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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안내 공무원 학교 상주…각종 정보 제공 역할
BC주정부는 각 학교에 이민 정착안내 공무원을 배치하는 SWIS(Settlement Worker in School) 정책을 시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SWIS에 따라 정착안내 공무원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 상주하면서 새로 이민 온 가정과 학생이 학교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이민가정 '부부와 자녀 1명'이 일반적
BC주에 정착하는 이민자들의 연령대가 높아진 추세를 보이고 있다. 1981년 이민자들의 중간 연령대는 28.9세였으나 2005년에는 32.8세로 집계됐다. 이민자의 중간 연령대가 올라가기는 했으나 BC주 중간 연령대인 39.5세보다는 아직 젊은 편에 속한다. 1996년부터...
한국어 수업 참관기
오는 9월 닥터 찰스 베스트 세컨더리에서 한국어 과목의 개설이 승인된 현재,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BC 주의 첫 한국어 프로그램을 방문하게 되었다. 델타 교육청의 11학년 한국어 담당 유기훈 교사.BC 주 교육부로부터 승인이 늦게 떨어져 지난해 11월부터...
자동차·보험·민박 등에서 커미션 챙겨 “힘든 정착 도와주는 순기능 있다”
캐나다 교민사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정착서비스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차근차근 준비하는 밴쿠버 뿌리내리기 정착의 핵심 집구입과 렌트, 각각 장단점 있어 이민자들의 경우 캐나다 랜딩 후 임시 숙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앞으로의 거주지 선정을 위한 자료 및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본인과 가족이 살아갈 장소를 정할 때는...
이민국, 이민자 분산 프로그램 도입 방침
연방 이민국은 신규 이민자들이 대도시가 아닌 외곽 지역에서 거주하기로 동의하는 계약서에 서명하도록 유도할...
정부 보고서, “일부 3-4년 내 평균 소득 도달” 일부 학자들, “현실과 다르다” 반박
이민자들은 처음 정착기에는 어려움을 겪지만 결국에는 이곳에서 태어난 캐나다인들보다 더 높은 소득을 올리게 된다고....
지난 해 3만7천125명 정착, 1위는 온타리오주
BC주가 온타리오주에 이어 신규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정착하고 있는 주로 나타났다. BC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BC주에는 총 3만7천125명의 신규 이민자들이 정착했다. 신규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정착하고 있는 온타리오주에는 지난 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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