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정계 스타였던 트뤼도 총리, 왜 몰락했나
2025.01.07 (화)
고물가·실업률에 지지율 추락하다
트럼프 '25% 관세' 대응 못해 결정타
저스틴 트뤼도 총리 / EU Flickr저스틴 트뤼도(53) 캐나다 총리가 6일(현지 시각)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2015년 11월 총리에 오른 지 9년 만으로 캐나다 경제 침체, 재무 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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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총리만 건재··· G7 정상 1년 새 다 몰락했다
2025.01.07 (화)
안보·경제 급변에 잇따라 낙마
지난해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G7 정상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 / G7 Italia Flickr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6일 전격적으로 사임을 발표하면서 미국과 캐나다, 독일, 영국,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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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써리 폐가서 사체 발견··· 살인사건 추정
2025.01.06 (월)
숨진 남성의 신원, 사망 원인 확인 안돼
숨진 남성이 발견된 써리의 폐가 모습 / 구글맵 캡처 화재가 발생한 써리의 한 폐가에서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써리시경(SPS)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4시쯤 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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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에 밴쿠버 기름값 ‘들썩’
2025.01.06 (월)
6일 오전 리터당 180.9센트까지 치솟아
기름값 이제 오를 일만··· 2월 중순 고비
몇 달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등한 국제 유가의 영향을 받아 로워 메인랜드의 기름값도 연일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6일 기름값 조사 사이트인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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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나다서 13만대 판매··· 역대 최다
2025.01.06 (월)
판매량 톱4 들어··· 코나·투싼 가장 많이 팔려
전기차 판매량 35% 증가··· 아이오닉5 강세
사진출처= Hyundai Canada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가 지난해 캐나다 시장에서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 캐나다법인은 지난 2024년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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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사임 소식에··· 트럼프, 또 조롱
2025.01.06 (월)
“미국은 캐나다 위한 무역 적자 감당 못해”
“트뤼도는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사임한 것”
도널드 트럼프 트루스소셜 캡처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사임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다시 한번 트뤼도를 조롱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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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까지 밴쿠버 전역에 짙은 안개
2025.01.06 (월)
광역 밴쿠버 대부분 지역에 기상 특보 발령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광역 밴쿠버 전역에 안개 특보가 발령됐다. 6일 오후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전역에 기상 특보를 발령하고, 화요일 오전까지 이 지역에 안개가 계속 짙게 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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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 끝내 사임··· 집권 9년 만에
2025.01.06 (월)
당 안팎 사퇴 압박 끝에 결국 퇴임 발표
자유당 대표 결정 전까지는 총리직 유지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취임 9년 만에 총리직에서 물러난다 / BC Government Flickr 당 안팎에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던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자유당 대표와 총리직에서 끝내 물러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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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수명 줄인다? 사실이었다··· 이유 보니
2025.01.06 (월)
사회적으로 고립된 상태나 심리적 외로움이 심혈관 질환이나 염증 등을 일으켜 조기 사망을 유발하는 악성 단백질 수치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3일(현지 시각)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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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압력 끝에··· 트뤼도 사임할 듯
2025.01.06 (월)
저스틴 트뤼도 총리 / BC Government Flickr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위협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다는 국내 비판에 시달려 온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6일 사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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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나온 휘슬러 주차장··· 한칸 가격이 무려
2025.01.06 (월)
호텔 지하 주차장 12만불에 매물 나와
블랙콤 스키장 곤돌라서 도보로 5분 거리
realtor.ca 웹사이트 캡처 휘슬러의 지하 주차장 한 칸이 10만 달러가 넘는 가격으로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달 휘슬러 지역 부동산 매물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마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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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몰랐고 BBC는 주목했다··· '휠체어 탄 해결사' 박수빈
2025.01.03 (금)
[아무튼, 주말]
[김성윤 기자의 공복] 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 박수빈 계단뿌셔클럽 대표
높다란 식당 계단이 거대한 벽처럼 보였다. 서울 연희동에서 만난 박수빈 계단뿌셔클럽 공동대표는 “계단 정복 활동에 참여한 분들이 ‘계단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는 이야기를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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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조각 위험’ 로블로스 소금 리콜
2025.01.03 (금)
리콜 조치가 내려진 두 소금 제품 / Lablaws 로블로스(Lablaws) 매장에서 판매되는 두 소금 제품이 리콜 조치됐다. 2일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프레지던트 초이스(President’s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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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뿌리는 소금, BC 연어에 치명적이라는데··· 왜?
2025.01.03 (금)
염분 농도 높은 강물에 연어알 노출되면 생존율 감소
제설 작업에 소금은 적은 양만··· 소금물로 대체해야
강을 오르는 코호 연어 / Bureau of Land Management Oregon and Washington. 겨울철 눈길에 뿌리는 소금이 BC주 연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UBC, S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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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한국문화원, 문화 강좌 강사 모집
2025.01.03 (금)
한국어·태권도·K팝 등 분야 모집
▲/주캐나다한국문화원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2025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강좌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문화 강좌를 기획하고 진행할 역량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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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캐나다 산불 위험 심화됐다"
2025.01.03 (금)
2001년 이후 대형 산불 발생 일수 늘어나
건조한 날씨와 침엽수림이 산불 위험성 키워
기후 변화가 캐나다 산림의 산불 위험을 더욱더 키우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 산림청의 연구 과학자인 지안리 왕(Wang)은 지난 1981년부터 2020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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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밴쿠버 살인사건 목격자 찾습니다”
2025.01.03 (금)
20대 남성, 말다툼하다 흉기 찔려 숨져
용의자 파악했지만, 목격자 비협조로 수사 난항
지난 2021년 7월 사우스 밴쿠버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루이스 로사스 사엔즈 / VPD 밴쿠버시경(VPD)이 4년 전에 발생한 살인사건을 재수사한다. 2일 VPD는 지난 2021년 여름 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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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시리’ 개인정보 수집 의혹 소송 합의··· 9500만불 지급
2025.01.03 (금)
애플이 시리(Siri)를 통해 사용자 몰래 개인정보를 수집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소송에서 소비자들에게 9500만달러(약 1400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애플은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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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새끼 업고 BC 일대 헤엄친 범고래, 자식 또 잃었다
2025.01.03 (금)
지금까지 낳은 자식 넷 중 둘 잃어
또 새끼 사체 떠받든 모습 목격
탈레쿠아와 새끼 범고래가 함께 헤엄치던 모습. /고래연구센터 페이스북죽은 새끼를 차마 떠나보내지 못해 보름 넘게 사체를 떠받든 채 헤엄치던 범고래가 최근 새로 얻은 자식마저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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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개 넘는 ‘발톱’ 모은 캐나다 대학··· 무슨 일?
2025.01.03 (금)
현재까지 수집된 발톱은 3만686개의 샘플./사진=기네스북발톱을 깎고 나면 쓰레기통에 버리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3만 명 이상의 사람이 자신의 발톱을 투명한 봉지에 넣어 캐나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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