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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폭탄 대응책··· 특정 제품 금수조치 고려
이비 수상 “미국산 제품 구입 재고해야”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이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폭탄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산 주류 수입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 BC Government Flickr BC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21일부터 적용··· 광고 요금제 월 7.99불로
넷플릭스가 캐나다·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요금제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인상된 요금은 캐나다 기준 21일부터 적용된다.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넷플릭스 구독 요금은...
커리어 시작하기 좋은 기업 100곳 선정
순환근무 프로그램 제공하는 기업 많아
사회 초년생이 커리어를 시작하기 가장 좋은 캐나다 직장 100곳이 공개됐다.   매년 캐나다 최고의 직장 100곳을 선정하는 미디어코프(Mediacorp)는 21일 ‘2025년 캐나다의 젊은 직장인을...
12월 소비자 물가상승률 전월비 0.1% 감소
외식·주류 물가 큰 하락··· 1월에도 둔화 예상
지난달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GST 면제 혜택에 힘입어 둔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물가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트럼프 “캐나다 25% 관세 2월 1일부터” 예고
트뤼도 “강력하고 신속하게 대응” 보복 관세 시사
무역 전쟁 서막··· 캐나다 GDP 2.6% 하락 전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열린 취임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 White House X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월 1일부터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품목에 대해 25%의 관세를...
단기 임대인, 5월까지 명부에 등록 마쳐야
호스트·플랫폼 하루 최대 벌금 5000~1만불
올해 5월부터 BC주에서 새로운 2단계 단기 임대 규제 조치가 시행된다. 일각에선 이 조치를 통해 데이터 공유 및 규정 준수 모니터링이 강화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라비 칼론 BC주택부...
BC 아동병원 “호흡기 질환자 응급실 방문 증가세”
응급실 과부하 우려··· 경증 환자는 방문 자제해야
최근 어린이의 호흡기 질환 감염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BC주 아동병원(BC Children’s Hospital)은 20일 성명을 통해, 호흡기 질환자의 응급실 방문이...
▲April & Brian Realty Group캐나다 최대 부동산 기업인 Sutton Group 1st West Realty Brokerage 소속 April & Brian Realty Group(이하 A&B 팀)의 고객 감사 파티가 지난 11일 성황리에 열려 고객에 대한...
로이터 “캐나다 25% 관세 당분간 보류할 듯” 보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Donald Trump Facebook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했던 관세 폭탄이 우선 취임 첫날에는 시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행정부의...
골든밸리, 웨스턴패밀리 등 6개 브랜드 제품
CFIA에 의해 리콜 조치가 내려진 달걀 제품들 / CFIA캐나다 유명 브랜드의 달걀이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 조치됐다.   18일 캐나다 식품검사국(CFIA)은 6개 브랜드의 달걀 껍질에...
한파 탓에 실내서 취임식
취임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 Donald J. Trump Facebook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정오(한국 시각 21일 오전 2시)에 워싱턴...
[아무튼, 주말]
[김경화 기자의 달콤쌉싸름]
한·일 수교 60년 '신오쿠보역 의인'
故 이수현의 어머니 신윤찬
2001년 1월 26일 도쿄 신오쿠보역에서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숨진 고(故) 이수현씨는 한일 우호의 상징이 됐다. 그의 뜻을 이어 설립된 'LSH아시아장학회'가 23년째 운영 중이다. 이 장학회...
쥐에게 ‘발암 유발’··· “인체에는 위험하지 않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수요일 식품과 음료 등에서 식용색소 적색 3호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하면서, 캐나다에서도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에리트로신’으로...
캐나다인 73% “관세로 가계 재정 영향 받을 것”
보복관세 찬성하지만, 美는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
관세 폭탄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이 다음 주로 다가오면서, 대다수의 캐나다인은 관세가 가계 재정에 악영향을 줄까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비 GST 감면 이후, 식당 이용객 증가세
소비자·직원도 만족··· GST 면제 영구화 목소리
외식업계가 지난해 말부터 외식비와 일부 생필품의 GST가 일시 면제되는 ‘GST 홀리데이’의 효과를 보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캐나다 레스토랑 협회(Restaurant Canada)가 17일...
12월 한 달간 총 267명 적발··· 남부 지역 1위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순찰대가 음주 단속을 벌이고 있다. /BCHP지난 연말연시에 BC주 일대 고속도로에서 300명에 가까운 운전자가 음주 및 약물 단속에 걸린 것으로...
폴리에브 기자회견··· “트뤼도 정부, 캐나다 분열시켜”
양도소득세, 새집 GST 폐지··· 미국 관세에는 “보복해야”
피에르 폴리에브 연방 보수당 대표가 16일 써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손상호 기자 피에르 폴리에브 연방 보수당 대표가 저스틴 트뤼도 총리 집권 9년 동안 캐나다의 약속은 모두...
日 NHK 100세인 100명 조사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세계 최고 장수 국가 일본의 공영방송 NHK는 2025년 방송 100주년을 맞아, 지난해 말 100세인 100명을 찾아가 그들의 건강 비결을 분석한 내용을 다룬 특집 방송을 했다...
BC주 ‘경제 전쟁’ 선포··· 영향 평가서 공개
전례 없는 손실 규모··· 3년간 경제 먹구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캐나다에 예고한 관세 부과 정책이 3년 안에 BC주 경제에 약 700억 달러의 손실을 입힐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과 브렌다 베일리 재무 장관은...
연방 자유당 대표 경선 레이스 본격 시작
경제통 카니vs 오랜 2인자 프리랜드 2파전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전 부총리(왼쪽)와 마크 카니 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 World Economic Forum Flickr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후임자를 결정하는 연방 자유당 대표 경선이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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