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관리청(CBSA)의 노사 협상이 파업을 사흘 앞두고 극적으로 타결됐다. 국경관리청 소속 직원들의 교섭을 담당하는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대(PSAC)는 11일 성명을 통해, 노사 협상이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협상이 결렬됐다면 노조는 금요일 오전 12시 1분(동부시간)을 시작으로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PSAC의 샤론 드소사(DeSousa) 회장은 “우리...
전체기사
포토뉴스