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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말]
[김성윤 기자의 공복]
한옥 호텔로 베르사유賞 받은
IT 사업가 조정일 대표
강원도 영월 ‘더 한옥 헤리티지 하우스‘ 종택 툇마루에 걸터앉은 조정일 대표는 “한옥은 세계에서 보기 드문 대목(大木) 건축물”이라며 “한옥에 IT를 입혀 세계화하는 게 꿈”이라고...
“수요 둔화 대비해 운항 일정 조정할 것"
미국의 관세 부과 위협에 반발해 미국 여행을 취소하려는 캐나다인들이 늘어나자, 에어캐나다도 이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지난 14일 진행된 분기 실적 발표에서 마크 갈라르도(Galardo)...
이글루사 쿨러··· 미국서 부상 12건 접수
손가락 절단 위험으로 리콜된 이글루사 아이스박스 / Health Canada 유명 브랜드의 아이스박스(쿨러)가 손가락 부상 위험으로 리콜됐다.   13일 연방 보건부는 이글루사(Igloo)의 ‘90-Quart...
“노동 인구 증가로 행정·물류 분야 기회 늘어”
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올 한 해 캐나다 고용시장에서 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이 공개됐다.   인적자원 컨설팅 기업인 란트스타트(Randstad)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외식계 “매출 15억 달러 증가··· 영구 지원 필요”
중소기업계 “소비 지출 4% 감소, 큰 효과 없어”
외식비와 일부 생필품의 GST가 면제되는 ‘GST 홀리데이’가 두 달 간의 시행을 마친 뒤 15일(토) 종료된다. 이번 정책의 성공 여부에 대해 관련 업계는 엇갈린 평가를 내놓고 있다.외식...
중소기업 18% “관세 여파로 주문 취소·중단”
미국 관세 시행되면 가격 인상 불가피
트럼프발 관세가 아직 시행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피해가 벌써 감지되고 있다.   캐나다 자영업연맹(CFIB)이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수개월 협상에도 합의 못해··· “16일 파업 돌입”
일부 지점 임시 휴업 가능성··· 필수 서비스 예외
BC주의 의료검사 기관인 라이프랩스(LifeLabs)의 노조원들이 14일 72시간 파업 예고(72-hour strike notice)를 발효했다. 이번 조치는 노사가 수개월간 협상을 이어갔음에도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목요일 밤에 지진 발생··· 써리서도 감지
13일 밤 지진이 발생한 진원지 / Earthquakes Canada 목요일 밤 밴쿠버 아일랜드 남쪽 해안가 지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캐나다 지진국(Earthquakes Canada)과 미국 지질조사국에...
오는 6월부터 시간당 17.85달러로 인상
물가상승률 연동 법적 의무화로 2.6% ↑
BC주의 최저임금이 올여름 시간당 17.85달러로 인상된다. BC노동부는 14일 성명을 통해 BC주의 최저 임금을 인플레이션율에 따라 오는 6월 1일부터 17.40달러에서 17.85달러로 인상...
[Advertorial]
북미 최초 리뷰 체험단 플랫폼 ‘Piggie’ 28일 런칭
인플루언서와 비즈니스 연결··· “수수료 전액 면제”
▲Piggie.com캐나다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사업자라면, 한 번쯤 어떻게 로컬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해봤을 것이다.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美, 이젠 '비관세 장벽'도 따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서명한 대통령 각서 ‘상호 무역 및 관세’는 교역 대상국이 미국에 부과하는 관세와 같은...
관세 위협에 긴축 재정 돌입
신규 공무원 채용도 ‘올스톱’
브렌다 베일리 BC 재정부 장관 / BC Government FlickrBC NDP 정부가 트럼프발 관세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총선 당시 공약으로 발표했던 1000달러 식료품 지원금 지급을 전격 취소하는 등...
지난 일요일 써리에서 경찰과 대치 중 숨져
모금 캠페인 진행··· 이틀 만에 2만불 이상 모여
지난 9일 경찰의 총격을 맞고 숨진 15세 소년 더발린하드 / GoFundMe 지난 주말 써리에서 경찰의 총격을 맞고 숨진 15세 소년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써리...
총 1688건 발생··· 소실 규모 108만 헥타르
작년 이어 올해도 ‘화재 예방 프로젝트’ 추진
작년 산불 시즌 BC주에 총 1688건의 산불이 발생해 약 108만 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따라 2024년은 BC주 기록상 네 번째로 심각한 산불 시즌으로 평가됐다. 13일 BC...
중앙은행 “관세전쟁 땐, 캐나다 GDP 쇼크” 우려
회복세 보이던 캐나다 경제, 관세 벽에 ‘깜깜’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미국과 무역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캐나다 국내총생산(GDP)이 영구적으로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중앙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금리 정책 회의 당시...
이전 양성률 대비 두 배 급증··· “백신·격리 중요”
최근 BC주에서 A형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어 예방 접종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13일 BC질병통제센터(BCCDC)는 지난달 27일부터 2월 1일까지 한 주 동안 A형 독감 검사에서 24%가...
지속적인 모니터링 분석 진행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ESA)이 2032년에 지구와 소행성 ‘2024 YR4’가 충돌할 확률이 2.2%라고 지난 8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분석 때 1.3%라고 한 충돌 확률이 2배 가까이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생산된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미국에서 신차 구입 가격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미국 CNBC는...
위조 지폐 자택 수사 중 장전된 권총 발견
▲경찰이 두 용의자로부터 압수한 현금 다발과 권총 두 자루. /Mission RCMP경찰이 지난달 위조 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18세 청소년 두 명을 검거했다. 미션 RCMP에 따르면, 경찰은 로히드...
음악교사로 재직··· “정직 처분”
BC주 랭포드 소재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 포르노물에 접근한 혐의로 형사 기소됐다. 10일 수크 교육청(Sooke School District)은 2016년부터 교사로 재직해 온 자일스 볼랜드(Giles Borland)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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