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서 한복 입은 미키가 한국어로 "새해 복" 인사
2025.01.27 (월)
'차이니즈 뉴 이어' 대신 '루나(음력) 뉴 이어'로
국제사회서 설날도 脫중국화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가 17일 공개한 한복 입은 미키·미니 마우스 마스코트. /인스타그램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디즈니랜드에 있는 놀이공원 디즈니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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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캐나다포스트, 결국 10억불 지원 받는다
2025.01.24 (금)
계속되는 적자에··· ‘상환 조건’
▲오타와에 위치한 캐나다포스트 본사.캐나다포스트가 연방 정부로부터 10억 달러 금융 지원을 받는다. 24일 정부는 2025-26 회계연도 동안 캐나다포스트에 10억3400만 달러 규모의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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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인즈 케첩, 트뤼도 발언에 뿔났다··· 왜?
2025.01.24 (금)
“하인즈 케첩은 미국산 아닌 캐나다산”
글로벌 케첩 브랜드 '하인즈(Heinz)'를 생산하는 미국의 식품 제조사 크래프트 하인즈가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비유적 발언을 두고 발끈했다. 지난 21일 트뤼도가 ‘하인즈 케첩’을 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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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말고 더 전진해라, 너희가 세계 발레계의 엔진이야!"
2025.01.24 (금)
지난 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선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김선희 교수. 스승의 정년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외 유명 발레단에서 날아온 제자들이 댄스 플로어에서 워밍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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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8% “BC주, 독립하면 더 좋아”
2025.01.24 (금)
2023년 대비 8%p ↑··· 어릴수록 독립 국가 선호
71% “BC서 평생 살래”··· 최고 BC 수상은 존 호건
BC주가 캐나다로부터 독립을 하면 더 나아질 것이라는 여론이 증가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코(Research Co.)가 22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BC주가 독립 국가가 되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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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시, 취약계층 주택 개발 중단한다
2025.01.24 (금)
‘범죄도시’ DTES 변화 위한 새 계획 발표
취약계층 주택 개발 대신 범죄 단속 강화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가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이하 DTES)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주택(supportive housing)과 쉼터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켄 심 밴쿠버 시장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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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예산에··· 공무원 감원 칼바람 분다
2025.01.24 (금)
작년 12월 국세청 이어 이민국도 2월 감축
이번엔 정직원 포함··· 노조 규탄 한 목소리
이번주 초 캐나다 이민국이 향후 3년 동안 약 33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공무원 노조가 정부를 향해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캐나다 고용 및 이민 연합(CEIU)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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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산 필요 없어” 선전포고
2025.01.24 (금)
“캐나다 상대 무역적자 2000억불 이상” 주장
양국간 무역 의존도 높아··· 관세전쟁 타격 클 듯
23일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화상 연설을 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orld Economic Forum Flickr 2월 첫날부터 캐나다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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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조기 총선 실시··· 내달 27일
2025.01.24 (금)
포드 수상 “트럼프 관세 대응 위해 더 큰 리더십 필요”
여당 지지율 압도적 1위··· 3연속 다수정부 가능성 높아
24일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수상이 오는 2월 27일에 조기 총선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 FordNation Facebook 온타리오주가 예정보다 1년여 일찍 총선을 치를 전망이다. 더그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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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단 5% 계약금으로 버퀴틀람 콘도 소유할 기회
2025.01.24 (금)
‘2027년 완공 예정’ Söenhaus, 설날 특별 프로모션
April & Brian Realty Group, 단독 설명회 개최
버퀴틀람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에 위치한 Söenhaus가 설날을 맞이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 5%의 계약금으로 2027년 중반 완공 예정인 최신 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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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이민 축소, GDP 끌어 내린다”
2025.01.23 (목)
경제 전망 어두워··· 3년 뒤 GDP 1.7% 감소
이민자 줄어 노동 공급 뚝··· 370억불 증발
연방 정부의 이민 억제 정책이 향후 3년 동안 캐나다의 실질 경제 성장률(GDP)을 끌어내릴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연방 의회예산위원회(PBO)는 23일 경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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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또 산불, 2만명 대피
2025.01.23 (목)
▲22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리타 북쪽 캐스테익 호수 근처에서 발생한 휴즈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관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 /Doug Morrison/LACoFD‘팰리세이즈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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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캐나다서 가격 깜짝 인상··· 관세전쟁 포문?
2025.01.23 (목)
2월 1일부터 최대 9000달러 인상
이달 초 1000달러 인상에 이어 두 번째
테슬라가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 모델의 가격을 최대 9000달러 인상한다. 테슬라는 캐나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2월 1일을 시작으로 모델3의 가격을 최대 9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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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장기 이식으로 BC주민 481명 살렸다
2025.01.23 (목)
기증자 200명 이상··· 신장·간·폐·심장 등 기여
환자 666명 대기 중··· “기증 등록률 높여야”
지난해 약 500명의 BC 거주자가 장기 이식을 받고 새 생명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BC 보건 서비스 당국(PHSA)과 BC 생체 이식 보건부는 22일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에 200명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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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고물가 공포··· 캐나다인 재정 마비
2025.01.23 (목)
캐나다인 절반 “모든 수입 필수 생활비에 지출”
저축할 여력 없고, 예상치 못한 지출 감당 어려워
지난해부터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해지고 금리가 내리막을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캐나다인은 여전히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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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초고령사회의 숙명···이 두 곳 특히 잘 살펴라
2025.01.23 (목)
한국 인구 20%가 65세 이상··· 초고령화 日 현황으로 암 전망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한국은 올해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선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질병 발생 패턴으로만 보면, 초고령사회는 암(癌)의 시대다. 암 발생은 생존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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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홀린 치킨 ‘칙필레’, BC주 온다
2025.01.22 (수)
이르면 2027년 말 오픈··· 치킨샌드위치 인기
美 외식 프랜차이즈 중 점포당 매출 1위
사진출처= Chick-fil-A Canada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로 꼽히는 칙필레(Chick-fil-A)가 BC주에 진출한다. 칙필레 캐나다는 22일 성명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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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50년 뒤에도 이민자 넘친다
2025.01.22 (수)
이민 억제에도··· 인구 8080만 명 이를 수도
이민자 유입이 주도··· “앨버타 증가폭 최대”
캐나다 인구 수가 정부의 이민 축소 정책에도 불구하고 50년 안에 80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장래 인구 추계에 따르면, 캐나다의 총 인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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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갱단’ 옛 본거지 주택 매물로··· 얼마일까?
2025.01.22 (수)
2년 전 몰수된 ‘헬스 앤젤스’ 옛 클럽하우스
매물 가격 159만 달러··· 공시지가와 비슷
헬스 앤젤스의 클럽하우스로 사용됐던 밴쿠버 주택이 20일 매물로 나왔다 / Remax 유명 바이크 갱단인 헬스 앤젤스(Hells Angels)의 클럽하우스로 사용됐다가 BC 정부에 의해 몰수됐던 밴쿠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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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LA 갱단 일당 강원도서 '코카인 공장' 돌렸다
2025.01.22 (수)
122만명 투약 가능한 마약 61㎏ 만들어
밀수된 액상 코카인에 염산 등 물질을 넣어 제조된 고체 코카인./인천지검밀수한 액상 마약을 122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고체 형태의 마약으로 만들어 유통하려 한 일당이 법정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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