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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지폐 자택 수사 중 장전된 권총 발견
▲경찰이 두 용의자로부터 압수한 현금 다발과 권총 두 자루. /Mission RCMP경찰이 지난달 위조 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18세 청소년 두 명을 검거했다. 미션 RCMP에 따르면, 경찰은 로히드...
음악교사로 재직··· “정직 처분”
BC주 랭포드 소재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 포르노물에 접근한 혐의로 형사 기소됐다. 10일 수크 교육청(Sooke School District)은 2016년부터 교사로 재직해 온 자일스 볼랜드(Giles Borland)에게...
광역밴쿠버 곳곳서 다양한 가족 행사 열려
패밀리데이(Family Day) 연휴가 다가온다. 연휴 기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지만, 여전히 광역 밴쿠버 곳곳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액티비티가...
보수당-자유당 지지율 격차 한자리 수 감소
트럼프 관세 위협 도움된 듯··· 카니 ‘돌풍’
저스틴 트뤼도의 퇴진 발표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이은 관세 위협 이후, 연방 자유당의 지지율이 급격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11일 여론조사 기관 나노스 연구소(Nanos)가...
케빈 브로소 펜타닐 차르 / RCMP 연방정부가 펜타닐과의 전쟁을 위해 RCMP 전 부국장을 ‘펜타닐 차르'(Czar·최고책임자)로 임명했다.   11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케빈 브로소(Brosseau)...
미국, 수입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
대미 1위 수출국 캐나다 비상··· 맞대응 예고
트럼프, 캐나다산 자동차에도 100% 관세 검토
지난 2019년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저스틴 트뤼도 총리 / White House Flickr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 수입되는 철강과...
연휴 앞두고 주말엔 가벼운 눈이나 겨울비
이번주 초 밴쿠버 전역 체감온도가 영하 13도를 기록한 가운데,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차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11일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에 따르면, 월요일과 화요일 이 지역...
공기총 소지하고 있던 자폐 스펙트럼 학생
경찰과 대치 중 총 맞아··· 독립 수사본부 조사
써리에서 15세 소년이 경찰의 총격을 맞고 숨져 IIO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 IIO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15세 소년이 경찰과 대치 중 총격을 맞고 숨지는 일이 발생해 독립 수사본부(IIO)가...
특정 인물 노린 총격 추정
월요일 오전 버퀴틀람에서 총격에 이어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 10분쯤 코퀴틀람 도그우드(Dogwood) 스트리트와 리(Lea) 애비뉴 인근에서 총격이...
3월 초 발효 예정 "국가 안보 문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X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 예고한 대로 미국으로 수입되는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25% 관세를 부과할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는...
연간 2600만 명 다녀가··· 화물량도 신기록
▲밴쿠버 국제공항밴쿠버 국제공항(YVR)이 작년 한 해 동안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여객량을 기록했다. YVR은 10일 국내외 여객 수요 현황 발표를 통해 지난 2024년 밴쿠버 공항의 이용객...
수면 순위 최하위권··· 중국 1위·노르웨이 꼴찌
스트레스, 재정 문제, 휴대전화가 숙면 방해
세계 57개국을 대상으로 한 수면 조사에서 캐나다가 최하위권의 점수를 받았다.   스웨덴 본사의 가구 기업인 아이키아(IKEA)가 10일 발표한 2025년 세계 수면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인빅터스 게임’(Invictus Game) 유치 활동을 위해 밴쿠버를 방문 중인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왼쪽에서 세 번째)이 7일 주밴쿠버영사관에서 빅터 찰스 플랫...
두통을 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벼운 수준의 두통도 예사로 여기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직원 폭행 후 말리던 손님도 흉기로 공격
써리 편의점 폭행 용의자 / SPS 경찰이 써리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 포함 2명을 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써리시경(SPS)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30분쯤 써리 120스트리트...
“미국은 캐나다의 풍부한 자원 원해”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7일 토론토에서 열린 경제 서밋에서 연설하고 있다 / Justin Trudeau X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속되는 ‘캐나다 51번째 주’ 발언은 농담이...
실업률 두 달 연속 하락··· 제조업 ‘활기’
관세전쟁 발발하면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한동안 냉랭했던 캐나다의 고용시장이 반등세로 돌아섰다는 신호가 나오고 있지만, 트럼프발 관세 리스크에 숨죽이고 있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7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3년간 총 6건 혐의··· 2~6세 아동 관련
아보츠포드의 한 데이케어(어린이집) 원장이 원생 아이들에게 학대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6일 아보츠포드 경찰은 스마일 앤 플레이(‘Smile ‘n’ Play’) 데이케어의 소유주인 인두...
얼음구멍 밑에서 시체 2구 수습
얼음 두께 최소 10cm 되어야 안전
자료사진 / Getty Images Bank 해리슨 레이크 인근 작은 호수에서 얼음낚시를 하던 남성 2명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RCMP에 따르면 프레이저 밸리의 아가시즈(Agassiz)에 위치한...
고펀드미 통해 법률 비용·치료비 모금 나서
“캐나다 사법 시스템으로 정의 실현 불충분”
최근 예일타운 라운드하우스 역 인근에서 한밤 중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가 미약한 캐나다 사법 체계의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대중의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피해자인 한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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