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 여권 6주 내 갱신 보장··· 지연 시 전액 환불
2025.03.07 (금)
통상 4주 걸려··· 원활한 행정 처리 위해
▲여권 발급 및 관리를 담당하는 패스포트 캐나다 사무소. 캐나다 정부가 여권 갱신 대기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새로운 보장 정책을 도입했다. 서비스 캐나다(Service Canada)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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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 고용 ‘찬물’
2025.03.07 (금)
2월 고용 1100명 그쳐··· 실업률 6.6% 유지
관세전쟁으로 불확실성 커져··· 금리 인하 가능성
반등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였던 캐나다의 고용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다시 식어가는 모습이다. 7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캐나다의 고용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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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피해 기업·근로자 돕는다
2025.03.07 (금)
캐나다 ‘근로시간 공유 프로그램’ 규제 완화
50억 달러 수출 지원·우대 대출 등 지원책
연방 정부가 미국과의 무역 전쟁으로 인한 실직 우려와 경제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며칠 내에 캐나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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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산 유제품·목재에도 신규 관세”
2025.03.07 (금)
상호 보복 관세 예고··· 조만간 부과될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유제품과 목재에 대한 신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캐나다가 미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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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메인랜드서 홍역 추가 감염자 나와
2025.03.06 (목)
로열 컬럼비안 응급실 바이러스 노출
로어 메인랜드에서 새로운 홍역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6일 프레이저 보건국(Fraser Health)에 따르면 감염자는 프레이저 관할 지역 거주자로, 최근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던 중 바이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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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포함 전국 ‘Atmosphere’ 매장 17곳 폐점
2025.03.06 (목)
14곳은 스포츠체크 매장 내로 이전
▲나나이모에 위치한 애트모스피어 매장. /Google Maps캐네디언 타이어(Canadian Tire)가 향후 몇 달간 서부 캐나다 전역에서 ‘애트모스피어’(Atmosphere) 매장 17곳을 폐점한다고 발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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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에 뿔난 BC주, 美 상용차에 통행료 부과
2025.03.06 (목)
BC 국경 넘는 알래스카행 트럭 대상
6일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이 알래스카로 향하는 미국 상용차에 통행료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 BC Government Flickr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에 뿔난 BC주가 알래스카로 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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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당뇨약·피임약’ 내년 3월부터 무료
2025.03.06 (목)
55만 당뇨 환자·130만 명 피임약 혜택 전망
BC주정부와 연방정부가 4년간 6억7000만 달러 규모의 약제비 지원 협약(Pharmacare agreement)을 공식 체결했다. 이에 따라 BC주 주민들은 피임약과 당뇨 치료제 등을 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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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하루 10달러 보육료’ 확대
2025.03.06 (목)
11개 주와 2031년까지 연장 합의 발표
정권 교체 시 현실화 여부는 불투명
저스틴 트뤼도 총리/ BC Government Flickr 연방정부가 ‘하루 10달러 보육 공간’ 정책을 5년 더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정권 교체 시 이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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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부 캐나다산 관세 1달 유예
2025.03.06 (목)
캐나다 수입품 38%만 해당··· 철강·알루미늄 제외
유예만 3번째··· “4월 2일부턴 상호 관세 발효”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부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25% 관세를 1개월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제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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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트뤼도, 격해지는 감정 싸움
2025.03.06 (목)
트뤼도 “’무역 전쟁’ 당분간 계속 될 듯”
▲/Justin Trudaeu X미국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25%)를 한 달간 유예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의 갈등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서 쥐스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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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남부서 2주새 3번째 지진··· 불안 가중
2025.03.06 (목)
빅토리아 인근에서 규모 3.9 지진
최근 지진 활동에 특이점은 없어
수요일 오후 BC주 남부 해안가 인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역에 지진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주민들의 불안도 가중되고 있다. 지진당국에 따르면 5일(수)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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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멕시코 관세 또 유예··· 캐나다는?
2025.03.06 (목)
"관세 위협하고 유예 패턴 반복··· 美 기업 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를 한달간 유예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미국의 무역적자가 크게 증가하고 주가가 하락하는 등 미국 내 소비자와 기업 반발을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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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꼭 사야"···암 발생 위험 11% 줄이는 이 음식
2025.03.06 (목)
Getty Images Bank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성분이자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암 발생 위험을 최대 11%, 암 사망 위험을 최대 24%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현지 시각) 의료 전문 매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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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관세 위협에도 의료·주택난은 잡는다
2025.03.05 (수)
BC 예산안··· 의료, 주택에 큰 비중
공공안전, 교육 환경도 주요 현안
4일 브렌다 베일리 BC 재무 장관이 2025-26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 BC Government Flickr BC 정부가 4일 2025-26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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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여파 캐나다 식료품값 언제 오를까?
2025.03.05 (수)
“며칠 또는 몇 주 내로 일부 품목 가격 상승”
미국산 양상추·베리류·분유 등 타격 불가피
미국과의 무역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캐나다 소비자들이 조만간 식료품 가격 상승과 일부 품목의 품절 사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캐나다 소매협회(Retail Council of Canad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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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연쇄 성추행 20대 남성 기소
2025.03.05 (수)
9명 여성 둔부 더듬어··· 추가 피해자 가능성
작년 12월 코퀴틀람 일대에서 행인을 상대로 연쇄 성추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기소됐다. 5일 코퀴틀람 RCMP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 BC주 검찰이 메이플릿지 출신의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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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산 미국車 3곳 관세 한달 면제
2025.03.05 (수)
트뤼도 총리와도 통화··· "우호적으로 마무리"
▲/ Whitehouse Flick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에 부과한 25%의 관세와 관련,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3곳에 한달간 면제 조치를 부여했다고 백악관이 5일 밝혔다. 트럼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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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크루즈 시즌 개막··· ‘디즈니 원더’ 첫 입항
2025.03.05 (수)
올해 총 301회 크루즈선 입항 예상
“120만 승객 방문”··· 작년보다 감소
▲캐나다 플레이스에 입항한 '디즈니 원더' /GoToVan밴쿠버의 2025년 크루즈 시즌이 디즈니 크루즈 라인 ‘디즈니 원더’(Disney Wonder)의 입항으로 본격 시작됐다. 2년 연속으로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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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 기내 반입 수하물 규격 조정
2025.03.05 (수)
국제 표준 22×14×9인치로··· 5월 6일 적용
웨스트젯(WestJet)이 오는 5월부터 기내 반입 수하물의 최대 허용 크기를 조정한다. 캘거리 기반 항공사인 웨스트젯은 이번 조정이 북미 지역 내 다른 항공사 및 수하물 제조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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