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성폭행"··· 캐나다 91세 억만장자 실체
자동차 부품 업체 ‘매그나’(Magna)의 설립자인 억만장자 프랭크 스트로나크(91) / Wikimedia캐나다 정부로부터 국민훈장(Order of Canada)을 받았던 90대 억만장자가 지난 40여 년간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10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 여러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州) 필 지역 경찰은 전날 성명을 통해 오스트리아 출신 억만장자 프랭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