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람은 다섯 살 때 아빠가 만든 곡 ‘내 이름(예솔아)’으로 데뷔했다. 열 살 때 판소리를 만났으니 40년간 노래를 쥐고 살았다. 인디 음악도 하고 뮤지컬 배우도 하고 예술 감독으로도 살아봤지만, 그는 “소리꾼 이자람으로 무대에 올라 ‘나 정말 미쳤구나’ 싶을 때가 있다. 그만큼 제가 소리를 좋아하고 진짜 잘한다”고 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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