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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패툴로 브릿지, 크리스마스 전 개통 예정
2025.09.26 (금)
12월 완공 목표··· 통근·물류 환경 개선 기대
“새 브릿지, 뉴웨스민스터 상권 활성화 도움”
▲12월 완공을 앞둔 새 패툴로 브릿지(왼쪽). /BC Government Image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연결하는 새 패툴로 브릿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운전자들에게 개방된다. 25일 BC 교통부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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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셰프 알렉스 김, ‘탑셰프 캐나다’ 나선다
2025.09.26 (금)
밴쿠버 Five Sails의 요리 디렉터
캐나다 대표 요리 경연 프로그램 도전
▲탑셰프 캐나다 시즌 12에 출연하는 알렉스 김 셰프 / Corus Entertainment Inc 밴쿠버 한인 셰프인 알렉스 김(한국명 김기석·34) 씨가 캐나다 대표 요리 경연 프로그램인 ‘탑셰프 캐나다(Top Ch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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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고 식당 50선’에 밴쿠버 식당 2곳
2025.09.26 (금)
태국 식당 ‘반라오’ 12위, ‘퍼블리시드 온 메인’ 28위
▲반 라오 / 인스타그램 ‘2025 북미 최고의 레스토랑 50선(North America’s 50 Best Restaurants 2025)’에 광역 밴쿠버에 위치한 식당 두 곳이 포함됐다. 2002년부터 매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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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화, 밴쿠버에서 만나다” 한국민화 특별초대전
2025.09.26 (금)
전통·현대 민화 140여 점 전시
2025년 개천절을 기념하여 밴쿠버에서 한국 민화의 아름다움과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전시가 열린다. (사)한국민화협회는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 랭리 파인아트스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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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중독적” BC 소년에 소송당한 ‘이 게임’
2025.09.25 (목)
유명 게임 로블록스··· “중독성 유발로 건강 위협”
▲로블록스 게임의 한 장면 / Roblox BC주 캡룹스의 12세 소년이 온라인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은 로블록스가 미성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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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포스트 노조 전면 파업 돌입
2025.09.25 (목)
정부 ‘우편 서비스 축소’ 발표에 반발
400만 가구 영향··· 노사 입장 ‘평행선’
▲/gettyimagesbank캐나다우편노조(CUPW)가 연방정부의 캐나다포스트 서비스 축소 계획에 반발해 25일 오후 전국 동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성명에서 “정부의 우편 서비스와 직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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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BC 탈옥범, 3년만에 카타르서 체포
2025.09.25 (목)
유명 갱단 간부 출신 라빕 알칼릴
라이벌 갱단 살인 재판 도중 탈옥
▲3년 전 포트코퀴틀람 구치소를 탈옥했다가 9월 초 카타르에서 체포된 라빕 알칼릴 / BOLO 3년 전 BC주 구치소를 탈옥한 라빕 알칼릴(Rabih Alkhalil)이 현재 카타르에서 구금 중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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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름값 하락세··· 연말 1.20달러 전망
2025.09.25 (목)
계절·탄소세 영향으로··· 전국 평균 137.3센트
BC주 추가 하락 예상 “리터당 5~10센트 인하”
▲/gettyimagesbank캐나다 전역에서 휘발유 가격이 최근 소폭 하락하며, 운전자들의 주유비 부담이 한층 완화됐다. 전문가들은 계절적 요인과 세계 석유 생산 증가, 4월 시행된 소비자 탄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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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리커스토어 파업 60곳 이상으로 확대
2025.09.25 (목)
BC 공공근로자 노조 파업 확산
파업 인원 1만 5000명으로 늘어
▲25일 오후 12시쯤 버나비 노스로드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BC 리커스토어 노스게이트점의 문이 닫혀 있다./ 손상호 기자 공공 근로자 노조의 파업이 확대되면서 BC 리커스토어(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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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가 반긴다”··· 탈 BC 현상 지속
2025.09.25 (목)
BC주, 캐나다서 유일하게 인구 감소
2분기에 BC 주민 8900명 앨버타 행 캐나다 인구 증가 스톱··· 비영주권자 뚝
▲/Getty Images Bank 주민들의 탈 BC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들 중 다수는 앨버타로 향했다. 24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BC주의 인구는 지난 분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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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포스트 집 앞 우편 배달 종료된다
2025.09.25 (목)
400만 가구 영향··· 재정 위기에 전면 개편
농촌 우체국 폐쇄도 포함··· 시행일은 미정
▲/gettyimagesbank캐나다포스트(Canada Post)가 집 앞 배달 서비스를 종료하고, 농촌 우체국을 폐쇄하거나 일부를 커뮤니티 우편함으로 전환하는 대대적 개편을 추진한다.연방정부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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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韓 의원 친선협회, 의장에 연아 마틴 재선출
2025.09.25 (목)
▲24일 오타와에서 열린 캐나다-한국의원 친선협회 총회 / 연아 마틴 상원의원실 캐나다-한국 의원 친선협회(Canada-Korea Inter-Parliamentary Friendship Group, CKIFG)가 24일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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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이 자폐 유발? 加 보건부, 트럼프 주장에 반박
2025.09.24 (수)
임신 중 지시대로 사용하면 안전
통증·발열 방치가 태아에 더 위험
▲/gettyimagesbank캐나다 보건부가 “타이레놀(Tylenol)이 자폐증과 연관이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명확한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보건부는 23일 공식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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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 세계인이 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위
2025.09.24 (수)
삶의 질·자연·취업 기회 두루 갖춘 곳으로 꼽혀
▲/gettyimagesbank캐나다가 전 세계인이 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위에 이름을 올렸다.국제 송금 서비스 업체 리미틀리(Remitly)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26개국 4800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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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 캐나다 직장인 웰빙에도 ‘직격탄’
2025.09.24 (수)
만성질환·정신건강 문제, 극한 날씨로 심화
기후 불안, 직장 내 새로운 과제로 떠올라
▲/Getty Images Bank 극심한 기후 변화가 캐나다인의 생활과 업무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본사의 금융기업 선라이프(Sun Life)가 24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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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서 韓산불진화대에 한글 감사편지 보낸 사연
2025.09.24 (수)
▲한글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감사 편지 / 산림항공본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만주)는 2년 전(2023년) 산림청에서 캐나다 산불진화대를 파견한 퀘벡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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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챗GPT 품고 15년 만에 대대적 개편
2025.09.24 (수)
정신아 카카오 최고경영자가 23일 경기도 용인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 카카오'에서 카카오톡 개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15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된다.카카오는 23일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인공지능) 캠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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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셨더니 영어 술술 나와” 이 말 진짜였다
2025.09.24 (수)
▲/Getty Images Bank 적당량의 술을 마시면 외국어 구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더타임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국 배스대학교 연구진은 독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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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성범죄자 또 출소··· 밴쿠버 거주
2025.09.23 (화)
어린이 유괴·성폭행 등 전과자
전자발찌 절단 후 도주하기도
▲랜달 피터 호플리 /VPD 수 차례의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와 유괴 전과가 있는 60세 남성이 출소했다. 이전에도 석방 조건을 어겨 문제를 일으킨 이 남성은 밴쿠버에 거주 중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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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찾은 캐나다인보다 加 방문 미국인 많아
2025.09.23 (화)
19년 만의 ‘역전 현상’··· 역대 두 번째 기록
7월 美 방문 국내인 260만··· 전년비 32% 감소
▲/gettyimagesbank캐나다 거주자의 미국 방문이 7개월 연속 줄면서 관광 지출이 국내와 다른 해외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7월에는 미국을 찾은 캐나다인보다 캐나다를 방문한 미국인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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