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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화재 비행제한 구역서 민간 드론에 '쾅'
드론과 충돌한 소방 항공기 운영 중단
▲드론과의 충돌 사고로 날개가 손상된 소방항공기. /LA소방국 X(옛 트위터)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팰리세이즈 화재 지역 상공을 비행하던 소방 항공기가 민간 드론과...
80여곳 참가··· 180개 달하는 한정판 핫초콜릿 선봬
다양한 종류의 핫초콜릿을 경험할 수 있는 밴쿠버 핫초콜릿 패스티벌이 오는 18일(토)부터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제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광역...
자유당 대표 경선 레이스 3월 9일 마무리
프리랜드·카니 2파전··· 졸리, 르블랑 장관 불출마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후임자이자 연방 자유당의 다음 대표가 오는 3월 9일에 정해질 전망이다.   자유당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와 같이 발표하며, 대표 경선 출마자는 오는...
일자리 수 9만개 추가··· 고용률 2년 만에 첫 증가
미국 관세 불확실성에 기준금리 25bp 인하 무게
2024년 내내 부진했던 캐나다의 고용 지표가 지난해 말 모처럼 반등 신호를 보이면서 고용 시장이 회복세로 전환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10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평균기온 14.5도로 평년보다 2.0도 높아
9월까지 이어진 고온 현상으로 열대야일수도 1위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지난해 전국 연평균기온이 14.5도로 기상 관측 113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평년보다 2.0도, 종전 최고였던 2023년보다도 0.8도 높은 수치다. 이례적으로 고온...
캐나다 첫 인간 감염··· 호흡 부전으로 중태 빠지기도
감염 경로 확인 안돼··· 미국서는 북미 첫 사망자 발생
캐나다 최초의 조류독감(H5N1) 인간 감염 사례인 13세 소녀가 입원 두 달 만에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BC주 보건당국은 지난해 11월 조류독감 감염으로 중태에 빠졌던 13세 환자가...
인력 부족 심한 의료·복지계, 유망 직종으로
숙박·외식업·소매업도 일자리 공석 높은 분야
올 한 해 캐나다에서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일자리는 무엇일까? 9일 잡뱅크 캐나다의 최신 고용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의료 서비스 및 사회적 보조(Health care, Social...
22표 차로 승패 갈린 써리-길포드 선거구
비시민권자 투표 등 45건 부정행위 발견 주장
지난 가을에 열린 BC 총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패한 BC 보수당(이하 보수당)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9일 오전 존 루스태드 보수당 대표는 기자회견을...
캐나다 정부, 철강·오렌지주스 등 보복관세 검토
트럼프의 계속되는 캐나다 흔들기··· 정치권 촉각
지난 10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자,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본인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사진 / Justin Trudeau Facebook 캐나다 수입품에 대해...
캐나다 달러로 18불··· 사전 신청해야
▲영국 런던의 히드로 공항 전경. /gettyimagesbank영국을 단기 방문할 예정인 한국·캐나다 여권 소지자는 앞으로 사전에 전자 여행 허가(ETA)를 필수로 받아야 한다. 영국은 카타르,...
독감·RSV 감염 증가에··· 권고 아닌 의무
올 봄까지 유지 예정, 일부는 예외 인정
BC주 정부가 주내 의료 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하며 방역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BC보건당국은 8일 언론 공지를 통해 호흡기 질환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BC주...
캐나다 여권 순위 10년새 3계단 하락
4위였다 7위로··· 미국과 동반 불명예
캐나다가 올해 여권 영향력이 가장 크게 약해진 국가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글로벌 국제 교류 전문 업체인 헨리앤드파트너스가 8일 발표한 ‘헨리 여권지수’에 따르면,...
살인 사건 추정··· 사망자 신원 밝혀지지 않아
불에 탄 차량에서 사체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살인사건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2시 46분쯤, 애보츠포드에 위치한 수마스 마운틴 공원...
[함영준의 마음PT]
새해를 맞이하면 희망을 품고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그중 하나가 하루 일상의 루틴이다.특히 아침의 첫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잠들어있던 몸과 마음을 서서히 깨워 여유 있게 받아들일...
폴리에브, ‘우파 포퓰리스트’ 평가돼
‘진보 아이콘’ 트뤼도 총리와 대척점
2004년 하원의원 뽑히며 정치 입문
낙태 등 일부 문제에 대해선 ‘중도적’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 밴쿠버조선일보 DB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난 6일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캐나다를 이끌 차기 총리에 전 세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여론조사...
영국은행 총재 재임 시절의 마크 카니 / Bank of England Flickr캐나다 저스틴 트뤼도(54) 총리가 6일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그의 뒤를 이을 차기 총리 겸 자유당 대표가 누가 될지에 관심이...
불법 조산 서비스 제공 중 과실로 신생아 사망
영구 자격 정지 처분 받고도 계속 조산 활동
신생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글로리아 르메이 / wisewomanwayofbirth.com  지난 수십 년 동안 불법으로 조산 서비스를 제공했던 70대 여성이 신생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8년새 전국 957개 사업체 규정 미준수
최고 12만 달러 벌금에 고용 금지 조치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캐나다 사업체 중 900곳 이상이 지난 8년새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 규정을 준수하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정부 웹사이트에 공개된...
트뤼도 “후임자 정해진 후 총리직 사임”
차기 총리 정하는 자유당 대표 경선 개막
조기총선 위협 여전··· 누가 되더라도 혼란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총리직과 자유당 대표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 / Justin Trudeau X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총리직과 자유당 대표직에서 사임하겠다고...
6일 이후 접수된 국내 소포, 정시 배송 보장
미국발 택배도 한 달 만인 6일 접수 재개
캐나다포스트 노조의 파업 이후 심화됐던 배송 물량 적체 현상이 새해 들어 정상화에 가까워지고 있다. 캐나다포스트는 7일 성명을 통해 국내 소포에 대한 정시 배송 보장 서비스(on-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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