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국경 없는 캐나다”··· 무역 장벽 싹 걷었다
지난 2024년 12월 캐나다 수상 회의에 참석한 주 수상들 / Canada's Premiers Flickr 미국의 관세 위협 속에 캐나다가 주(州)간 무역을 가로막던 모든 예외조항을 전면 폐지하며, ‘하나의 캐나다 경제’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30일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교통·내부무역부 장관은 캐나다 자유무역협정(CFTA) 내 남아 있던 연방 예외조항 53건을 전면 삭제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