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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날씨에··· 밴쿠버 꽃가루 수치↑
이번 주말부터 BC 남서부 지역에서 강력한 폴른(Pollen·꽃가루) 시즌이 시작될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휴지와 알레르기 약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 4분기 소비자 부채 2.56조 달러 달해
카드빚·차 대출 증가··· 온타리오 체납 심각
여전히 많은 캐나다 소비자들이 신용카드와 자동차 대출에서 부채 문제와 체납에 시달리고 있다는 보고서 결과가 나왔다. 소비자 신용 평가 기관인 에퀴팩스 캐나다가 26일 발표한...
사흘 만에 오름세로 전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를 오는 3월 4일 예정대로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국제 유가가 사흘 만에 반등했다....
의회에서 ‘정치인 윤리 투명성’ 위해 목소리 내
BC 정부 제공 프로그램 한국어 번역 작업 진행
24일 BC주 의회에서 ‘이해충돌 방지 위원장 직무 대행법’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최병하 의원 / BC Legislature Youtube 한인 BC주의원인 최병하 의원(영어명 Paul Choi)의 활발한 행보가 이어지고...
여당·녹색당 반대로 48대44 부결
보수당 “NDP 정부 무능하고 실패해”
BC NDP(이하 NDP) 정부가 제1야당인 BC 보수당(이하 보수당)이 주도한 불신임안 투표에서 살아남았다.   26일 BC 보수당의 존 루스태드 대표가 조기총선을 위해 제출한 데이비드 이비 수상...
작년 가을 이후 두 배 증가··· 총 119명 확진
온타리오에서 지난 2주 동안 78명의 홍역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며, 지난해 가을 발병 이후 확진자 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27일 당국은 올해 온타리오에서 실험실 검사(RT-PCR 또는...
트럼프 관세 위협에 자유당 지지율 급상승
차기 총리 경선 투표 시작··· 카니 신바람
마크 카니 전 중앙은행 총재(왼쪽),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전 부총리 / Instagram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후임자를 선출하는 연방 자유당(이하 자유당) 대표 경선 투표가 막이 올랐다. 최근...
조절 노브 의도치 않게 활성화 가능성
LG 전자의 전기 레인지가 화재 위험 가능성으로 캐나다에서 리콜됐다.LG 전자 캐나다(LG Electronics Canada)는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와 협력해 일부 전기 레인지 모델에 대한 리콜을...
구글, ‘State Park’ 표기 수정 작업 착수
트럼프 발언과 관련? BC 정부도 대응
▲‘State park’로 표기된 BC Coquihalla Summit Recreation Area. /구글맵 캡쳐구글이 캐나다의 주립공원(provincial park) 표기를 보다 정확하게 수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일부 캐나다...
“대기시간 줄이고 품질 개선 위해 메뉴 간소화”
화이트 핫초콜릿, 일부 프라푸치노 제품 퇴출
최근 매출 부진을 겪고 있던 스타벅스가 캐나다·미국에서 메뉴를 대폭 축소한다고 선언했다.   스타벅스 캐나다는 24일 성명을 통해, 오는 3월 4일부터 몇 달에 걸쳐 판매가 저조한...
트럼프 “4월 2일부터” 발언에 상무부 즉각 정정
3월 4일 예정대로··· 캐나다와 협상 여지는 있어
▲The White House/flickr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방대한 관세 계획을 모두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듯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캐나다와...
▲그래픽=양진경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그린 카드(Green Card)’로 알려진 미국 영주권을 거액에 판매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2주...
성인 여성 2명 다쳐··· 생명에는 지장 없는 듯
사고 다음날인 26일 오전 사고 현장 모습 / 밴쿠버조선일보 노스로드 한인타운 인근에서 트럭이 인도로 돌진해 두 명이 부상을 당했다.   RCMP에 따르면 화요일(25일) 오후 5시 20분쯤...
캐나다의 한 커피숍 메뉴판에 캐나다 국기와 함께 '캐나디아노'라고 적혀있는 모습./ 엑스(X)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카드와 “51번째 주(州) 편입” 발언으로 캐나다인의 반미...
자유당 38% 두달새 두배 껑충··· 보수당 36%
트뤼도 사임 발표, 트럼프 관세 위협 효과 본 듯
연방 자유당의 지지율이 약 3년 반 만에 처음으로 연방 보수당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입소스가 글로벌 뉴스의 의뢰로 진행한 연방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불공정 약관과 약탈적 판매 관행 근절
고령층·취약계층 보호 위한 조치 포함
▲Province of British Columbia/flickrBC주정부가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한다. 개정안에는 불공정 약관과 약탈적 판매 관행을 근절하고, 소비자의 권리를 더욱 강화하는 내용이...
FT “백악관, 5개국 동맹서 캐나다 퇴출 추진”
트럼프의 압박 카드?··· 캐나다 때리기 계속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 고문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51번째 주로 편입하려는 야욕을 대놓고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의...
유예 끝난 3월 4일 이후 관세 부과 시작될 듯
국경 강화 성의에도··· 캐나다는 보복 관세 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White House Flickr미국 정부의 캐나다산 관세 부과 정책이 한 달 간의 유예를 끝내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방정부 청원 사이트에 25만여명 동의
머스크 “캐나다는 나라도 아니다” 발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아들인 엑스( X Æ A-Xii)를 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 White House Flickr 세계 최고의 부호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 먼바다서 발생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 먼바다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 / Earthquake Canada BC에서 지난주에 이어 또 지진이 발생했다.   캐나다 지진국(Earthquake Canada)에 따르면 24일(월) 밤 9시 37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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