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 보수당, 러스태드 재신임에도··· 잡음 계속
2025.09.23 (화)
재신임 투표에서 70% 지지받아
재신임 직후 ‘간판 의원’ 전격 제명
▲존 러스태드 BC 보수당 대표 / 밴쿠버조선일보DB BC 보수당이 존 러스태드 대표를 재신임하기로 결정했지만, 당내 간판 의원이 제명되는 등 잡음은 이어지고 있다. 22일 보수당에...
|
|
[AD]“첫집 구매자 주목” 분양 전문팀의 특별 할인·혜택 공개
2025.09.23 (화)
맞춤형 1:1 세미나 27일(토) 개최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분양 전문 팀 April & Brian Realty Group이 첫집 구매자들을 위한 맞춤형 1:1 세미나 이벤트를 오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
|
BC 공무원 파업, 주류·대마 유통센터로 확대
2025.09.22 (월)
파업 장기화··· 1만 명 이상 참여
카나비스 스토어, 온라인 주문 중단
▲BC 공무원 노조(BCGEU)의 파업 수위가 확대되고 있다. / BCGEU Instagram BC 공무원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파업 범위와 수위가 확대되고 있다. 약 3만여 명의 BC주 공무원을 대표하는...
|
|
잘 나가던 ‘아크테릭스’··· 히말라야서 불꽃놀이 했다 뭇매
2025.09.22 (월)
중국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던 아크테릭스
▲히말라야 아마다블람 / Getty Images Bank중국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던 ‘아웃도어계 에르메스’ 아크테릭스(Arc'teryx)가 히말라야 산맥 고원지대에서 초대형 불꽃놀이 프로젝트를 열어 논란을...
|
|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경주APEC이 분수령
2025.09.22 (월)
카니 총리 내달 訪韓, 조선소 찾을 듯
▲한국 해군의 장보고-Ⅲ 배치(Batch)-Ⅰ 잠수함./한화오션오는 10월 말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은 캐나다가 추진 중인 최대 60조원 규모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의 분수령이 될...
|
|
‘동물의 천국도 옛말?’ 캐나다, 야생동물 최악 감소세
2025.09.22 (월)
야생동물 절반 이상 개체 수 감소
“정부, 환경 규제 완화할 때 아니야”
▲앨버타에서 포착된 흰올빼미 / © Don Getty(CNW Group/World Wildlife Fund Canada) 캐나다 내 야생동물 개체군의 감소세가 50년 만에 가장 심각한 수준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
|
|
외식 줄고 가성비 중시··· 외식업계 ‘골머리’
2025.09.22 (월)
외식 지출 감소세 지속··· 젊을수록 외식 회피
식사 대신 간식 찾고 음주 줄어··· 트렌드 변화
▲/Getty Images Bank 생활비 부담으로 캐나다인들의 외식이 줄어들면서, 외식업계가 전례 없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캐나다 레스토랑 협회(Restaurants Canada)가 22일 발표한 보고서에...
|
|
BC주, 美 관세 피해 근로자 지원 확대
2025.09.22 (월)
창업 지원·농촌 고용 이니셔티브 기금 신설
▲/BC Government Flickr BC정부가 미국의 관세 조치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연방정부와 손잡고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다. BC주 사회 개발 빈곤 감축부는 19일 성명을...
|
|
캐나다·영국·호주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발표
2025.09.22 (월)
G7 중 처음··· “하마스는 배제”
▲지난 6월 앨버카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왼쪽)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Government of Canada캐나다와 영국, 호주 등 영연방...
|
|
겨울철 전력 안전, 폭풍우 시즌 미리 대비하세요!
2025.09.22 (월)
[Advertorial]
BC Hydro와 알아보는 겨울철 안전 수칙
BC주 전역은 매년 겨울 눈보라, 강풍, 예상치 못한 정전 등 험난한 날씨를 겪는다. 이러한 상황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전력 안전에 대한 이해와 사전 준비를 통해 위험을 줄이고 자신과...
|
|
BC주, ‘반인종차별 단체’ 정부 보조금 접수 시작
2025.09.19 (금)
적격 단체에 최대 5000달러 지원
▲/밴쿠버조선일보DB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고 다문화 이해를 증진하는 활동을 하는 BC주 단체들이 이제 정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니키 샤르마 법무부 장관은 “모든...
|
|
델타 구간 99번 고속도로 출구 7주간 폐쇄
2025.09.19 (금)
78번가 인터체인지 공사 본격화
▲/NorLand메트로 밴쿠버의 여름철 도로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고속도로 확장 사업으로 인해 앞으로 약 7주간 주요 고속도로 출구가 폐쇄된다. BC 교통부는 17일 성명을 통해...
|
|
목 조르고 폭행··· RCMP 고위 간부 기소
2025.09.19 (금)
근무 외 시간에 애보츠포드서 2명 폭행
▲데이비드 테불 RCMP 보조국장 ./ RCMP BC RCMP 고위 간부가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19일 BC주 검찰은 RCMP의 데이비드 테불(Teboul) 보조국장(Assistant Commissioner)을 폭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
|
BC주 병원 2곳, ‘2026 세계 최고 전문 병원’ 선정
2025.09.19 (금)
밴쿠버 종합병원·BC 아동병원, 전문성 입증
정형외과 분야서 두각··· 캐나다 내에서 1위
▲밴쿠버 종합병원 전경. /gettyimagesbankBC주를 대표하는 두 병원이 세계 무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6 세계 최고 전문 병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시사 주간지...
|
|
캐나다인이 꼽은 최고 세계 여행지는 ‘이곳’
2025.09.19 (금)
인도네시아 발리 ‘힐링 여행지’로 인기
산토리니·로마·하와이 등도 호평 받아
▲인도네시아 발리(사진)이 캐나다인이 뽑은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 Air Canada Vacations 캐나다인이 선택한 최고의 세계 여행지는 인도네시아의 발리였다. 19일 에어캐나다...
|
|
BC주 여야 수장, 최대 위기 속 ‘동병상련’
2025.09.19 (금)
이비 수상·러스태드 대표 나란히 논란 휩싸여
지지율도 동반 하락··· 리더십 위태위태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왼쪽)과 존 러스태드 BC 보수당 대표 / BC Government Flickr, 밴쿠버조선일보DB 데이비드 이비 BC 수상과 제1야당 수장인 존 러스태드 보수당 대표가 나란히 논란에...
|
|
20만불 상당 명품 절도··· 버나비 주민 3명 검거
2025.09.19 (금)
명품 담긴 대형 쓰레기봉투 14개 압수
▲/MVTP약 20만 달러 상당의 명품을 훔쳐 중고로 판매하려던 버나비 절도 일당이 경찰의 수사 끝에 붙잡혔다.18일 메트로 밴쿠버 교통경찰(MVTP)에 따르면, 이번 검거는 페이스북...
|
|
트럼프 파고에 맞서··· 캐나다·멕시코 연대
2025.09.19 (금)
CUSMA 재검토 앞두고, 양국 협력 강화 선언
관세·경제 갈등 해소 주력··· 공청회 착수 본격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18일 멕시코시티 국립 궁전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 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Mark Carney X트럼프 2기 집권으로 북미 통상 지형이...
|
|
기록적 가을 더위에··· BC 산불 위험 여전
2025.09.19 (금)
일부 지역에선 캠프파이어 금지
▲/BC Wildfire Service 가을이 깊어지고 있지만, BC주 전역의 산불 위험은 여전히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8일 BC 산림부는 성명을 통해 올가을에도 BC주 곳곳, 특히...
|
|
[AD]다이소, 랭리에 신규 매장 오픈··· H-Mart와 시너지 기대
2025.09.19 (금)
20일 소프트 오픈, 식료품·생활용품 쇼핑 한 번에
▲다이소 매장 전경. 글로벌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다이소(Daiso)가 오는 9월 20일(토) 랭리에 새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 다섯 번째 지점으로, 아시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