불 소득 미신고
4년 동안 14개의 부동산 매매로 얻은 양도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부동산 업자에게 200만 달러 이상의 벌금이 부과됐다. 23일 캐나다국세청(CRA)은 BC주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발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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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쾅’··· 5명 부상
2024.12.27 (금)
1명은 중상입고 헬기로 병원으로 이송
사고가 발생한 미션 로히드 하이웨이 / 구글맵 캡처 미션의 로히드 하이웨이에서 차량 두 대가 충돌해 5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박싱데이였던 26일 오전 11시 30분쯤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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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유권자 표심, 생활고 해결에 달렸다
2024.12.27 (금)
높은 생활비, 내년 총선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
의료·주택·이민·고용 등 문제도 민심 최대 화두
2025년은 캐나다의 차기 총리를 선출하는 연방 총선이 열리는 해다. 트뤼도 총리에 대한 거취 압박이 거세지며 올 봄 조기 총선이 치러질 가능성도 커진 가운데, 유권자들은 정부의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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