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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낮은 수준이라도 어린이 성장에 악영향
밴쿠버 교육청은 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있는 음수대에 납을 걸러내 최고 품질의 물을 학생들에게 제공토록 하는 동의안을 최근 가결시켰다.이번 지자체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교육위원 캐리 벌식 (Carrie Bercic)은 납 없는 물 제공은 어린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로고 완전히 똑같은 모조 가게에 법적 조치
캐나다에 팀 홀튼이 있다면 인도엔 팀 호튼이 있다.팀 홀튼 (Tim Hortons) 회사가 인도에서 모조 상호명을 갖고 영업 중인 팀 호튼 (Tim Hottens) 식당을 문 닫게 할 계획이다.팀 호튼은 인도 북부...
법률사무소, 5년간 예매자 대신해 2억5천만 달러 청구
콘서트, 스포츠 게임 등 관람권 예매 전문 회사인 티켓마스터에 대규모 손해배상을 청구한 집단소송이 제기됐다.쏘토스 집단소송 법률사무소 (Dotos Class Action Law Firm) 는 최근 티켓마스터 캐나다 지주회사 (Ticketmaster Canada Holdings) 로부터 지난 2013년 9월 이후 전매...
프릴런드 장관에게도 "좋아하지 않는다"며 NAFTA 협상 스타일 불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 무역 분쟁과 관련한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1대1 회담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함께 캐나다로부터 수입되는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위협을 되풀이했다. 그러나 트뤼도 총리 대변인 엘러노어 카티내로 (Eleanore...
공영 전환 통해 인구 급증 도시들의 악명 높은 검사 대기 기간 줄인다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 기다려야 했던 프레이져 밸리 지역 MRI 검사 환자들의 대기 기간이 줄게 됐다.BC 보건부는 써리 MRI 와 프레이져 밸리 MRI 두 사설 MRI 전문 의원을 매입, 다음 달 1일부터 공영으로 전환해 일반 환자들의 검사를 취급하도록 했다.두 사설 MRI 가...
2년 임기 10개국 매년 절반씩 뽑아... 노르웨이, 아일랜드와 경쟁
   캐나다, 유엔 안보리 비상임회원국 20년 숙원 이뤄질까 2년 임기 10개국 매년 절반씩 뽑아... 노르웨이, 아일랜드와 경쟁  캐나다가 이번 선거도 아니고 다음 선거를 위해 뛰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United Nations Security Counsil, UNSC)...
유방 암의 가장 큰 인자... 조영 검사 후 환자와 의사에게
  BC 유방 밀도 정보 캐나다 최초로 공유한다 유방 암의 가장 큰 인자... 조영 검사 후 환자와 의사에게     BC 주가 캐나다에서는 최초로 유방 밀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BC 보건부는 다음 달 중순부터 유방 조영 검사 (Mammogram...
9월 강우량, 평균보다는 2배 가깝지만 역대 탑5에는 못 들어
 올해 우기 시작이 심상치 않다. 우기가 너무 빨리 시작되고 첫 스톰이 뿌린 비의 양이 너무 많지 않은가? 그러나 지난 주 쏟아진 비에 이렇게 놀라고 걱정스런 마음이 됐다면 일단 안심해도 되겠다.  강우량이 평균보다는 많았지만 역대 탑5에 들진...
설문조사, 75%가 "가격이 비싸서"
   캐네디언 전기차에 별로 관심 없다 설문조사, 75%가 "가격이 비싸서"  캐나다 사람들은 하이브리드나 전기 차들에 열광하지 않는다. 앵거스 리드 연구소 (Angus Reid Institute) 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캐네디언들은 연료 효율성을...
서민들 생활 불확실해 수개월 전 예약 어렵다며 반대 청원 밀물
  BC 공원 50% 선착순 이용 폐지하고 전면예약제로 변경 서민들 생활 불확실해 수개월 전 예약 어렵다며 반대 청원 밀물  연휴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날씨가 좋아 캠핑을 떠나는 시대는 지났다. 메트로 밴쿠버 서민들이 캠핑 장소로 즐겨 이용하는...
당명 민중당 확정... 분열로 망한 어부지리 역사 되풀이 우려 시각
   맥심 베르니에 보수 신당, 반이민 기치 내걸고 출범 당명 민중당 확정... 분열로 망한 어부지리 역사 되풀이 우려 시각  하원의원 맥심 베르니에 (55, Maxime Bernier) 가...
캐나다 의회 만장일치로 동의안 채택
미얀마 군부에 의한 로힌자야 사태는 "집단학살"캐나다 의회 만장일치로 동의안 채택... 인권단체는 수 치의 명예 시민권 박탈 요구캐나다 의회가 20일 당파에 관계 없이 만장일치로 로힌자야 회교도들 (Rohingya Muslims) 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행동을 집단학살 행위로...
캐나다는 세계 2위 토네이도 발생 지역... 방심하면 안된다
  오타와-가티노 지역에 토네이도 강타 캐나다는 세계 2위 토네이도 발생 지역... 방심하면 안된다 남부 온타리오와 퀘벡에 폭풍우 경보가 내려진 21일 오후 오타와, 던로빈,...
아이스 댄서 텟사 벌츄와 스캇 모이어는 올해의 스포츠 파트너상
캐나다의 대표 여자 프로 골퍼 브룩 헨더슨 (21, Brooke Henderson) 이 20일 캐나다 체육상 (Canadian Sports Awards)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름 선수상을 받았다. 헨더슨은 지난 달 리자이나에서 열린 CP Women's Open 에서 우승, 45년 만에 캐나다 땅에서 LPGA 트로피를 안은 최초의...
 주정부 제공 사진. BC 주민 NDP 정권에서 연간 세금 평균 1천 달러 더 내 기득권층 보호 이미지를 보이는 자유당 때보다 서민 우선을 표방하는 NDP 정권하에서 BC 주민은 세금을 더...
연구 보고서, 잘못된 상식에 의한 오랜 관습 득보다 실 많아
  베이비 아스피린 건강한 노인은 먹을 필요 없다 연구 보고서, 잘못된 상식에 의한 오랜 관습 득보다 실 많아  "베이비 아스피린을 매일 한 알씩 먹으면 핫 어택 (Heart...
프릴랜드 외교장관, "캐나다는 옆집 소녀가 아니다"
"캐나다는 일종의 옆집 소녀와 같아 당연하게 취급하기 쉽다." 미국과의 치열한 나프타 (NAFTA,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북미자유무역협정) 현대화를 위한 협상에서 캐나다 대표로...
최소 5개월 동안 공사 중단... 이후 전망도 불투명
연방 자유당 정부는 환경영향평가 추가 등을 조건으로 트랜스 마운틴 확장 공사를 중단시킨 법원의 결정을 수용, NEB (National Energy Board, 국가에너지위원회) 에 환경 문제를 재검토하도록...
BC 와 앨버타 주 특히 심각... 하루 평균 10명 이상
  캐나다 전국에서 오피오이드 과용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사망자 수가 하루 평균 10명 이상에 달해 그 대책이 시급하다. 정부 공중보건국 (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의 최근 추세...
시의회 도시계획 변경안 가결로 주택난 해소 물꼬 터
 밴쿠버 시 전역 단독주택 지구에 듀플렉스(Duplex, 한 건물 내 2가구 독립적 거주 주택) 건설이 가능해졌다 밴쿠버 시의회는 19일 7 대 4로 이 듀플렉스 건설 허용 도시계획 변경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